[JP] 日 언론 "박병호 충격의 한 방! 140m 초대형 홈런 작렬!"

[JP] 日 언론 "박병호 충격의 한 방! 140m 초대형 홈런 작렬!"

박병호 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미국프로야구(MLB) 정규시즌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솔로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야후 재팬 반응입니다.

<박병호 에인절스전 초대형 홈런!(2호홈런)국내+미국방송 자막有>

자막은 화면아래 2줄버튼 누르면 나옵니다

안보이면 모바일링크클릭

안보이면 모바일링크클릭

안보이면 모바일링크클릭

안보이면 모바일링크클릭

안보이면 모바일링크클릭

안보이면 모바일링크클릭

“한국 50홈런 사나이” 박병호가 충격의 한 방, 올 시즌 MLB 2위 140m 대형탄으로 승리에 기여

 

홈 경기에서 중앙 상부에 날아간 홈런에 중견수 트라우트도 넋이 나갔다, 트윈스의 박병호 내야수가 16일(일본 시간 17일) 에인절스전에서 홈 구장 첫 홈런이 된 140미터 이상의 대형 홈런으로 6-4승리에 일조했다. 개막 후 9연패를 달리고 있었던 트윈스는 15일(일본 시간 16일) 경기에서 박병호의 결승타로 이번 시즌 첫 승리를 올렸고, 이걸로 2연승째이다. 한국에서 2년 연속 50홈런을 기록한 강타자가 존재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충격의 한 방이었다. 트윈스는 8회 4-4 동점 1사 상황에서 아르시아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앞섰다. 그리고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가 타석에 섰다. 카운터 2-2 상황에서 5구째, 중간 계투 우완 투수 스미스의 79마일(약 127km)의 슬라이더를 풀 스윙했다.

 

완벽한 타구는 중앙 상부에 설치된 객석에 착탄. 2014년 시리즈 MVP 중견수 트라우트가 공의 궤적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2타자 연속 홈런, 경기장의 전광판에는 비거리 462피트(약 141미터)로 표시됐다. 박병호에게 있어 8일(일본 시간 9일)의 로열스전에서 홈런 쳤었고 이번 홈런은 메이저 두 번째 홈런이 되었다.

 

타깃필드 역사상 5번째, 메이저에선 올 시즌 2번째 비거리로 미국 CBS스포츠는 비거리

462피트는 2010년에 개장한 타깃 필드 사상 5번째에 드는 대형탄이라고 팀이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건 올 시즌 메이저 전체에서 로키스의 아레나도가 기록한 462.2피트에 이은 2번째 비거리라고 한다. 아레나도는 고산지대인 쿠어스 필드에서 이 한 방을 날렸다.

 

또 프리 라이터인 패트릭 기자는 타깃 필드에서 박병호의 비거리를 상회하는 4개의 홈런을 날린 것이 모두 짐 토미였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통산 612홈런을 기록한 전설의 강타자는 2010~2011년 도중까지 트윈스에서 뛰었다. 타깃 필드에서의 최고 비거리는 490피트(약 149미터)라고 한다.

 

박병호의 홈런을 전한 지역 방송 실황도 대형 한 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무심코 ”짐 토미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겁니다”라고 전했다. 한국 넥센에서 2012년부터 4년 연속 홈런왕&타점왕 2관왕에 오르며 2014년 52홈런, 2015년에는 53홈런을 기록하여 2시즌 연속 50홈런 이상을 기록한 강타자가 메이저에서도 통할 만한 파워를 보여주었다.

 

 

<야후재팬 댓글>

 

 

dai***** 공감 299 비공감 88

홈런을 친 건 대단하지만 타율 0.194는 뭔데?

 

 

>> 中国政府は通化事件での虐殺を謝罪しろ 공감 22 비공감 3

하다못해 애덤 던 수준이 되면 좋을 텐데 말이지.

 

 

>>owe***** 공감 17 비공감 42

그런 소릴하면 타율도 장타도 별로인 아오키의 입장이 곤란해지는데요 ㅋ

 

 

>> mun***** 공감 35 비공감 14

아오키는 2할 후반의 타율을 내고 있잖아.

성적으로 보면 비교도 안 된다.

 

 

>> rup***** 공감 11 비공감 19

그냥 조만간 마이너에 강등될 거야.

타율이 안 나오니까.

만약 40홈런을 친다면 다르겠지만…

애초에 지역 리그에서 삼진이 많은 선수는 메이저의 공에 고생하지.

그건 일본인 타자도 똑같아.

장타는 매력적이지만 단점이 너무 많다.

단점이 적은 이대호 쪽이 더 활약할 것 같다.

 

 

>> owe***** 공감 25 비공감 19

오늘은 승리를 굳히는 홈런을 날렸고 어제는 역전 결승타점.

상태도 좋아지고 미네소타에서도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박병호를 마이너에 떨어트린다는 건

조금 억지 아닌가요 ㅎ

 

 

>>noz***** 공감 31 비공감 11

이 시기의 타율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

리그는 이제 막 시작한 거니까

 

 

>>owe***** 공감 19 비공감 21

타율 3할도 안 되고 장타도 없는 타자를 엄청 좋게 평가하고 있네요 ㅎ

어떤 성적이든 간에 일본만 좋게 평가하는 분인 모양이네요.

 

 

>> orz***** 공감 18 비공감 2

팀 4위 타율입니다.

 

 

>> Yahoo!キッズ 공감 10 비공감 5

아오키는 쳐봤자 단타에다 장타력은 전혀 없다.

타율만 보는 덜 떨어지는 놈에겐 어디가 잘못된 건지

이해할 수 없는 거겠지 ㅋ

 

 

>> dga01f 공감 14 비공감 0

성적이 좋든 안 좋든

아직 4월인데 성적을 논하는 건 무의미하죠.

 

 

k***** 공감 251 비공감 59

이 사람이랑 이대호는 최근 잘하고 있는 모양인데

마이너행을 거부한 사람은 뭐하고 있어?

 

 

>> 中国政府は通化事件での虐殺を謝罪しろ 공감 47 비공감 2

대타로 가끔 나오고 있습니다.

 

 

>> dio***** 공감 41 비공감 5

일단 메이저에서 3안타를 기록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

 

 

>> shi***** 공감 1 비공감 3

메이저에서 출전 기회가 없다면

마이너에서 결과를 내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

 

 

dio***** 공감 206 비공감 61

성적을 보면 아직까지 메이저 투수에 대한 대응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 같네.

 

 

>> wakiga 공감 44 비공감 6

일본인 타자도 이런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파워 타자는 최근 몇 년간 한국에게 완전히 역전 당했으니.

잔근육 타자가 번트나 단타 하는 걸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긴 하냐??

좀 더 마구 근력 트레이닝을 시켜서 이런 타자를 키워내라.

야구 소년은 야나기타를 봐라! 삼진을 두려워하지 말고 풀 스윙을 해라!

 

 

>>斎藤のハゲ頭 공감 2 비공감 14

근데 그건 야나기타라서 가능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야.

어퍼로 크게 휘두르는데 광각으로 날릴 수 있는 사람은 좀처럼 없지.

야마다 테츠토 쪽이 더 배울만 한 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斎藤のハゲ頭 공감 1 비공감 0

강하게 휘두르는 건 물론 필요하고

삼진을 두려워하지 마라라는 말도 이해하지만,

야마다 테츠토 쪽이 더 이치에 맞는 스윙하고 있거든.

야니기타는 솔직히 특수 케이스지.

야나기타를 대신할 만한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ram*** 공감 88 비공감 28

공이 엄청 안 떨어졌어.

어제도 좋은 타이밍에 2루타를 날렸으니

나름 괜찮네.

 

 

lif***** 공감 60 비공감 13

“한국인이니까”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훌륭한 홈런을 친 선수를 어떻게든

깎아 내리려고 하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 hie***** 공감 19 비공감 3

진짜 그 말이 맞다.

“일본인이니까”라고 말하는 한국인이랑 똑같은 수준이다.

언제부터 똑같은 수준이 된 거냐? 창피하다!!

 

 

>>poj***** 공감 6 비공감 2

일본인의 수준이 그렇게 높냐? 진짜 바보 같네.

 

 

tmo***** 공감 54 비공감 14

역시 적어도 파워는 있구나

 

 

kou***** 공감 47 비공감 16

한국 선수는 파워가 있지~

 

 

>> 人狼 공감 15 비공감 4

확실히 똑같은 아시아인이지만

한국인 쪽이 파워가 있지.

뭐, 성격도 공격적인 사람이 많은 모양이지만.

 

 

>> チョークスリーパー 공감 7 비공감 14

오히려 파워에 너무 편중되어 있어.

게임 전체로 봤을 땐 아기자기한 재미가 없다.

 

 

xgv***** 공감 47 비공감 58

역대에서도 이번 시즌에서도

제일 멀리 날린 게 아니니 그렇게 떠들어댈 필요 없다.

 

 

>> アニメ　シドニアの騎士めっちゃ好き！＞＜ 공감 5 비공감 21

나카무라가 더 멀리 날릴 거라고 생각해~

 

 

>> tge***** 공감 3 비공감 0

MLB 소속 아시아인 타자 중에선 엄청 큰 거야.

참고로 비거리 1위는 강정호의475피트(145m).

2위는 마츠이 히데키의 465피트(142m)2개.

즉, 박병호의 비거리는 역대 3위인 462피트(141m)

 

 

whi***** 공감 46 비공감 13

파워는 있는 모양이지만, 메이저엔 그런 선수는 넘치니

어느 정도 타율도 올려야 합니다.

 

 

イマラッチオ奈緒美공감 50 비공감 46

그리고 이게 마지막 안타가 되었다.

 

 

JACKAL 공감 42 비공감 56

홈런 하나 한 거 가지고 떠들어대지 마라

 

 

>> hah***** 공감 14 비공감 3

홈런 하나지만 화제가 될 만한 타구였는데?

 

 

>> ssk***** 공감 3 비공감 1

가끔씩 밖에 못 치니까

 

 

ear***** 공감 41 비공감 60

기분 좋은 홈런! 아시아의 자랑입니다.

 

 

>> ☆☆☆☆☆☆☆☆☆☆☆☆☆☆☆☆☆☆☆☆공감 6 비공감 15

아시아의 자랑은 타율 2할대로 올라갔냐? ㅋㅋㅋ

 

 

>>ssk***** 공감 1 비공감 2

한국에서만 자랑으로 여겨라

 

 

min***** 공감 38 비공감 38

완전 관심도 없다

 

 

bra***** 공감 37 비공감 38

동네야구 50홈런 아니냐! 풋!

 

 

ssk***** 공감 36 비공감 36

100m든 150m든 똑같다.

무슨 농구 점수 내는 것도 아니고

홈런도 좋지만 자기 키 수준의 타율을 어떻게든 해라

 

 

>>orz***** 공감 11 비공감 1

그래 그걸 중학생 키 수준의 타율을 내고 있는

사노나 초등학생 키 수준의 타율을 내고 있는 벅스튼한테 이야기하지?

 

 

noe***** 공감 32 비공감 31

마츠이, 이치로랑 비교하면

아직까지 별 거 아니네.

마츠이를 뛰어넘는다면 인정한다.

 

 

>> 鷲巣麻雀 공감 11 비공감 25

이치로는 그렇다 쳐도 기록을 봤을 때

마츠이가 그렇게 대단한 수준인가?

 

 

>> 鷲巣麻雀 공감 10 비공감 6

그런 단기적 성적 하나 가지고 엄청나다라고 판단하는 건가…

신자는 너무 무섭다.

 

 

>> 鷲巣麻雀

네가 말하는 건 개막전에서

‘3타수 3안타! 타율 10할! 엄청나다!’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은 거다.

허무하니까 그만하지 그래.

 

 

>>ken***** 공감 2 비공감 6

또 이치로 신자가 떠들어대고 있네…

 

 

>> 鷲巣麻雀 공감 16 비공감 6

엄청나다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이치로처럼 몇 년이나

계속 하이퀄리티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지.

마츠이는 결코 나쁜 선수는 아니지만,

메이저에서 30홈런 한 번에 타율3할을 2번 넘긴 건

솔직히 치켜세우면서까지 칭찬할 수준이 아니다.

냉정하게 판단하면 그냥 나름 괜찮은 수준이지.

같은 일본인이라서 치켜세우고 있는 것뿐이야.

국적만 보고 판단하지 말지?

 

 

ibi***** 공감 32 비공감 19

파워는 마츠이 히데키 이상이네.

 

 

>> IINE＊＊＊＊＊ 공감 4 비공감 6

마츠이도 지금 있는 일본인 선수 중에선 파워가 탑급은 아니지.

 

 

may***** 공감 35 비공감 25

약물 검사해야 한다

 

 

pro***** 공감 31 비공감 49

야수 중에선 이 선수랑 강정호가 누가 봐도 아시아 최강이다.

이 선수들이 메이저에서 통하지 않는다면

아시아인은 메이저에 가지 마라

 

 

IINE＊＊＊＊＊ 공감 31 비공감 49

의외네요.

메이저에서도 140m면 이렇게 화제가 되는 거군요.

 

 

>> sor***** 공감 5 비공감 3

의외지만, NPB 공인구를 사용하면20m 비거리가 늘지 않을까.

미일 야구에서도 맨날 돔의 간판에 직격하니까.

MLB 공의 중량이나 균질에선 없는 형상이지,

투수의 무거운 구질을 받아 친다는 걸 감안해야죠.

 

 

>>tge***** 공감 3 비공감 1

뭐, 연간 20~30개 정도 나오고 있지만요 ㅋ

 

 

iwaaaa*** 공감 19 비공감 2

앞으로는 겨우 한 방 가지고 메이저에서 성공했다는 듯이 기사를 쓰지 마라

 

 

ボンバー！ 공감 20 비공감 12

한국의 파워 히터 메이저리거가 메이저에서 얼마나 통할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다.

츠츠고가 메이저에서 통할지 안 통할지에 대한 지표로써 말이야.

 

 

>>mor***** 공감 5 비공감 0

0.225인데 메이저에서 통한다 안 통한다라는 소리는 이제 그만하자…

by요코하마 팬

 

 

yam***** 공감 14 비공감 3

맞추면 멀리 날리는 선수구나.

문제는 어떻게 해서 맞추느냐이고

경기에서 어떻게 사용될 지인데.

맞추면 멀리 날리는 선수는

메이저엔 얼마든지 있다.

경기에 못 나오는 선수 중에서도 말이야.

 

 

itu***** 공감 13 비공감 8

이번 시즌 2위? 비거리가?

한국에선 야구는 투척 경기냐?

 

 

iju***** 공감 11 비공감 0

이 사람 삼진이 많잖아.

마구 휘둘러서 삼진 아니면 홈런인 타입이지.

 

 

k_r***** 공감 8 비공감 9

이번 시즌 종료 후에 메이저에 있을 수 있으려나?

나는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ontonana 공감 6 비공감 5

한국의 선수는 파워에 너무 의지하는 부분이 있잖아.

메이저에서도 홈런 비거리보다도 찬스에 강한 클러치 히터를 더 원하지.

홈런은 격감했지만 타점이 많은 마츠이는 양키스에서 성공했으니까.

 

 

fum***** 공감 5 비공감 2

역시 투수는 일본, 타자는 한국이네.

메이저에 간 박병호, 이대호를 뛰어넘는

타자는 일본에 없어. 유감스럽지만 분발해줬으면 좋겠어.

 

 

o90***** 공감 2 비공감 5

타고투저라는 소리를 일본인들이 엄청 했었는데

한국 선수가 이렇게 많이 칠 줄이야…

번역기자:레이인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