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中 관광객 6,000명 한국 단체 관광, 日 네티즌 "부들부들"

[JP] 中 관광객 6,000명 한국 단체 관광, 日 네티즌 "부들부들"

중국 화장품·건강 보조 식품회사인 '아오란그룹'이 직원 6000명을 인천으로 포상휴가를 보내 관광에 나섰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단일 단체 관광객 중 역대 최대 규모여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에도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 넷우익들이 대거 몰려와 날조와 억지주장 글등 부들부들 거리고 있었습니다. 야후재팬, 트위터 반응입니다.

인천시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 6000명이 한 번에 방문한다.

 

23일, 인천시에 의하면 화장품 및 건강 보조 식품 유통 기업인 중국 아오란 그룹의 종업원 6000명이 이달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인천을 방문한다. 크루즈 단위로 입항하는 여행객을 제외하고, 단일 관광객 단체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 단체 손님은 26~28일까지 베이징이나 상하이 등 중국 24개 도시에서 항공편으로 입국하는데 비행기 편수만해도 158편에 이른다.

 

아오란 그룹의 종업원 중 4500여명은 28일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치맥(치킨+맥주) 파티에 참가한다. 주관 여행사는 이날 치킨 업체와 협약을 맺어 인천 50곳의 소속 점포를 통해서 치킨 1500마리 분을 조달한다. 또한, 행사 장소에서는 500cc 맥주 캔도 4500개 준비한다.

 

이 단체 손님은 29일부터 2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기업 회의를 개최한다. 2일간 총 4끼를 제공하기 때문에 닭고기 2323마리, 쇠고기 5.3마리 분(1마리 440kg기준)을 준비한다. 인천시는 아오란 그룹의 관광객 유치로 얻는 경제 효과가 120억원(12억엔)에 이른다고 밝혔다.

 

 

<야후재팬 댓글>

 

 

fzi***** 공감 104 비공감 4

해외 입문에 딱이네요.

두 번 다시 해외에 안 나가갈 거에요.

 

 

寒立馬 공감 58 비공감 0

경제에선 이미 중국의 일부겠죠!

 

 

伊集院大五郎 공감 56 비공감 4

와~ 다행이네! 한 번에 일본에 6000명이나 왔다간 큰일이니까.

다행이다 다행이야!

 

 

ぶーへい 공감 39 비공감 1

입국 심사 등이 귀찮으니 빨리 중국의 일부가 되는 건 어떠냐?

 

 

(ﾉﾟДﾟ)ﾉ ))))))●~*공감 37 비공감 0

그 결과로 “6000명의 혐한이 탄생했다”

 

 

tjc***** 공감 33 비공감 0

입국 때 6000명이었지만,

출국 때 5900명 정도로 줄어드는 거 아니냐?

 

 

try***** 공감 30 비공감 1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단체 손님일지도 모르니

정중하게 모시는 게 좋을 거야

 

 

log***** 공감 30 비공감 0

야야, 추천하는 게 치킨이랑 맥주뿐이냐?

그것만 가지고 괜찮겠냐?

 

 

>>てん 공감 7 비공감 0

아무래도 한국 드라마의 한 장면을 찍으려는 모양이야.

맥주랑 치킨 ㅋ 역시 한국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나온다 ㅋ

 

 

poc***** 공감 29 비공감 1

중국에 귀국한 후 노동 의욕이 떨어지는 거 아니냐?

 

 

tur***** 공감 26 비공감 1

6000명 따윈 대단한 숫자가 아니다.

6만 명은 되어야지.

 

 

ncx***** 공감 23 비공감 6

메뚜기의 대군이 와서,

먹어 치우고 돌아가는 거구나(웃음)

 

 

kak****a 공감 22 비공감 2

바가지 씌울 찬스

 

 

カエル 공감 17 비공감 0

잘 됐다.

 

 

よけろナッパ 공감 17 비공감 3

미래의 주인님을 극진하게 영접하길.

 

 

ゆゆゆ 공감 15 비공감 2

뭐지, 자랑인가?

 

 

ォヶッぃゃゃゎぁっ!ォヶッぃゃゃゎぁっ! 공감 13 비공감 11

뭐 일본, 한국에 오는 외국인 관광객은 쇼핑하러 중국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 kud***** 공감 3 비공감 0

아닌데요

 

 

swr***** 공감 12 비공감 0

일부러 속국에 가서 치킨이랑 맥주를 안 먹어도

자국에서 먹을 수 있잖아!!

 

 

koj***** 공감 12 비공감 0

준비한 식재료의 대부분은 남기겠죠.

중국인의 입에도 안 맞을 수 있으니까요.

 

 

kat***** 공감 11 비공감 0

종주국을 맞이해야겠네.

박쥐는 힘들겠다.

 

 

tam***** 공감 10 비공감 0

이제 일본인은 안 갈 겁니다!!!!

 

 

景房 공감 10 비공감 1

6000마리의 오리가 파를 짊어지고 왔다.

 

 

kim***** 공감 10 비공감 2

벌칙 게임이냐?

 

 

yuk***** 공감 10 비공감 4

일본에 안 와서 정말 다행이다…

 

 

fer***** 공감 9 비공감 0

중국인이 6000명이면 시끄러워 죽을 텐데.

 

 

kyo***** 공감 8 비공감 0

한국 쓰레기 수준의 퀄리티 대접

 

 

Sniper 공감 7 비공감 0

먹는 건 치킨뿐이야?

맥주가 아사히면 더 좋지.

 

 

お平木 공감 7 비공감 1

일본의 「싹쓸이 현상」=「중국 관광객 대증가」가 엄청 부러웠나 보네 ㅋㅋ

 

 

スッパマン 공감 6 비공감 0

맛 없는 맥주를 마시러 일부러 한국에 가는 건가

 

 

Hazhel 공감 5 비공감 0

잘 어울린다, 일본에는 오지 마라

 

 

c24***** 공감 2 비공감 0

뭐야 국내 여행이잖아~

 

 

のん坊 공감 2 비공감 0

모처럼 해외 여행 가는 건데, 닭이랑 맥주라니 ㅋㅋㅋ

게다가 바가지 요금이잖아 ㅋ

 

 

jam***** 공감 2 비공감 0

중국인이 6000명이라는 글을 보고 나니 힘이 빠진다

 

 

日本人の皆様おげんこ? 공감 2 비공감 11

한국은 매력이 있으니 많이 와주세요.

 

 

ram***** 공감 1 비공감 0

6000명의 분노를 샀다.

 

 

<트위터 반응>

 

 

ahe20881

치킨이랑 맥주. 치킨은 현지 조달을 한다고 쳐도,

맥주는 칭다오를 지참하는 편이 좋을 거에요.

배니까 면세로 맥주를 실을 수 있을 거니까요.

한국 맥주를 과세로 마시는 것보다 싸고 맛있어요.

 

 

harusiba

땅에 엎드린 후 머리를 조아리면서 영접해라.

 

 

y_kenkou

종주국 교체 의식 같은 건가

 

 

Kyarypp234

인천 상륙 작전 때 제국 군인은 친일 혐의로 모조리 처벌했으니

안심하고 한국이 자랑하는 지하 주차장 특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세요.

위생 면은 정부가 깨끗하다고 보장했으니 안심하세요.

 

 

harusiba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

 

 

ayacyan

하이난 치킨을 엄청 좋아하는 중국인은

한국처럼 맛 없는 것 밖에 없는 나라를 애용하지 마라.

 

 

ジャッキー瀬戸内

드라마의 소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치킨이랑 맥주 따윈 대충 양념해도 당연히 맛있지.

전 세계에 있는 걸 한식 메인에 넣으려고 하다니

생각이 좀 없는 거 아닌가. 이 이상 맛있는 게

한국 요리에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이야.

 

 

hiddenfat

어떻게든 단가를 유지하려고

시키지도 않은 치킨 시식회를 옵션에 넣었구나

K푸드는 강매가 기본이네!

 

 

Kazunari Naya

중국의 식민지 조선 반도!

 

 

Hiroshi Iizuka

맥주를 더 안 내준다고 중국인 분노.

 

 

HIMITU

적국이었던 중국인에게 치킨을 대접하는 노예 국가.

한국 전쟁 이야기를 꺼내다니 정신 나갔나.

근데 파리에서 한국으로 바꾼 걸 보면 어지간히도 돈이 떨어졌나 보네.

 

 

y_kenkou

저번에는 미군, 이번에는 중국인인가.

 

 

LARK

중국인 6000명이 일제히 밥을 먹는 광경을 생각하니 무섭다.

만약에 일본에도 온다면 받아줄 곳이 있으려나

 

 

orangina2

내일 당장이라도 북한의 군대가 진짜로 상륙해서

전쟁을 할 지도 모르는 나라의 신문 기사가 맞냐.

 

 

GDP5%

역시 속국이네(웃음).

근데 한 명 당 치킨 1/3마리, 캔맥주 한 캔이라니 쪼잔하네.

적어도 맥주는 통으로 해야지.

 

 

garden

중국 맥주랑 치킨이 더 맛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upsbnbnsv

어떻게 봐도 이 단체 ‘손님’은 업무로 온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방한 기간 중에 중국인 종업원이 한국에서 한국인 상대로 장사를 시작할 거에요.

기・대・하・세・요

번역기자:레이인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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