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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위원으로 참여한 이상화(33)가 절친이자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36.일본)의 경기를 중계하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일본은 이상화가 보인 우정의 눈물에 감동을 표했습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내용과 일본 반응입니다.


<일본 언론의 내용>

■한 번 챔피언은 영원한 챔피언이다
한때의 라이벌의 눈에서 눈물이 빛났다.

2월 13일 베이징 올림픽의 여자 스피드 케이팅 500m에서 일본 출전 선수에서는 1500m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 4년 전의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고다이라 나오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17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타트에서 모든 것이 결정됐다. 레이스를 펼친 후 "맨 처음 발디딤에서 왼쪽 발이 걸렸다." 고 회상한 고다이라는 레이스 종료 시점까지 실수를 만회하지 못했다. "앞의 선수를 쫓아 이를 꽉 깨물고 끝까지 스케이트를 탈 수 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탔다." 고 했으나 기록은 38초 09로 기록을 늘리지는 못했다.

대회 연패는 커녕 표창대에도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전우" 는 의욕을 잃은 일본의 에이스의 심정을 고려했다. 이 레이스를 한국의 방송국 KBS에서 해설을 맡아 고다이라 나오를 눈물을 흘리며 바라본 전 한국대표 스케이터 이상화 선수다.

2010년에 뱅쿠버, 2014년에 소치에서 2대회 연속으로 여자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스피드 스케이트계의 여왕은 레이스 후에 모국의 포털 사이트 "MK Sports" 등 여러 미디어의 취재에 응하여 "나오라면 왕관의 무게를 견뎌낼 줄 알았는데 정신적인 압박감이 생각보다 무거웠던 것 같다." 라고 답했다. 이어서 자신의 레이스에 대한 지론을 펼쳤다.

"나오의 스타트 때의 반응은 내가 볼 땐 전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경기 도중에 무언가가 끊어졌고 높은 등수에 들어가는 건 무리라고 느꼈다. 개인적으로 힘든 것이 있어서 조금 눈물이 나왔다." 

그런 이상화는 고다이라가 경기 후에 금메달을 획득한 에린 잭슨(아메리카) 에게 다가와 축하하는 장면에 주목한다. "역시 그녀는 인성이 매우 뛰어나다. 본인이 누구보다 힘들텐데 라이벌에게 찬사를 보내는 것에 눈을 돌릴 수 있다니." 라며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다. 게다가 17일에 있을 1000m 경기에서 메달 획득을 하길 바란다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나는 한 번 챔피언은 영원한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나오는 챔피언이다. 그녀에겐 아직 1000m 경기가 남아있으니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경기 후 "(1000m 경기에서는) 각오를 다시 다지고 끝까지 할 뿐입니다." 라고 말한 고다이라. 전우로부터 뜨거운 시선이 보내지는 일본의 에이스는 3일 후에 있을 제일 중요한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인가.

 

 

 

<일본 반응>

Keephopealive | 2時間前   221 / 10
스포츠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은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과 일본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솔직히 어렵지만 서로 잘 맞는 개개인이 어려운게 아니니 고다이라 선수도 이런 친구가 있어서 기쁘다고 생각할거에요. 연령이라는 벽은 누구에게도 있듯이 운동선수에게는 특히 더 그렇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힘내주길 바랍니다.


smi***** | 4時間前   657 / 65
한국과 일본이 조금 더 이해하고 전 세계에서도 같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아직 있을지도 모르겠어. 
그건 이 둘 처럼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경하며 서로의 미래를 지지하는 관계일거야.
이미 지난 과거를 꺼내서 비판을 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겠지만.
몇번이고 그렇게 결론을 맺을 수 있는 기회는 있었지만 거기에서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리셋하지 못했던 것이 너무 유감이다.


ㄴokdk@jk | 2時間前   9 / 0
올림픽에 아직 의미가 남겨져 있다고 한다면 상위 운동선수들로부터 느끼고 배우는 게 아닐까요? 코로나 상황 속에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도 줄고 인터넷 뉴스나 야후 재팬 댓글을 보면 일본인의 장점은 흔적도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극히 일부이지만 "일본인은 무서워.... 야만적이야." 고 생각하는 저도 일본인이에요.


ㄴwab***** |3時間前   23 / 4
오만한 한국인도 있으면 오만한 일본인도 있으니까


gjt***** | 6時間前   1124 / 41
이상화 선수는 평창 올림픽에서 3연패를 저지당해서 꽤 분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3연패 저지를 한 고다이라 씨도 이런 관계성을 구축하고 있는 건 정말 훌륭해요. 서로 운동선수로서의 실력에 더불어 인성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상대의 가치를 확실히 인정하고 기리는 것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다시 배운거 같아요.


ㄴvvv | 2時間前   11 / 0
두 분의 우정에 눈물이 났어요.
>상대의 가치를 확실히 인정하고 기리는 것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
훌륭하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p***** | 3時間前   425 / 17
이번 시즌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거구나.
경기가 끝나고 나서 한국의 해설진에 있는 상화씨의 눈물을 봤을 때에는
국경을 넘어선 평창의 재회인가 라며 감동했어.
아직 교류가 이어져 왔던 거구나.
긴 시간동안 단거리에서 서로 경쟁해왔던
긴 시간의 라이벌이었던 동지. 상화씨는
3년 전에 은퇴했지만 고다이라 나오랑은 계속 교류 중.
타인을 위해서 저렇게 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건지.
상위 운동선수와의 교류.
두 사람의 인연은 영원히 대대로 전해지겠죠.
아직 1000m 경기가 남아있으니 마지막까지 후회가 없도록 힘내주길 바랍니다.


? | 35分前   1 / 5
뭐.. 아직 모르죠.
이 두분의 생각하는 방식과 주의 및 주장, 사고 방식은 다른거니까요.
스포츠에 관해서 말하면 이런 관계성일지도 모르지만 정치, 역사문제로 이야기에 영향을 미칠 경우에는 또 다른 문제와 같은 관계성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ouj***** | 6時間前   217 / 44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않는다라.. 스포츠의 세계에서 가능한 일이 정치계에서는 꽤 어려워. 자기주장은 문제없지만 그것보다 더 상대의 기분을 이해해줄 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어요.


ㄴray | 3時間前   1 / 3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않는다라는 말에 무언가 위화감이 드네요.
야구와 축구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다구요. 개인의 관계처럼 어렵다고 생각해요.


ㄴtak***** | 5時間前   16 / 16
스포츠 뉴스에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ukk***** | 6時間前   432 / 12
서로의 인성이 훌륭하기 때문에 그런 관계가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똑같은 경기의 길을 걸은 동료... 라이벌임과 동시에 전우로써 서로 존경해줄 수 있는 두 분이 정말 멋지네요.


don***** | 2時間前   27 / 0
적이 아니라 라이벌이구나.
게다가 평창 올림픽 대회 챔피언으로써 출전하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고다이라 선수의 기분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게 아닐까.


cu33rrvhu4tvy4 | 1時間前   28 / 0
>그런 이상화는 고다이라가 경기 후에 금메달을 획득한 에린 잭슨(아메리카) 에게 다가와 축하하는 장면에 주목한다. "역시 그녀는 인성이 매우 뛰어나다. 본인이 누구보다 힘들텐데 라이벌에게 찬사를 보내는 것에 눈을 돌릴 수 있다니." 라며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다. 게다가 17일에 있을 1000m 경기에서 메달 획득을 하길 바란다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나는 한 번 챔피언은 영원한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나오는 챔피언이다. 하지만 그녀에겐 아직 1000m 경기가 남아있으니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이게 바로 진정한 올림픽의 사랑과 우정의 해설이지!


gou***** | 6時間前   427 / 12
고다이라씨도 훌륭한 분이지만 상화씨도 훌륭해요.
이런 우정을 지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인생은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금메달보다 부럽습니다.


ㄴfre***** | 7時間前   76 / 2
이 우정은 메달 그 이상의 가치가 있어. 부디 꼭 1000m 경기에서는 결과를 남겼으면 좋겠어.


ㄴlil***** | 4時間前   2 / 8
그래도 역시 금이 더 좋아.


lil***** | 4時間前   45 / 1
상화씨가 해설을 할 때 눈물이 흘러나와 손수건으로 눈물을 안나오게 막는 모습이 방송에 나와서 그걸 보고 나도 모르게 울고 말았어.
얼마나 아름답고 순수한 우정일까.
상화씨의 해설도 멋져.


ver***** | 5時間前   48 / 2
주위 사람들이 기대하는 건 본인에게 있어서 압박감이 느껴지는 것에 틀림이 없어. 그걸 알고 있어도 그녀에게 메달을 따도록 부탁하지 않을 수 없어.


azu***** | 3時間前   11/ 1
스포츠와 정치는 다르겠지만. 저 두 명이 뿌린 우정의 씨앗이 지금 젊은 사람들에게 뿌리 내리고 자랐으면 좋겠어.


mas***** | 6時間前   174 / 7
라이벌이어도 존경하는 정신.
그렇기 때문에 서로 강해질 수 있었겠지.
고다이라씨에게는 부디 후회없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어.


botan | 3時間前   6 / 0
국경을 넘어 동료선수를 서로 기리는 훌륭한 스포츠.
이상화씨와 고다이라 나오씨의 인성을 배우고 싶지만 역시 너무나도 크다.


ksa***** | 6時間前   126 / 4
정말 이 분도 착하고 멋진 사람이군요.
그렇기 때문에 행복한 결혼을 하고 행복해진 게 아닐까 생각해요 (웃음).


ser*** | 8時間前   86 / 10
웅장한 자 만이 웅장한 자를 아는 법. 이 해방 뒤엔 가볍게 뛰는 걸 확실하게 볼 뿐.


set***** | 4時間前   17 / 1
올림픽이 존재하는 이유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이런 장면을 보면 올림픽의 좋은 점이 느껴진다.


hiy***** | 3時間前   10 / 0
한 번 챔피언은 영원한 챔피언
너무 멋진 말이네요.


mai***** | 4時間前   27 / 0
나라끼리는 사이가 좋지 않아도 선수끼리는 사이가 좋은게 정말 같은 국민으로써 기뻐요!


rkr***** | 7時間前   104 / 6
스포츠와 음악은 그냥 간단하게 국경을 뛰어 넘는다... 하지만 정치는..


zzt***** | 5時間前   28 / 2
기사 내용 안의 사진 훌륭하네요.
퓰리처상감 아니야?


mimi | 5時間前   36 / 1
>한 번 챔피언은 영원한 챔피언.
좋은 말이야.


ぎゃびん | 4時間前   31 / 2
정치가보다 이 둘 쪽이 더 좋은 외교를 하고 있다.


wse***** | 4時間前   7 / 0
평창 때의 영상 보고 울었어.


pat***** | 2時間前   1 / 7
둘이서 뭐하는 건지....참


ままままま | 8時間前   116 / 33
이상화 선수는 기록만 두고 봤을 땐 고다이라 선수보다 한참 앞선 레전드. 그런 그녀에게 이렇게까지 말하게 하는 이 둘의 관계가 어쨌든 아름다워. 예전 올림픽은 메달의 갯수를 새어서 우월감에 빠지는 흥미없는 대회였지.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인기가 매우 떨어졌지만, 이런 두 명의 선수와 같은 일을 할 수 있다면 21세기에서도 충분히 존재 가치는 있다.
한국 정부가 말하는 것만 들어서 한국을 싫어하게 되는 생각이 짧은 사람들은 이걸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했으면 좋겠어. 다른 나라 입장에서 보면 일본 정부도 싫은 짓만 골라 한다구. 나라와 정치는 달라. 한국 정부와 한국은 같지 않다고.
누군가를 싫어하는 건 간단해. 그리고 그런 건 평가되어져서는 안될 감정이야. 서로의 감정을 이어가는 일이 더 어렵고 그리고 그 일이 평가되어져야 해.
틀림없이 올림픽의 역사에 남는 두 선수라고 생각한다.


ㄴHanahana | 8時間前   24 / 1
모든 것은 인성.
모든 일을 분리해서 생각해낼 수 있는 능력.
스포츠 분야에서 정치, 그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정치이야기에 대해서는 다 생각이 달라.
전 세계는 인성이지. 몇 명이든 인성이 중요해.


ㄴath***** | 7時間前   12 / 21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한국 정부보다 일반인 쪽이 더 악질인 게 예를 들면 다른 나라의 국기를 태우던지 예를 들면 다른 나라의 수상의 얼굴을 밟던지 거짓된 정보로 다른 나라에게 불만을 말하던가 다른 나라의 물건을 훔쳐가놓고서는 한국산이라고 말하든지 등... 싫어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정부와 일반인을 분리하고 있는 건 중국 쪽이지. 중국인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많지만 내 지인의 한국인은 어떤 화제가 나오면 화를 낸다고. 먼저 들으려고 하질 않아. 싫어하는 사람을 생각이 짧다는 등 비판받을 정도로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라구요. 확실히 칭찬받을만한 감정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일본에게 있어서 실제로 피해가 나오는 이상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이야기를 하죠. 싫어하는 사람을 생각이 짧다라고 비판하는 것도 간단한 이야기니까요.


ㄴままままま | 8時間前   21 / 16
아뇨 단지 제 댓글에 비판을 하려고 하는 당신의 댓글이 더 의미없는 혐한을 늘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선수생명이 짧은 스피드 스케이트에서 올림픽에서 두 번의 금메달, 한 번의 은메달을 획득한 이상화 선수는 조금 레벨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봐도 그건 다 아는 사실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라이벌이라고 불려진 고다이라 선수는 굉장한 거라구요.


ㄴduke | 7時間前   12 / 9
>한국 정부가 말하는 것만 들어서 한국을 싫어하게 되는 생각이 짧은 사람들은 이걸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했으면 좋겠어. 
한국 정치는 지금도 옛날도 표퓰리즘 정치에요.
대중의 감정은 그대로 정치에 반영되어 있어요.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의 이상함을 벌써 잊은거에요?
국기를 태웠고 아베 전 총리가 무릎을 꿇은 동상을 세우고 열심히 복원에 임하고 있는 후쿠시마를 세계가 경멸하게 만들고 일본에 대한 한국의 만행은 셀 수가 없이 많아요.
일본인이면 당연히 화가 나지 않을까요?
저런 짓을 당해도 아직 일본인의 혐한을 생각이 짧다고 하는건가?
고다이라씨와 상화씨의 우정에 정치를 포함시키는 당신 쪽이 더 넌센스지.


ㄴnoa***** | 8時間前   7 / 24
이상화가 고다이라보다 더 높다고 말해버리는 것이 혐한을 늘리는 이유가 되는 게 아닐까요.


eph***** | 6時間前   19 / 10
역시 이 관계란 긴 세월에 의해 길러져온 증거지. 서로 격려하며 실력을 늘려온겠지.
하지만 이런 관계를 이어서 나라의 관계로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무리야.
일본은 얼마든지 그런 발언을 할 수 있지만 저 쪽이 무리지.
그런 나라의 방침에 반기를 드는 건 절대 말할리가 없어.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나라 사람에게 기대하는 건 없다.
친구로써 관계를 이어나가면 돼.
다른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어.


wanwan | 8時間前   13 / 49
나오씨는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1000m 경기에서도 메달은 괜찮으니까 아무런 후회 없이 부딪혔으면 좋겠어요.
이지만...
뭐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
뭐 언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해올지 모르는 건 머리 한 구석에 놓아두지 않으면 안된다.


qqy***** | 5時間前   9 / 0
이상화씨는 정말 훌륭하네요. 고다이라씨두요. 1000m 경기도 힘냈으면 좋겠어요. 한국에 있는 일반인에는 나쁜 이미지란 건 없지만 정치가에게는 과거 이야기만 말하고 미래지향적인 사람은 적다고 생각해요. 지금 대통령은 최악이죠. 이상화씨가 대통령을 하면 좋겠는데 말야.


kot***** | 9時間前   56 / 23
저 나라와는 반영구적으로 우호국이 될 수 없겠지만 개개인의 우정이 깊어졌다면 그걸로 됐다.


vht***** | 5時間前   8 / 1
이런 일에 화내는 것도 어쩔 수 없지만 실시간으로 봤을 때에 상화씨가 나왔을 때 바로 앞에 핸드폰을 머리 위에 올려 놓고 있던 아저씨가 매우 방해였어.


b01***** | 4時間前   2 / 0
이상화씨, 나오를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한국 분들도 부디 일본인을 옹호했다고 해서 그녀를 SNS로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sel***** | 9時間前   50 / 7
저 나라의 지긋지긋할 정도로 일본 혐오에 진심인 이상한 단체에게도 이 두 명의 숭고한 감각을 배웠으면 좋겠어. 뭐...무리겠지만.


une***** | 9時間前   5 / 94
또 이 사진이냐. 몇 년동안 보여주는거야 진짜 지긋지긋하네. 4년간 이 사진만 맨날 나와.


riku.rio | 6時間前   14 / 0 
영화의 한 장면 같아.


iro***** | 7時間前   2 / 22
이 사람이라 한다면 이거.
필요 없어.



번역기자:파도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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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