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a365
폴딩행거


2채널의 창설자 히로유키가 최근, 아사히 계열 온라인 매체, 아베마TV에서 오징어 게임의 흥행에 대해서 언급, 나름대로 작품의 인기몰이 요소를 분석하였습니다. 재밌는 작품이라는 것에는 동의, 하지만 깊이있는 작품은 아니었다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일본인들이 나름대로 재미요소를 댓글로 의견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사의 원 제목은 [히로유키씨, '오징어 게임' 대히트의 이유를 말하다 일본의 '데스 게임'과 다른점은? "재밌었다. 하지만..."] 입니다.


<번역 기사 내용>
'2채널' 창설자인 니시무라 히로유키(44)가 15일 방송된 아베마 '아베마 프라임(월~금, 오후 9시)'에서 원격 화상 출연. 전세계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발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리스에서 서비스되어, 불과 1개월 만에 1억 1000만세대 이상의 시청을 기록. 시청 랭킹은 약 9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상 최대의 히트작이 되었다.

히로유키씨는 "감독이 인터뷰에서 답하긴 했지만, '라이어 게임'이나 '배틀 로얄'의 그 스토리가 어려웠다는 거 잖아요. 그래서, 게임을 알기 쉽게 하기위해 '아이들 놀이로 바꿨다'라는 말. 그 결과, 문화를 모르는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도, 아이들이 봐도 알 수 있도록 해 시청자를 늘렸다는 것. 마케팅을 제대로 의식하고 만든것 아닌가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

작품을 보고 난 감상으로는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깊이는 그렇게 없었네요. 그래도, 사람들은 그다지 깊이를 그렇게 추구하는 건 아니니까요"라고 말했다.

 

 

 

<댓글 반응>

 

 

gtb***** (1544/251)

지금의 일본 따위, 연기력 같은 거 없어도 아이돌, 자니스를 기용 & 연애송 같은 드라마, 영화가 횡행하는 한 한국에게 엔터로는 상대가 안된다. 이런 방식으로 국내에서 인기는 끌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는 팔리지 않아.

 

 

ㄴbiu***** (85/11)

꽤 초창기부터 세계를 의식하고 컬처를 수출해왔기 때문에 마케팅도 세계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어.

영화제작도 느와르물도 연애물도 서스펜스물도 활발.

쿨 재팬 같은 모호하달까, 결국은 작품에 맡겨버리는 정책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지원도 강했었어.

최근에는 덜하지만, 일본은 애니도 드라마도 주인공이 어린아이인 설정이 많았지.

해외는 히어로물도 드라마도 성인 문화로 받아들여.

 

 

nyt***** (795/111)

한국 작품은 보지 않지만, 일본은 내수용으로 작품을 만드는게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그 집대성이 올림픽 개회식이다. 그건 해외 사람들이 봐도 이해불가지.

일본인이 봐도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레벨이었다구.

 

 

ㄴkant**** (13/2)

일본인만 이해하는 소재가 가장 재밌기 때문에

더 재밌는 걸 만들려고 하면, 어떻게 되든 로컬라이즈 되어버린다.

세계로 수출하려면 재밌는 것이 아니라 

만인에게 팔리는 걸 만들어야 한다는 의식 변화가 있어야하지만,

제작을 담당하는 크리에이터는 그런 것에 가치를 깨우치지 못하지.

만약 세계 시장을 보고 일본의 주요산업으로 맞붙겠다라면

제작 주체를 크리에이터에서 비지니스맨으로 바꿔야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たさき (1252/285)

일본은 데스게임 선진국이라 그다지 울림이 없었다, 라는 의견을 보고 웃어버렸다 ㅋㅋ

일본의 영화기술이 낮은 건 아니겠지만, 한국 쪽이 엄청나달까, 정성이 들어가있지.

일본까지 들어오는 것들이 퀄리티가 좋은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영화도 상을 받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다.

인기 탤런트가 나오는 싸구려 영화나 드라마는 그만했으면 좋겠는데, 일본은

 

 

ㄴkei**** (90/4)

일본은 장치라고 할까, 별것 아닌거에 비틀어 넣기를 많이해서,

억지로 깊이를 가져가려는 경향이 있는 느낌이 들어요.

배틀 로얄의 원작은 영화보다 훨씬 간단명쾌했어요.

원래 원작의 경우, 최초 시점에서 반대한 담임이 죽임을 당해 교체되었죠.

영화에선 담임이었던 키타노 다케시의 속사정 같은 것 까지 서로 얽혀,

원작의 마지막 속도감과 상쾌함이 없어져 버렸어요.

옛날 일본 영화는 알기 쉽고 속도감이 있는 것도 꽤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비틀기 많은 것도 있긴 했지만.

자토이치나 필살 시리즈는 알기 쉽고 감정이입도 할 수 있어서

상쾌함과 절박함도 있었지요.

 

 

ㄴrrs***** (80/1)

아이돌이나 코미디언 기용이 통하는 것은

국내 일부 층 뿐일 걸

작품 퀄리티에는 마이너스라서

그냥 퀄리티로 승부할 마음이 없는거라구

 

 

mak***** (528/81)

옆 나라와 비교하면, 분하지만 쇼 비지니스의 세계에서는, 일본은 꽤 뒤쳐지고 있다는 느낌이든다.

국내에서 충분히 완결되어버린 일본에 비해, 

내수 마켓이 취약해 시작부터 해외에 눈을 돌린 옆 나라의 성숙도의 차이겠지.

최근 자니스를 봐도, 전부 BTS 따라쟁이로 보여.

 

 

ㄴaos******* (12/5)

내수 내수 하면서, 결국 앞으로 나가질 않아.

한국은 글로벌 전략에 주력했고, 드라마도 영화도 대히트치고,

스폰서를 구하고, 거기다 작품의 퀄리티가 향상되면서 몇 배의 수익을 얻게 되었지.

쇼 비지니스도 경제도 밀린다. 일본 힘좀내라.

 

 

ots***** (491/74)

30년 전에 일본에서 유학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의 일본 TV를 보면, 예전 일본에 있었을 때와 비슷한 컨셉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대부분.

전혀 재미있지도 않습니다.

어째서 늙은 아카시야 산마나 키타노 타케시가 아직도 활약하는 걸까요?

한국이었다면, 절대 방송국이 출연시키지 않겠지요.

노인을 존경하는 것은 좋지만, 몇 십년이나 같은 사람을 소중히 기용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어요.

이런점에서 젊은이들이 전혀 육성되지 않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아마, 방송국 내에서도 똑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젊은 스탭이 커나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신선한 것들이 나오지 않는거죠.

사회자도 전부 늙은 사람들 뿐이고, 젊은 사람들은 늙은 사회자들 들러리만 할 뿐.

정치 세계도 경제계도 전부 똑같아요. 일본이 발전하지 않는 것은 이런 점이 원인이 아닐까요.

 

 

ㄴ東北州民 (31/1)

일본 예능계와 방송계는, 

"후배가 선배한테 인사안했다. 자리 양보 안했다" 같은게 뉴스가 되어 알려지는 것 처럼

체육계 문화가 뿌리깊다.

결국, 선배가 여러 파벌을 만들지. 다케시 군단이나, 여자아나운서나 여성예능인의 00회 같은거 말야.

그 파벌에 속하면, 같은 프로그램에 불려지는 등, 연줄을 통해 방송국에서 써주게 되는거다.

그 때문에, 파벌의 힘이 작용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매회 똑같은 얼굴만 나오고,

바뀌는 장면 하나 없이 똑같은 걸 반복하는 것.

정치 세계와 똑같다고 보면 됨.

 

 

ㄴnis***** (143/20)

반박불가, 완벽한 분석입니다...ㅋ

 

 

aba***** (812/177)

이런 수법의 컨텐츠로 일본이 세계에서 통용되는(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유일하게 애니뿐.

그런데, 그조차도 최근에 여러가지가 수상해.

일본은 국가적 차원에서 애니 컨텐츠를 좀더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izu***** (390/82)

한국 드라마 같은 걸 보면 정말 퀄리티가 좋아.

영상미나 장면 컷이나 배우의 연기 같은 것이 

일본이라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레벨을 드라마에서 구사하는 느낌이지.

장비 같은 것도 점점 진화하고 있을텐데 일본은 언제나 시간이 지나도 예전 그대로의 퀄리티가 느껴져.

일본은 어떤 분야에서도 새로운 것을 도입하려면, 꼰대들이 이것저것 트집잡아 진행되지 않는건가~

최근 한국 드라마의 고퀄을 인식하고나서 부터는 일본 드라마를 볼 마음이 없어졌다.

 

 

ㄴlim***** (88/4)

맞아.

스토리가 00랑 비슷하네 아니네 하기 전에,

그것 보다 기본적인

영상을 담는 방식, 장면 컷의 정성, BGM의 퀄리티와 사용방법, 미술과 CG의 완성도가 달라.

핵심은 마음가짐의 차이라고 생각해.

예산 삭감, 스폰서 기분 맞춰주기, 자니스 발연기도 타협해야하고,

버터 쳐바른 것 같은 엔딩테마곡을 전혀 맞지도 않는 타이밍에 건다던지...

똑같은 퀄리티가 나와야 한다고 하기엔, 그거 무리지.

 

 

hit***** (267/57)

별일이네, 진지한 이야기를 다하고. 한국의 영화는 할리우드에 근접해있어.

그 수법이나 컨텐츠를 만드는 방식을, 최근 10년 동안 단숨에 손에 넣은 느낌이 들어.

다소 줄거리가 엉성해도, 영상으로 끌어들이며 나가는 것이 엄청나게 능숙하지.

그리고 연기자의 퀄리티 차이도 명확이 달라. 예를들어, 일본과 비교하자면, 

남자배우의 폼이 압도적으로 육감적, 즉 팔근육과 등근육 주변의 두께가 달라.

어쨌든, 글로벌 히트작을 만들기 위한 요소가 하나씩 하나씩, 정비되고 있는거겠지.

작품을 봤었지만, 재밌었다구.

일본이 평타라도 치려고 한다면, 확실히 힘과 느낌이 있는 배우를 썼으면 좋겠어.

그리고, 일본의 순자산인, 패미콤 같은 컴퓨터 게임에 활로가 있다고 생각해.

 

 

pen***** (205/41)

일본에서도 데스게임물은 배틀 로얄 이후 다수가 있지만 (감독도 영향을 공언했지요),

독자적인 것일리도 없고, 세계적으로도 saw나 cube등 다수가 있습니다.

최근 가장 유행한 것은 헝거 게임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한국이 일본을 표절했다 등등의 의견은 조금 엉뚱한 건지도.

이것들은 구조적인 재미때문에 정기적으로 붐을 탔었고, 지금은 그게 오징어 게임이 된거겠죠.

세계 시장 중 하나인 넷플릭스에서 화제작이 되겠다는 목적을 생각하면,

오징어게임은 아시아권 밖에서도 보게끔 만드는 장치들이 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일본은 똑같은 넷플릭스를 매체로 아리스 인 보더랜드를 서비스하고 있지만,

예산이 있었음에도 결국은 일본내 젊은층을 위한 작품이 되어버렸고,

요사이 일본이 한국보다 명백히 뒤쳐져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만화원작이라 제약도 있었겠지만요.

 

 

bdi***** (225/49)

한국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것이 있겠지만, 엔터테인먼트, 

주로 영화, 드라마, 음악계는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된다.

제작자들의 지원, 연기자로서 겉으로 보여지는 배우와 아티스트 각각이 혼신을 다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 있는 것 처럼 보여진다.

일본 처럼 담합이나 끼리끼리가 아니다.

재능은 한국도 일본도 바뀐게 없을 것이라고 본다.

정말 멋진 센스를 가지고 죽을 각오로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인간이 

조명을 받을 수 있는 업계가 되어준다면, 일본도 좀더 좋은 작품이 늘지않을까.

최근 솔직히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위해 TV를 켤 생각도 하지 않는다.

 

 

raz***** (52/1)

누가 가장 처음 생각해냈는가 같은 건 어떤 세계에서도 크게 중요하지 않다.

아이디어 같은건 어디에나 널려있고, 완전히 무에서 유를 만들어는 것 따위 현대에서는 거의 없다.

아이디어를 결과물로 만들어내고 마케팅까지 고려해서 패키징하고

그것이 실제 전세계에 팔린다는 결과만이 칭찬받는 것이다.

 

 

dct***** (139/39)

게임은 단순하지만, 주목해야할 것은 복잡한 인간관계와 드라마로써 굉장히 재미있게 구성했다는 점.

확실히 '신이 말하는 대로'나 '배틀 로얄'을 오마주한 부분은 조금 있다고 생각하며 봤지만,

전체적으로 드라마로써 헐리우드급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분하지만, 일본 드라마는 최근까지도 형편없다.

 

 

ete***** (43/3)

확실히 그런 말도 안되는 놀이에 목숨을 거는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심리전을 중시하는 복잡한 규칙의 게임보다는 어떤 의미에서 상쾌함이 있었다.

그런 부분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거겠지.

 

 

hal***** (35/5)

격투와 살상, 데스게임이 주체이기 때문에

스토리에 깊이가 없는 건 어쩔 수 없어.

왜냐면, 스토리 자체에 그렇게까지

스토리성이 요구되지 않는

그런 장르라구.

지금부터 죽거나, 죽이러 가는 사람처럼

리얼리티를 살릴 수 있느냐 아니냐에

모든게 걸려있어.

그런 중압감에 눌려있던

연기자들의 연기력을 평가해줬음 좋겠어.

우선 일본 연기자들의 연기력은

이 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고 보거든.

대사는 낭독이나 재롱잔치에서나 볼 법한

말투밖에 못하는 사람들이 많거든.

 

 

the zen guys (127/36)

오징어 게임은, 단순한 데스게임의 재미뿐만이 아니라,

자본주의 하에서 곤궁에 처한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가에 대한 메타포도 있으며,

그 심리와 배경을 리얼하게 그려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먹히는거야.

반면에 일본 드라마나 영화는, 비록 사실이라 하더라도 전혀 리얼리티가 없어.

바꿔 말하면, 거기에 재미가 있다고 하겠지만, 

쉽게 속는 애들처럼 그것도 언제 뺏길지 몰라.

 

 

ㄴpen***** (31/1)

일본의 데스게임물은 기본적으로 그려지는 게 흔히 있는 젊은애들 사이의 꺼리들이죠.

연장자 캐릭터는 어린애들의 이야기에서 봉사만 하는 캐리터일 뿐이고.

작품의 질은 그렇다 치더라도, 10대를 대상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인이 집중해서 볼만한 것은 아니죠.

오징어 게임 같이 대상연령이 폭넓고, 최근 마케팅까지, 한국은 한 수 위입니다.

 

 

shiroshiro (22/3)

일본 영화, 작품은, 좋게 말하면 깊이, 나쁘게 말하면 난해한 작품으로 

'이해하는 나, 말 할 수 있는 나' 삘의 제작측, 소비측의 자기만족을 채워줄 것 같은 작품이 넘쳐나지만,

한국의 작품은 좋든 나쁘든 알기 쉽고 사람들을 열중시키는 기술이 정말 뛰어나.

최근 일본풍 한국산 만화도, 얕고 찰나적이라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남아있는 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앞 날이 신경쓰일 정도로 상업적으로도 강하다.

 

 

hak***** (66/17)

세트는 굉장했어.

옛날, '모든 것이 F가 된다'라는 소설을 좋아해서,

드라마화 되었을 때 흥분했었지만, 첫 장면 기계부실이 너무 싸보여서 시청을 포기했었지.

그만큼 작품의 몰입감, 리얼리티를 살리는데 세트와 배우는 중요.

배우 중에 경찰 아저씨만 아는 배우라 눈길이 갔었지만,

그 외 정말 모르는 배우들 뿐이어서, 선입견이 없어져서 좋았다.

기훈, 상우, 할아버지 그리고 새벽, 모두 정말 좋았다. 선입견없이 즐겼어.

타이틀 오징어 게임(마지막 게임)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웃음)

CUBE나 소우, 아리스, 카이지, 데스 게임, 전부 볼 만한 매력이있어.

 

 

dinge an sich (25/4)

일본은 기술은 높지만 마케팅이 약하다는 것은 미디어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이 약점을 예전부터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해왔는데,

빨리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일본의 산업은 이대로 침몰해 갈뿐이다.

 

 

shu***** (18/1)

그렇다고 생각해. 가볍고, 알기쉬워서 보고싶은게 이유니까.

배우들의 연기력도 수준이 높다고 느껴.

최근 영화나 드라마, 엔터계는 한국쪽이 재밌는것 같아.

 

 

カカオ (113/12)

순수하게 연기자의 차이가 너무 크다.

같은 이야기를 일본 연기자들이 한다는 것 만으로 참기힘들지경.

 

 

jun***** (1/1)

댓글을 읽으면서 조금 이상한 느낌인데

서구의 작품은 그냥 그 감독개인으로 평가하잖아요.

그런데 한국 작품은 어째서 국가 수준으로 치우쳐 생각하는걸까요.

작품은 개인과 그룹이 철저하게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든 것 입니다.

공무원이 국가홍보물을 만든게 아니라구요.

 

 

lov***** (1/1)

오징어 게임 정도는 아니지만, 일본도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건투하고 있다.

재미있는 걸 못 만드는게 아니니까,

여러 해외 성공사례를 배우고 도입해서,

토양을 길러내고 만들어내면 된다고 생각한다.

 

 

Jpm**** (3/8)

만화책 데스게임물은 공략법 두뇌전이 재밌지만,

과연 실사화 하면 어떻게될까?

카이지, 아리스 인 보더랜드, 재미가 반감되고있지.

그렇다면, 인간관계의 갈등과 싸움을 중심으로 그려낸 것이 오징어 게임이다.

큐브도 그랬었잖아. 하지만 오징어 게임의 재미는 뭐 보통.

알기 쉬운게 인기의 원인인가.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지도.

 

 

dis***** (27/12)

어벤저스나 브리저튼도 세계적으로 대히트했지만,

일본만큼은 히트하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겠지.

언제나처럼, 문화적 차이의 결과로, 데스게임물이라며 요란 떨 얘기는 아니다.

 

 

tra***** (10/16)

옆 나라가 잘 팔린다고 해서 해외용으로 예술을 만드는 것은 반대.

예술 그 자체가 유니버설이고, 진지하게 만들어낸다면 어딜 가더라도 팔린다.

그것과는 별개로, 잘 팔리지 않더라도, 꼭 잘 팔릴 필요가 없는 것도 있다.

 

 

誰もが偉そうにコメントできる掲示板 (0/8)

재미 없었다. 보다가 질린다고 할까,

장면 넘김으로 봐도, 3회에서 관뒀다.

시간이 아깝다고 느꼈는데, 화제라서 의외였어.

 

 

naw***** (3/18)

모두들 이런 드라마에 뭘 바라는 거야.

연기자들의 연기 따위 크게 필요하지 않아.

귀여운 여자랑 잘생긴 남자가, 비명을 지르고, 땅바닥을 여기저기 기어다니고,

곤란하거나 싸우는 장면이 있으면 되는거잖아.

인간의 깊은 내면을 그리는 작품 따위가 아니라고.

예를들어 오락과 예술을 나눠서 오락은 나쁜 것이야 같은 풍조가 아직도 업계에 남아있어.

가장 큰 문제는 그런 낡은 정신 아닐까?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제작환경(로케, 인건비, 스폰서 배려, 정치적 올바름 같은 다양한 제약),

압도적으로 적은 제작비, 저작자의 낮은 의지.

 

 

zyu***** (6/2)

복선이나 뒷설정에 집착하는 건 일본인의 나쁜 습관이 되어버렸다.

최초, 에반게리온 이후, 그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 같다.

 

 

mac***** (10/1)

갈라파고스는 안되다고 말하면서 오리지널이 결국 강하다고 하고,

해외를 보고 배우라면서 독자노선을 유지해야한다네.

결국 모두가 어느쪽이 정답인지 모르는 것 같아.

 

 

adm***** (35/6)

히로유키의 수 많은 말에도 깊이가 없긴 하지만.

 

 

sam***** (14/13)

아냐, 데스게임을 아이가 보면 안될텐데

역시 나사 하나가 빠진...

한 개가 아닌가.

 

 

tok***** (44/14)

배틀 로얄, 어려웠습니까?

 

 

its***** (2/0)

일본은 마케팅이 터무니없이 약하다. 전략을 못 만들지. 상대와 맞출 수 없지.

그래서 먹힌 다 싶은 부분을 다 건들다 보니, 지는거다.

 

 

spe***** (11/40)

1. '라이어 게임''배틀 로얄' 같은 이야기가 어려운거군요.

그런데 게임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 "아이들 놀이로 바꿨다"라고 말하지만,

그 "아이들 놀이" 씬은 '신이 말하는 대로'와 완전 똑같은데요?

무궁화, 그 인형 눈에서 광선이 나오는 부분 등...

그리고 오징어 게임 줄거리는 카이지와 완전 똑같다고

카이지 관련 영상에서 영어 댓글이 달리고 있어요.

2. "사람들은 그다지 깊이를 그렇게 추구하는 건 아니니까요"라고 하지만, 

그런것 치고는 "엔딩에서 오징어 게임이라는 쇼는 형편없었다"와 같은 기대를 져버렸다는 영어 댓글이, 

빈번하게 발견되는데요?

유튜브 댓글에서는 깊이를 추구하는 사람은 

오징어 게임을 지루하다, 쓰레기다, 표절이다 등의 댓글 뿐만 아니라, 

동영상까지 미국인들이 만들어서 비판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재밌었다" 같은 짧은, 중학생 수준의 영어실력으로도 읽을 수 있는 간단한 댓글만...

결론 오징어 게임은 반짝 뜨고 말 작품일지도...

 

 

kyk*****(8/31)

이거 말야, 한국이 잘하는 공작일 뿐이야. 재미면에서도 보통이라고 생각되고, 

아무런 인지도도 없는 아시아 드라마가 갑자기 전세계에 히트 친다는 건 있을 수 없어.

데스게임이라는 설정 자체가 그다지 드문것도 아닌데 너무 이상해.

 

 

ola***** (3/12)

잡지에 연재되었던 '신이 말하는 대로'의 표절인데도,

그것을 지적하는 미디어가 전혀 없는 건 왜일까?

 

 

kaz***** (5/16)

카이지의 염가판이잖아. 딱히 재밌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tor (69/70)

확실히 심플하게 알기 쉽게 만들어졌지만

그렇기 때문에 쉽게 질린다

깊이가 없기 때문에 누구라도 간단히 이해할 수 있지만

몇 번이고 다시 볼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한 번 보고 버릴 작품이라는 느낌이랄까

나중에, 결국은 일본 애니나 망가의 재탕이기 때문에

이미 일본의 비슷한 작품을 본 적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질리는 것도 빠를 거야

 

 

vtw***** (16/44)

아냐, 아냐.

한국 정부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에 세금을 투입하고,

각국에 돈을 마구 뿌려서 시청시키고 뷰를 벌고 있는거라구.

 

 

vwb***** (0/3)

한국 드라마나 영화는, 좋은 의미로 낡은 느낌이 난다고 생각해.

나도 그렇지만, 혐한파들은 저 나라를 "표절 국가"라고 하는데,

영상관계 쪽으로는 기본적으로, 맞아.

일찍이 일본이 만들었고, 지금은 안쓰는 "재밌는 기법"을 보기좋게 표절하고 있거든.

실제로, 봤던거 중에 재밌는 작품은 꽤 있었어. 그건, 솔직히 인정해.

그렇지만 말야...아마도 나중에

"영화는 우리가 원조" 같은 또 순진한 주장을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지.

싫다, 하지마...

 

 

ㄴcin***** (1/2)

전세계에 Kpop, Kdrama가 유명하다는 사실은 배우지 않으면 안돼.

한국을 비웃어봐야 도움이 안된다구.




번역기자:slobberer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사업자 정보 표시
해피컴퍼니 | 강부덕 | 전북 익산시 부송로 52 105동 307호 | 사업자 등록번호 : 421-30-01130 | TEL : 010-2049-9701 | Mail : hcom2021@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21-전북익산-015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베타365



Posted by 피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