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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행거


제목은 오징어게임이 왜 한국에서 나왔는지 인데 , 오징어 게임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고 한국의 상황에 대한 비판 &비난 일색입니다 . 필자는 무토 마사토시로 과거 주한일본대사를 지내다 일본으로 돌아간 후 온갖 방송에 나와서 혐한을 전파는 극우인사입니다 . 오징어게임의 관련 기사를 몇 개고 번역 해왔습니다만 , 확실히 야후재팬은 기사의 논조에 코멘트가 휩쓸려 버리는 듯 합니다 . 따라서 코멘트 또한 작품을 보지도 않아 보이는 내용이 많으므로 읽으실 때 주의 부탁드립니다 .
 
 
<일본 언론 보도내용 >
 세계적 히트  <오징어게임 >은 어째서 한국에서 탄생했을까 , 전 주한대사가 해설
  
●오징어 게임이 생겨난 배경 , 우리 사회의 냉엄한 현실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드라마와 흡사하다고 한다 .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90 개국에서  1 위를 기록했던  <오징어게임 >의 이야기이다 .
 
 
드라마 줄거리와 인기 이유에 대해서는 다이아몬드 온라인 기사  [왜 초 인기 ?<오징어게임 >이 전 세계에 히트한 세 가지 이유 ]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다 .
 
그러나 이런 드라마가 나오는 배경에는 한국 사회의 냉엄한 현실이 자리 잡고 있다 . 그것은 국민의 공평 촉진을 호소해 온 문재인 정권에 들어 사회의 불공정과 불평등에 더욱 심화된 것이 국민의 꿈을 앗아갔다는 의미일 것이다 .
 
한국 사회에는 원래부터 상승 지향이 강한 국민성을 갖고있다 . 그러나 , 지금은 빈곤을 이겨낼 수 없는 사람들이 체념과도 비슷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 그것이 주식이나 암호화폐 등으로 일확천금을 꿈꾸게 하고 있다 .
 
오징어 게임은 불평등이 심화되는 한국 서민의 삶을 그린 것이다 . '오징어게임 '은 빈곤층과 부유층을 대조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 2020 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기생충  ~ 반지하 가족 '과 같은 맥락에서 만들어졌다 .
 
뉴욕타임스는  "문재인정부 들어 집값 폭등은 국민의 불안감을 키웠다 " "오징어 게임 속  456 명의 참여자 캐릭터는 한국의 불안을 직접 표현하고 있고 , 사회 진출 기회가 보이지 않는 한국의 젊은층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 흙수저 세대라는 젊은층은 암호화폐나 복권처럼 쉽게 부자가 되는 방법에 집착한다 "고 전했다 .
 
  
● 국민소득은 늘었지만 삶의 질은 크게 낮아졌다
 
글로벌 통계사이트  Numbeo 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삶의 질 지수는  130.02 로 평가 대상  83 개국 중  42 위를 차지했다 .Numbeo 는 구매력 , 소득 대비 집값 비율 , 생활비 , 오염 , 안전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삶의 질을 평가한다 .
 
참고로 현 정부가 출범한  2017 년에는  '삶의 질 지수 ' 162.49 로  67 개국 중  22 위였다 .현 정부 들어 지표가 크게 악화된 것은 집값 폭등과 생활비 부담 증가가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 .
 
랭킹에서 한국의 바로 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39 위 ), 루마니아 (40 위 ), 푸에르토리코 (41 위 )인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루마니아는  1 인당 국민소득이 각각 한국의  15%, 43% 수준이다 .한국의 국민소득이 증가했지만 그것은 삶의 질에는 반영되지 않고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음을 이 지표가 반영한다 .
  
●포기해버리는 풍조가 오징어 게임을 낳았다
 
앞에서 서술한 것처럼 한국은 상승지향이 강하고 경쟁이 심한 사회이다 . 그러나 지금 한국에서는 아무리 노력하여 최고의 교육을 받은 사람도 권력자의 줄을 타지 않으면 출세가도에 오를 수 없는 폐쇄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
 
그리고 지금의 권력자는 혁신 정치인과 재벌이다 . 그래서 기존 정치인과 재벌에 대한 반발은 크다 .
 
현 정권의 핵심인사들은 오랜 세월 경제성장의 과실에서 소외돼 왔다 .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집권하면서 과거의 불공정이나 불평등을 시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경제성장의 과실을 좇아 부동산 투기에 매진하고 부정축재를 거듭했다 . 그것이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진학 , 펀드투자 등 비리 ,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부정한 땅투기 등 부패의 온상이 됐다 .
 
 
 
그리고 , 정권 간부나 여당 의원은 , 이렇게 해서 획득한 특권을 놓치지 않도록 , 혁신계에 의한 장기 집권을 지향하고 있다 . 국가정보원이나 검찰조직을 자기 입맛대로 개혁하고 법원도 인사를 장악해 정권의 비리가 들통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
 
나아가 언론중재법 개정을 통해 언론 통제를 강화하려 했다 . 그러나 이것은 과연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 근간에 관한 문제이므로 유엔이나 국제 미디어 조직으로부터 격렬한 비판을 받아 중단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
 
이런 사회 현실에 직면해 국민은 희망을 잃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그런 사회에 대한 포기 , 그리고 일확천금의 꿈을 유일한 희망으로 삼아야 하는 국민의 초조감을 나타낸 것일 것이다 .
  
 
●경기회복 국면에서도 양극화 확대는 계속된다
  
현대 한국사회의 양극화에 거세게 반발한 것이 젊은 층이고 , 그 결과가 서울 부산 두 시장 선거다 . 더욱이 제 1 야당 국민의 힘에  36 세의 젊은 대표를 낳았다 .
 
이 같은 반발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한때  29%까지 떨어졌고 지지하지 않는 비율은  51%로 차이가 났다 .그러나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지금은  40% 정도로 회복됐다 . 내년  3 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는 가장 과격한 혁신계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선출됐다 .
 
어쨌든 이런 특권싸움을 되풀이하다가는 오징어 게임 사회는 당분간 고치기 어려울지 모른다 .
 
중앙일보는  '한국 , 경기 반등 확실하지만 …'최악의 양극화 온다 '는 기사를 실었다 .
 
국내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는 한국 경기가  2017 년  9 월부터 하강하기 시작해 지난해  2 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신형 코로나의 충격으로 급격히 위축됐다가 지난해  5 월 바닥을 치고 상승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형 코로나의 충격이 컸던 반동에다 재해지원금 같은 재정효과도 경기 회복을 뒷받침했다고 한다 .
 
그러나 이 같은 경기 회복세가 올 하반기 들어 주춤해졌다 .한국개발연구원 (KDI)은  7 월 경제동향에서 코로나 제 4 파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밝히고  8, 9 월은 이 같은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
 
한국에서는 수출 호조와 비대면 서비스 보급의 혜택을 받은 일부 업종이 경기회복을 견인하는 반면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내수 침체와 실업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업종 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K 자형 회복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두 시장 선거에서 문 정권에 반기를 든 것은 젊은 층이었지만 지금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현 정권에 대한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
 
 
● 자영업자 폐업과 경영자의 극단적 선택이 잇다르다 .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의 최원봉 사무총장은  "코로나 이후  1 년 6 개월 중  1 년 4 개월 동안 영업을 하지 못해 머리를 조아리며 혈서와  80 여 차례 항의시위를 벌였지만 정부는 요지부동 "이라고 말했다 .
 
자영업자들은 수입원에 따라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인건비도 마련하지 못해 생활고를 겪고 있다 .
 
신종 코로나대응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 년  6 개월 동안 자영업자는  66 조원 (약  6 조엔 )가 넘는 부채를 안고 하루 평균  1000 개 이상의 점포가 문을 닫았으며 현재까지 모두  45 만 3000 개의 점포가 폐점했다 .
 
 
이는 첫머리의 오징어 게임에서 펼쳐지는 데스게임에 참여하는 채무자들과도 겹친다 .
 
 
실제로 중앙일보는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을 회사에서 해고당한 뒤 치킨집이나 분식점을 열었다가 실패해  4 억원 (약  3800 만엔 )의 빚을 지게 된 한 자영업자가 모델로 나서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
 
한국 최고의 번화가인 서울 명동 중심가에서도 지금은 건물에는 공실이 눈에 띈다 . 건물 공실률을 전수 조사했더니  81 개 빌딩에 입주하는  255 개 점포 가운데  106 개 점포가 비어 있어 공실률은  41.6%였다 . 특히 화장품 가게는  58.6%가 문을 닫았다 .
  
 
● 은행 대출 못 받는 자영업자의 어려움
 
한국은행에 따르면 , 금년  3 월말의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831 조 8000 억원 ( 약  78 조 4000 억엔 )이다 . 1 년 전보다  18.8% 증가했다 .3  월 말 빚을 진 자영업자는  245 만 6000 명이었다 . 이 가운데  3 개 금융회사 이상에서 빌린 다중 채무자는  126 만 명으로 이들의 부채는  500 조원 (약  47 조 850 억엔 )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
 
자영업자 중에는 코로나 재난이  1 년 반이 넘었고 자영업자들은 더 이상 대출을 받지 못해 은행 이외에서도 빌리고 있다고 털어놓은 이도 있었다 . 이미 고리대금업자에게까지 손을 댄 자영업자도 많다고 한다 . 그런 곳에서는  「금리가  20%를 넘는 」곳도 있는 모양이다 . 그리고 은행 이외로부터 융자를 받으면 , 신용도가 한층 더 저하하고 , 한층 더 고리의 대금업자에게서만 빌릴 수 있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으로 보인다 .
 
한겨레에 따르면 올해  1 분기 자영업자의 은행대출 잔액은  550 조 6000 억원 (약  51 조 9000 억엔 )로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 이 사이 제 2 금융권의 대출 잔액은  282 조 2000 억원 (약  26 조 5800 억엔 )로  24.4% 늘었다 . 특히 대부업 등은  21 조 9000 억원 (약  2 조 650 억엔 )로 전년보다  71.8% 증가했다 .정부 집계 등에 반영되지 않는 고리대금업체 등도 증가하고 있다 .
 
한국경제연구원이 자영업자  500 명에게 설문조사를 했더니  39.4%가 폐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
 
 
이는 코로나의 영향이 크다고는 하지만 현 정부가  4 년에 걸쳐 자영업자 등을 압박하는 정책을 펴온 것이 원인이다 .
 
9월 16일자 중앙일보는 신형 코로나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김기홍 공동대표가 지난  23 일 극단적인 선택 을 했다는 제보가  22 건 들어왔다 . 진위가 확정되면 유족 동의를 얻어 사례를 공개할 예정 」이라고 말한 것을 소개하고 있다 .
 
한국에서는 재벌 등에 연고가 없으면 좋은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비관론이 최근 대두되고 있었다 . 또 땅 투기로 돈 벌기도 부자가 아니면 힘들어지고 있다 . 개인이 보유한 토지의  32%가 상위  1%에 집중돼 있다고 한다 . 평범한 한국 국민의 희망은 주식과 암호화폐로도 버는 것 정도다 .
 
그런 불공평감이 박근혜시대 최순실 사건을 낳아 촛불시위로 번져 나갔다 . 그러나 사회의 불공평함은 그때보다 훨씬 심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있다 . 그래도 문 정권이 흔들리지 않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
  
 
●경기 하방 리스크 증대로 한국경제의 앞길은 다난하다 .
 
신종 코로나 감염 확대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내수산업이 고사하는 상황에서 최근 경기회복을 이끌었던 수출에도 비상이 걸리고 있다는 것이다 .
 
경제개발연구원이  10 월  7 일 내놓은 경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한국 경제는 대면서비스업의 부진으로 회복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방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
 
숙박음식점업은 계절조정이 끝난 상태로 생산지수 전월 대비 증가율은  7 월  0.1%에서  8 월  -0.6%로 하락했다 .제조업 광공업 생산지수도  0.2%에서  -0.7%로 크게 하락했다 .
 
음식업에 대해서는 코로나 재확대와 무역조치 강화가 장기간 지속된 점 , 제조업에 대해서는 중간재 수급 불안정으로 자동차 등 일부 업종의 생산이 위축되고 기업심리지표가 저하된 점 등을 들었다 .또 , 호조의 반도체에 대해서도 , 10~12 월기 이후의 반도체 시장은  「흐림 」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오징어 게임의 화두는 격차 확대였지만 한국 경제는 격차는커녕 공멸의 우려마저 있는 것 같다 .
(전 주한특명전권대사 무토 마사토시 )

 

 

 

<댓글 반응 >
  
 
wpk***** 4157/370
뭐야 이거 ?
  
 
ㄴ shi***** 126/22
일본의 인랑게임과 카이지를 합쳐 둘로 나눈 오마쥬 작품 . 
이런 느낌의 드라마영화는 일본이 처음인데 , 정부가 쿨재팬으로 요시모토나 지원하니까 이런 꼴이 되는거야 .
 
  
ㄴ be_****** 120/30
드라마나 음악계열의 엔터테인먼트로 말하자면 , 세계에서 발신력은 한국쪽이 더 강하네요 . 그쪽은 솔직히 본받아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ㄴ MYZ 144/31
다이아몬드 *(해당 기사를 투고한 언론사 , 다이아몬드 온라인을 의미 )네
근데 , 인용기사는 뉴스위크야 .
이걸로 팟 하고 오는 사람이 있겠죠 .
선전기사입니다 .
 
  
ㄴ tok***** 34/25
보고 있는데 빠져들 수가 없어
감독 자신도 카이지와 라이어 게임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는 것 같으니까 그런 느낌인 것 같은데 , 뭐지 ?그렇게까지 재미가 없다 .
방에서 서로 죽인 근처부터 뭔가 식어 버렸네 .
돈이 많이 들어서 호화롭지만 스토리의 치밀함은 현재로선 느끼지 않는 느낌
 
  
ㄴ tot****** 107/40
모르는 일본인이 많지만 , 넷플릭스는 미국 회사이지만 한국자본이 꽤 들어있어요 .
그래서 랭킹 상위에 한국드라마에 들어갈 수 있고 , 한국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
전혀 신기하지 않은 기사네요 . 그냥 광고일 뿐이에요
 
  
ㄴ izu***** 260/59
카이지를 베낀 물건이네요 .
  
 
ㄴ gokugoku 99/25
히트했다면 , 일본에서 구태여 선전할 필요는 없어요 .
 
  
ㄴ luc***** 50/25
미국 자본으로 대규모로 가능하니까 그렇지
변함없이 일본 깎아내리는 코멘트 달고 기뻐하는 친구들이 좋아할만한 기사 보내네 . 아메포치 *(미국의 개 ) 매스컴
일본을 부정하는 교육을 받으니까 그야 일본의 모든것을 부정적으로만 보게 되겠지 .
반대로 뛰어난 물건은 한국 기원 ! 불리고 있지 . 
아무것도 공감할 수 없어
  
 
ㄴ Person 44/41
봤습니다 . 1 화 .
더 보진 않을 것 같아요 .
배우도 각본도 연출 , 영상 , 여러 가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 그 설정과 스토리 , 생각하게 만드는 것 , 무엇하나 일본에게는 신선감이 없어요 .
  
 
ㄴ fum***** 81/11
닌텐도에서 만든 게임인줄 알았어 .
 
  
ptb****** 2579/213
처음부터  <오징어게임 >을 모르는 독자를 위해 , 조금 설명을 넣어주었으면 했다 . 드라마니까 . 나는 스마트폰 겜인가 뭔가 했어 .
  
 
ㄴ gja****** 19/0
기사 앞부분에 써있는데요 . 
>드라마의 줄거리와 인기의 이유에 대해서는 다이아몬드 온라인의 기사  「왜 초인기 ?<오징어게임 >이 전 세계에 히트한 세 가지 이유 >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다시 설명하지 않는다 .
 
그렇대요
 
  
ㄴ hin****** 14/7
일부러라도 외국 드라마니까 더 보고 싶어요 . 일본 드라마라면 그런 시츄에이션이 있을리 없잖아 하고 오히려 썰렁해지니까 . 구미라고 하면 너무 다르고 . 넷플릭스는 체험 무료기간 하지 않는군요 ~좀 더 고민해야지 .
  
 
ㄴ cha***** 63/18
이야 진짜 몰라 .
혐한 같은 건 둘째치고 정말로
이런  '세계적 히트라구 뉴스 ' 에서밖에 못 들어봤어
정말 세계적으로 히트하고 있는거야 ?
솔직히 드라마는 뭐 어찌되든 상관없는데
 
  
ㄴ  kby****** 9/19
에 -, 이건 지금 꽤나 화제군요 .
그래도 저도 초등학생 애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어서 알았습니다만 오징어 게임이라는 단어 자체는 이전부터 몇 번 보긴 했습니다 .
  
 
ㄴ mas****** 37/15
스마트폰 게임도 있습니다 . 제목은 틀리지만 .
 
  
ㄴ msn***** 37/15
그게 목적 .
알아보게 해서 잘하면 포섭하려는 수법 . 
별로 유행하지도 않았잖아
  
 
ㄴ はしご 81  救助 3  ポンプ 51  救急 61 25/26
>간결하게 설명하면  '카이지 '의 표절입니다 . 
만약에 그렇다고 해도 환골탈태해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
그럼 카이지의 드라마나 영화로 히트시켜 보라는 얘기지 . 
할아버지 , 파키스탄인 , 교활한 여자 등의 캐릭터 붙임성도 확실하고 , 친족을 찾기 위해 잠입 수사하고 있는 경관이라는 다른 이야기도 뒤에서 진행된다고 하는 질리지 않는 궁리도 보인다 .
한국 드라마는 만만치 않다 .
 
  
dai****** 2601/550
좋은 점을 뺐겨 버렸어 . 배틀로얄에 카이지에 신이 *(신이 말하는 대로 ). 후지와라 타츠야에게 몰두하고 있었다가 당하고 말았다 . 
일본도 외국에서 아이디어를 훔쳐 꽤나 좋은 물건을 잘 팔아먹는다느니 더럽다느니 하는 말을 들었지만 , 한국은 모노즈쿠리 *(장인정신 ) 같은 번거로움은 오래 가지 않고 , 엔터테인먼트에 거액의 국가 예산이 들어 있을 뿐이지만 매출은 또 잘나온다 .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이것은 일본의 표절이다 라고 국회의원이 의연하게 행동해 두는 것이 좋다 . 일본도 엔터메에는 웬만큼 돈을 투자했었는데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 저항세력이 있겠지 . 과거 아소상이 만화박물관을 만들어 만화를 일본문화로 팔려고 했을때 민주당이나  TV 등의 미디어가 마구 방해했었지 . 
그때 일본이 먼저 시스템을 만들었더라면 한국의 뜻대로 되지 않았을거라고 때때로 생각해 . 기시다씨 , 한국이 베꼈다고 중얼거려봐 . 일본 미디어의 반응이 보고 싶다 . 적인가 아군인가 .
 
  
ㄴ mek****** 207/18
일본은 더욱 일본산 작품을 지켜야 하고 , 홍보해 나가야 한다 .
중요한 콘텐츠인 방송국이 썩어서 어렵겠지만 
그래서 정부에도 그렇게 만들어주길 바라고 싶다 .
  
 
ㄴ tar***** 203/20
일본은 화제성 중시이기 때문에 국어책 읽기 아이돌이나 쫄따구 댄서가 드라마나 영화에 많아진다
이러다간 시간이 얼마나 들어도 해외에서 승부는 어려울걸 ?
 
  
ㄴ nu 110/18
정부가 거액을 투자해 세계에 일본을 어필 , 했어야 했던
쿨 재팬이 
뭘 하고 얼마를 투자하고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조사해 보세요 . 
횡령하는 놈들에게 일본정부 통째로 던져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 국책으로서 엔터테인먼트 수출에 진심입니다 . 차이는 명백합니다
  
 
ㄴ dqq****** 165/32
결국 무슨 말을 해도 패배자의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국내에서 성공하면 먹고 살 수 있었기 때문에 발전하지 않았던 것이고 ,
일본배우라던가 아이돌이라던가 보면 부끄럽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들어서 착잡하기도 해 .
  
 
ㄴ pop****** 132/21
카이지의 표절이라고 생각하는데 , 영화판 카이지보다 훨씬 재밌잖아 . 만화의 카이지가 오징어게임 보다 재밌긴 하지만 .
 
  
ㄴ see****** 182/44
확실히 베낀건 맞는데 , 작품으로서의 퀄리티가 있는게 압도적으로 위다 . 
일본 같은 저렴한 영상이나 매번 똑닮은 캐스팅도 아니고 .
 
  
ㄴ ***** 62/33
세계적 히트 오징어 게임은 왜 한국에서 태어났을까 ? 
근처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어서 , 거기의 만화책에서 데스게임이라는
장르가 확립되어 이미 여러 인기작으로 실적이 있는 작품 ,
예를 들어서  '배틀 로얄 ', '카이지 ', '신의 말씀대로 '.
라는 원본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잘라서 붙일 수 있으니까 .
 
무토씨 , 공부 부족 이라고 ?
 
  
ㄴ dan 20/6
콘텐츠가 이러니 저러니 보다 , 지금은 인터넷이 있으니 확산되는 스피드도 범위도 예전보다 압도적으로 빠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죠 .
  
 
ㄴ g05***** 48/18
게임은 베끼는 느낌은 있지만 , 작품으로서는 격이 다르다고 생각해 .
일본은 설정과 게임의 아슬아슬함 첫째이지만 오징어 게임은 사람의 배경이라든가 스토리를 중요하게 그렸어 . 그만큼 게임하는 시간이 짧지만 ...ㅋ
  
 
fuk****** 1173/140
틀려요 !
<일본의 만화랑 비슷하니까 재밌는거 아냐 ?> 라는게 배경이죠
아이디어는 모두 들고 가져갔다 .
뭐 일본은 시시한 영화밖에 못만드니까 같은 원재료를 써도 이렇게 히트작품은 만들지 못하겠지만요 .
저작권이 없었다면 완전 패배네요 .
 
 
ㄴ bal***** 24/7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대부분은 넷플릭스가 제작비 부담하고 있다 . 오징어 게임은 회당  2.2 억엔 . 이 액수로도 미국 드라마 제작비의  1/7.
넷플릭스가 보기에 이 저예산으로 넷플릭스 사상 최대의 히트작을 낳아주고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신규 유저를 얻어주니까 .
넷플릭스는 한국 드라마의 높은 퀄리티에 주목해 수년전부터 출자해 왔다 .
넷플릭스가 제작비 전액 부담 (1 회당  2 억엔 )한 킹덤도 걸작 .
  
 
ㄴ uytresadfghu 51/21
돈을 투자하는 방식이 다르니까요 .
그렇게까지 비교해서 절망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 
예능 (댄스아이돌과 드라마와 영화 )에는 국가예산으로 돈을 들이고 있기때문에
그야 차이가 나겠죠 . 
반대로 한국에는 대표적인 애니메이션도 , 만화도 , 소설도 , 예술도 , 작곡가도 ,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도 , 록밴드도 , 노벨상급의 과학자도 , 학자도 , 제대로 된 정치가도 없습니다 . 
어딜 비교하냐 , 이거죠 . 
 
 
ㄴ nau****** 59/12
옛날 한국의 텔레비전맨은  「소재 곤란하면 부산에 가라 」라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
요점은 부산에서 일본 전파를 잡을 수 있으니까 일본 프로그램을 베낀다는 뜻인데 . 실제로 파쿠리가 성공을 해서 드라마 , 버라이어티 등 여러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히트를 쳤던 것 같아 . 
옛날부터 이랬지 .
  
 
ㄴ kur****** 36/17
대장금도 일본맛집만화를 베낀것같고
겨울연가도 느낌은 캔디캔디라고 .
각본가가 폭로해서 저작권 문제가 나오면 침묵했지 !
 
 
ㄴ thx****** 36/31
일본의 애니나 영화를 보니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 
일본인들은 도저히 흉내낼 수 없을 것 같아요 .
  
 
ㄴ uytresadfghu 27/14
언제나 생각하지만 , 케이팝이라던가 한국 드라마 영화같은거 얘기하면 ,
꼭 일본과 비교해서 일본은 안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하나하나 일본과 비교하지 않으면 케이팝의 굉장함을 말할 수 없냐는 이야기 .
 
  
ㄴ joh****** 38/73
주장이 너무 조잡해 ..
 
 
ㄴ tak****** 31/45
지금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는 세계를 석권하고 있어 !!BTS  는 유엔에서 연설과 퍼포먼스 , 영화계에 있어서는 아카데미상을 받기에 이르고 있다 !! 그리고 오징어 게임은 세계 제일이다만 !!?? 일본은 아직도 영어 조차도 말하지 못하는 가키타레 *(미숙한 아이돌 ), 쟈니즈 !! 글러먹었어 .
  
 
naw****** 998/102
일본작품의 표절이라고 하는 것은 간단한데 ,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 그럼 왜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은 세계적으로 히트하고 , 일본에서 만들어진 오리지날은 세계적인 히트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것 .
시청자 수를 거국적으로 부풀린 사이비 때문인가 ? 홍보에 주력했다는 건가 ? 인터넷 매체에 적합했던건가 ? 일본의 오리지널 작품은 시대를 너무 앞서갔는가 ? 아니면 한국이 더 질이 높았는가 ? 오락성이 강했나 ? 제작비 문제인가 ?
어느 쪽이든 한국산이 히트하는 것은 사실인 만큼 우리는 겸손하게 배울 필요가 있다 .
올림픽 개폐회식만 봐도 일본 엔터테인먼트의 추락은 분명하다 .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 언젠가 중국에 추월당할 날도 올 것이다 .
과거의 영광에 매달려 현실을 보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
선진국의 덫 같은 것이지 .
  
 
ㄴ ぴーちゃん  143/20
일본은 세계기준으로 사물을 생각하지 않는다 . 한국은 처음부터 세계를 의식했다 . 그래서  BTS  같은 것도 팔렸어
일본은 모두 내향 , 위험회피 . 이래서는 좋은것도 안되고 , 좋은 순환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
일본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가 .
위험을 짊어지고 도전하는 것보다 , 거기서도 실패하지 않기를 바라니까 .
  
 
ㄴ sin****** 25/1
영화도 음악도 드라마도 일본은 일본용으로밖에 만들지 않는다 . 게다가 방송국이 중심으로 만든다 . 제작 위원회 방식이라는것이 완전히 암적인 존재로 , 한국은 처음부터 세계 기준으로 우선 무엇이 팔리는지 마케팅부터 시작한다 . 그래서 현지의 특징을 도입해 현지화한다 . 
일본은 일본인용으로만 만든다 . 더 좋은 거면 해외에서도 받아들여질 줄 알지만 그것이 아니라 해외는 해외에서 적응해 현지에 맞는 것으로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 그 부분에서 돈을 들이지 않고 , 현지화하는 것을 왠지 거부한다 . 괜히 이익 챙기기와 낙하산 인사를 하려고 한다 . 그럴게 아니라 우선 어떻게 팔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지만 , 이익 배분부터 먼저 결정해 버린다 . 어떻게 하면 팔릴까 , 어떻게 하면 현지에서 받아 들여지느냐가 둘째가 되어 퀄리티 쪽에 돈을 걸지 않는다 . 그러니까 잘 될 리가 없어 .
  
 
ㄴ ziz****** 55/10
동의 . 결국 스토리의 주축이 되는 데스게임 요소를 오마주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 그 외 요소에서 세계 유저를 끄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히트하고 있는 것이지 , 표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당신과 같은 생각을 받아 들였으면 합니다 .
  
 
ㄴ hir****** 67/13
영화도 음악도 일본은 일본용으로밖에 만들지 않는다 .
일본에서 팔리면 충분하니까 .
그러나 한국은 그렇지 않고 국내 수요만으로는 부족하다 .
세계에 홍보하여 판매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
하지만 표절은 인정할 수 없다 .
  
 
ㄴ abg********* 44/7
해외로 눈을 돌려야 되네 .
지금은 일본의 인구는  1 억 수천만 명이지만 , 머지않아 저출산으로 시장이 축소된다 . 
한국은 국내 시장이 작기 때문에 처음부터 해외 전략을 세웠다 .
  
 
headache 733/97
반한 , 혐한 감정을 빼고 작품의 하나로서 보면 , 솔직히 별로 새로움은 없다고 할까  「어디선가 본 적 있지 …」같은 전개가 가득이지만 , 뭐  「전혀 재미있지 않아 ?」라고 하면 , 그렇지도 않고 . 
일본작품의  '표절 '이라고 하면 확실히 그런 느낌은 부정할 수 없지만 , 한국의 경우는 그  '표절 '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예산을 쏟아 붓거든 .
영상작품의 경우 , 돈을 들이면 내용 이상의 평가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고요 .
  
 
in_****** 463/42
이것을 보고 , 일본도 선점하는 컨텐츠나 작품을 만들고는 있지만  PR 의 방법이 서투르다고 생각한다 .
국내에서 성공하면 된거야 라는 생각이니까
결국 같은 소재라도 세계에서 히트 한 것이 표준이 되어 버린다 . 
JPOP 도 음악업계가 쇄국상태에서 국내에서 팔려서 벌면 되는 풍조이니 , KPOP 이 해외에서 유행하기 시작하면 그걸 따라한 소리를 또 똑같이 일본 국내에서 내놓는다 . 
폐쇄적인 생각을 고치지 않으면 언제까지 가도 변치 않는다 .
  
 
tos***** 585/118
아무리 좋은점만 가져갔다 해도 히트를 쳤으니까 , 대단해 . 
일본작품은 무리 .
일본도 한국의 리메이크를 했지만 , 레벨이 너무 낮아서 부끄러워 . 
이것이 일본에서 만들어진 작품이었다고 해도 , 연기력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 이런 인기는 되지 않을거야 . 
어차피 , 쟈니스에 느끼함 투성이 , 연기력이 없는 걸 보면 , 어느 것이나 마찬가지 . 
일본은 좀 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 위기감을 더 가지지 않으면 ..
  
 
sai****** 600/138
괜찮아 반도 사람들은 참을성이 많으니까 . 북쪽도 미국의 제재를 받아도 그럭저럭 하고 있지 않은가 . 한국이 어떻게 되든 일본에는 상관없고 관심도 없다 . 언론에서도 엔터테인먼트라고 하지만 소개는 안 해줬으면 좋겠다 . 불매 운동 열심히 해서 계속 서로 관계되지 맙시다 
 
 
ttz****** 284/47
한국 작품에 새로움은 느껴지지 않지만 평균점은 높다 .
인간의 심리 묘사나 사회 배경의 묘사 방법이 세심하여 누가 보아도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
반대로 같은 소재라도 일본의 제작은 제작자의 자기평가는 높지만 관객은 따라갈 수 없는 내용이 많다 .
드물게 일본 제작이라도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도 있다
역시 다루는 소재나 표제가 신선하고 기발해도 내용의 짜임새나 인간 묘사가 안이하다면 그 나름대로의 평가 , 낡은 것이라도 세심하게 만들면 평가는 높다 .
일본 제작진은 내수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을 숙고하기 바란다 .



번역기자:M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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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