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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야구 WBC 한국팀 타선 분석"



오늘3월6일 2017 WBC 가 시작되는데요.

일본에서 WBC한국대표팀의 타선에 대한 
분석 기사가 나와서 
번역해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댓글은 없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사내용>
부상이나 메이저구단등과의 관계로 인한 
사퇴들이 잇따라 "사상최약체"라고 평가되고 있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 한국 대표팀. 


개막을 앞두고 오키나와에서 요미우리와의 
연습 경기에서 대패했지만 
서울에 돌아와서는 쿠바와의 2경기와 호주전에서 
연승하는등 점차 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투수진에서는 지난해 15승 좌완 장원준(두산)이 
요미우리와의 연습 경기에서 3회를 완벽하게 
제압한데 이어
쿠바와의 첫 경기에서 4회를 무실점으로 막는등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프로야구의 타고투저현상을 반영하면 투수진은
전체적으로는 위압감이 부족한것도 사실이다.


한편 타격은 박병호(트윈스), 김현수(오리올스),
강정호 (파이러츠) 등 메이저리거가 출전하지 않지만
이대호 (롯데), 김태균 (한화), 최형우 (KIA)등
체중 100kg 이상급의 타자가 줄지어있어 강력하다.




체중100kg이상급의 타자들을 어떻게 사용할까?








하지만 그들을 어떻게 사용할까는 고민중이다
지금까지 3번 김태균, 4번 최형우, 5번 이대호는 
타순으로 주로 배치를 하는 것 같고, 
김태균이 주로 1루수, 이대호가 지명타자, 최형우를
좌익수로 사용하고 있다.


최형우는 지난해 타율, 타점, 최다안타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이대호가 없던 지난해 한국프로야구에서
최강의 타자였다. 


그러나 체중 100kg을 넘는 큰몸집을 감안할 때
가능하다면 지명타자로 사용하고 싶은 것이 본심
일 것이다.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에서는 간단한 타구처리를
실수해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1루수인 이대호와 김태균을 동시에 사용하려면 
최형우가 외야를 지키는수 밖에 없다. 

2009년 제2회 WBC에서 활약, 지바롯데에서 활약한
김태균은 지난해 타율, 타점, 안타 수 모두 
최형우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덩치에 비해
유연한 타격은 건재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경기의 종반이되면 최형우는 수비가
좋은 선수와 교대하게 되는데 
그것도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한국대표는 포수를 2명 밖에 넣지않았다. 
따라서 1명이라도 부상등으로 출전 할 수 없게되면
위기다.
최형우는 포수로 프로에 입단했기 때문에 비상사태의
경우에는 최형우가 포수가된다. 


따라서 안이하게 교체시킬 수 없는 선수인 것이다.
또한 주축이 중량급이기 때문에, 이들이 주자를 
쓸어담아주지 못하면 하위의 공격은하고 어려워진다. 


그들은 단타1개로 2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는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요미우리와의 연습 경기에서는 한국에서는 드물게,
방망이를 짧게 가지고 야수사이를 뚫는 타격으로 3년전에 
시즌 200안타를 달성 한 서건창(넥센)을, 
7번에두고 있었지만 상위타자들이 발이 느리면 자신의 
장점은 나오지 않는다. 



연습경기에서는 서건창은 1번 또는 2번을 쳐서 
타선이 연결되었다.
야구대표팀의 경기에서는 좋은 타자가 즐비하기
때문에 투수의 상태가 나쁘면 대량 득점이 들어갈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투수 우위이다. 



특히 투구수 제한이있는 WBC의 경우 투구가 타자의
눈이 익숙해지기 전에 투수가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처럼 점수를 내기가 어렵다.



그래도 점수를 내려면 부지런히 한베이스 한베이스
진행하는 스몰볼을 하거나, 일발장타를 기대할수밖에
없다










한국의 경우, 이용규(한화), 서건창등들이 주자로
나가고 김태균, 최형우, 이대호의 한방으 점수를
내는 공격 패턴을 목표로 하게된다.


제2회 WBC에서는 결승전도 포함 일본과 한국은 
5번이나 맞붙었다. 


이 대회에서 일본을 괴롭혔던 투수 봉중근(LG)과 
포수 박경완(현 SK 코치) 등 
일본타자 누구와 상대하는 것이 가장 싫었냐고 묻자
입을 모아 무라타 슈이치 (당시 요코하마 현 요미우리)라고 답했다.


배터리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일발장타가 있는 타자이며
그 의미는 김태균, 최형우, 이대호와 대등한 무게의
타선은 상대에게 위협인 것은 틀림 없다. 


한편, 무게타선을 어떻게 살리는가가 승부의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 ◆ ◆ ◆ ◆ ◆ ◆



메이저리그에서는 경원의 의사를 보이면 실제로 
던지지않고 거를수 있다는 규칙이 변경되어 논란을
부르고있다. 
경기 시간의 단축이 목적이라고한다.



전시중 일본직업야구는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이 룰을 적용하고 있었다. 
전시의 직업야구에서는 1시간 수십분 경기는 흔하게
있지만 이것은 경원의 효과뿐만은 아닐 것이다.



전시중의 직업야구는 한반도 출신의 많은 사람도 
플레이를 하고 있었다. 
해방 후 조국으로 돌아온 선수가 투수로 경기에 
나왔을 때 경원을 하려고 의사를 표시하면 
"여기는 일본이 아니다"라고 언쟁 된적이 있다고
지금은 돌아가신 한국 야구의 장로가 이야기 해준 적이있다. 



경원신고제를 듣고 이 이야기가 떠 올렸다.
지금 야구는 경기 시간이 쓸데없이 긴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단축 할 부분은 다른곳에 있는게 아닐까?



번역기자:태윤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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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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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