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a365
폴딩행거


[JP] 日 언론 "前 한신 수호신 오승환 새로운 별명 모집중!"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에서 뛰고 있는 오승환 선수의 활약과 별명에 대한 기사가 올라와 여러 댓글이 달렸습니다. 

일본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전 한신 수호신 오승환 새로운 별명 모집 중!
 
강호 세인트루이스에서 수호신 입단 "상대하기 쉬운 타자 없다."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한 한국인 메이저리거 오승환.
태어나 자란 한국에서 9년간 277세이브를 올리며
한국 야구 No.1 마무리로 성장.
2014년부터 두 시즌 지낸 한신에서도 수호신으로서 통산 80세이브를
올리는 등 엄청난 활약을 했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마무리라 할 수 있는 오승환은
새롭게 도전한 메이저에서도 착실하게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세인트루이스에 들어간 올 시즌 개막 초기에는 중간 계투 중 한 명에 불과했으나
견실한 투구로 수뇌진의 신뢰를 획득. 셋업맨으로서 실적을 올리던 중
수호신 로젠탈의 성적 부진과 시그리스트의 부상으로 인해
7월부터 새로운 수호신을 맡게 되었다.
8월 8일 현재, 56경기 등판하여 56 2/3이닝, 2승 2패 9세이브 14홀드를 기록.
방어율은 2.06, 72탈삼진임에도
14사구 밖에 하지 않으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모국 한국에서 시작하여 일본, 미국
3개 나라를 거쳐간 오른팔을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공식 사이트가 주목.
일문일답 형식의 기사를 올려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의 생사를 거머쥔 수호신을 소개했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점은 아마도 한국, 일본, 미국의 야구 차이일 것이다.
각각 어떠한 특징이 있고 어떤 점이 다른지.
오승환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일본 야구보다 한국 야구에 파워 타자들이 많다고 하였고 미일의 차이에 대해선 “상대하기 쉬운 타자는 아무도 없다. 두 쪽 다 상대하기 힘들고 다 다른 타자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확실한 차이는 메이저 쪽이 파워 타자가 많다는 점이다”라고 이야기하였다고 한다.
메이저가 최고봉이냐라는 질문에 “말할 필요도 없다. 다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여기는 모두가 생각하는 꿈의 무대다”라고 하였고 메이저에서 계속 뛰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며 선수로서 뼈를 묻을 각오가 되어 있다고 한다.
 
애칭 ‘돌부처’, ‘파이널 보스’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나 새로운 별명도 환영!
2개월 전 마이애미의 이치로가 미일 통산 안타수로 피트 로즈 씨를 뛰어넘었지만
이 당시 로즈 씨는 “일본 성적은 인정 못한다”라고 발언하여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미일 야구계를 잘 아는 오승환에게 객관적인 의견을 부탁하였는데
“내 입장에서 말하기는 좀 그렇다. 아직 견문이 좁아서 조심스럽게 발언하고 싶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고 “단, 엄청난 성적을 달성한 이치로를 존경하고 있다”라는 말에 그쳤다.
 
기사에선 팀 동료인 카펜터가 원정지 신시내티에서 오승환에게 불상을 선물한 에피소드를 소개.
세인트루이스에서도 팀 동료에게 ‘돌부처’ ‘파이널 보스’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는데 오승환은 “새로운 별명을 찾고 있다”라는 의외의 사실을 밝혔다.
 
“새로운 별명이 있어도 좋을 것 같다. 실은 새로운 걸 찾고 있다.
지금 별명은 둘 다 팬이 붙여준 것으로 엄청 감사하고 있다.
새로운 별명으로 불린다는 건 팬이 그만큼
나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다라는 뜻이기 때문에 나는 환영한다”
 
 
이치로도 인정한 야구 도시 세인트루이스의 팬은 오승환에게 어떤 별명을 붙일 것인가.
팬이 별명을 붙여줄 때까지 사랑 받는 존재가 되려면 앞으로의 활약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야후 재팬 댓글>
 
 
くるりクルリ 공감 405 비공감 66
메이저는 계약이 중요한 세계지만
수뇌진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게 없다.
주니치였던 천웨인도 그렇고 일본에서 활약했었던 선수가
메이저에서도 활약해준다는 뉴스를 보면 정말 기쁘다.
 
 
>>imp***** 공감 5 비공감 21
도박 건은 어떻게 됐냐?
 
 
ha1***** 공감 354 비공감 61
이젠 한신과는 먼 존재가 되었다.
 
 
>>mas***** 공감 9 비공감 1
승환은 한신을 걱정하고 있다라는 뉴스가 있었지.
좋은 사람이야.
 
 
cr_***** 공감 334 비공감 58
아직 견문도 좁아서라는 대답을 했네.
승환 다운 인터뷰다! 저쪽에서 활약해줘서
기쁜 반면, 승환이 있었다면…이라는 생각이 든 경기가
지금까지 몇 십 경기나 있었는지 모를 정도다…
 
 
>> kat***** 공감 57 비공감 7
시즌 전에는 “승환은 없어도 상관 없다”
현재 “마테오보다 승환이 훨씬 좋았다”
 
 
>> 目がです 공감 4 비공감 6
마테오는 둘째 치고 도리스는 오승환이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라고 생각하는데
부상만 안 당한다면 ㅜㅜ
 
 
>> cr_***** 공감 6 비공감 1
손색이 없다라는 건 말도 안 된다.
도리스는 물론 좋은 용병이다.
시즌 초랑 비교하면 많이 성장했고 아직 더 성장할 것 같긴 하지만
승환이랑 도리스는 완성도 자체가 다르다. 2년 연속 세이브 왕은 그렇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目がです 공감 3 비공감 1
뭐 그렇지. 확실히 좋은 투구도 아니고
잘 막는 것도 아니긴 해.
근데 개인적으로는 도리스를 엄청 높게 사고 있어.
컨디션이 좋을 때의 도리스는 진짜 장난 아니야.
오승환은 오히려 도리스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은 없었어.
경험과 몸이 튼튼해서 어떻게든 막아낸다라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도리스는 튼튼해졌으면 좋겠다 ㅜㅜ
 
 
kat***** 공감 99 비공감 12
승환이 없어도 상관 없다라고 말했던 한신 팬은 적지 않았는데
지금의 마무리 선수들을 보면 승환이 있었으면 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
 
 
kiz***** 공감 90 비공감 37
국적 상관 없이 아시아인이 메이저에서 활약해주면 기쁘다.
 
 
Dan 공감 78 비공감26
던지는 공에 대해서지만
돌직구라는 별명이 좋았었는데 말이죠.
역시 스톤 뭐시기가 좋지 않을까요?
 
 
yua***** 공감 62 비공감 28
갬블러
 
 
sea***** 공감 44 비공감 16
지금의 한신 상황을 보면 승환이 얼마나
믿음직한 존재였는지 알 수 있지.
 
 
>> ebi***** 공감 9 비공감 4
후지카와가 마무리로 등판하는 경기도 있을 정도니…
아직 계약 2년 정도 남았던가?
힘들겠네.
 
 
名無しさん 공감 28 비공감 8
당신이 없어지고 난 후 한신은 고정 마무리가 없어졌네요.
 
 
ebi***** 공감 27 비공감 14
한신(일본 야구)에 남는다는 선택지가 없었지,
활약해서 다행이다. 열심히 잘 해줬으면 좋겠네.
 
 
man***** 공감 26 비공감 19
神직구
 
 
bri***** 공감 22 비공감 8
내 사랑 갬블은 어떠냐?
 
 
石田佐吉 공감 21 비공감 10
노동 퍼스트로 하던가?
 
 
cyd***** 공감 19 비공감 9
또 한신 팬들이 지금 있었으면이라는 소리를 지껄이네.
작년만 해도 안정감이 없다느니 쓰레기라느니
이런 소리를 지껄이더니.
이러니 한신은 항상 약한 거다.
 
 
ykp***** 공감 19 비공감 35
별명이라…
타케시마는 어떠냐?
 
 
wdr***** 공감 18 비공감 13
마카오맨은 어떠냐?
 
 
cof***** 공감 17 비공감 36
마에다, 오승환이 활약하고 있는 메이저의 수준은 NPB랑 똑같네
메이저가 유일하게 NPB보다 높은 건 연봉뿐이다.
 
 
det***** 공감 15 비공감 6
마무리계의 갬블러
 
 
鈴木 공감 15 비공감 8
돌솥비빔밥이 제일 괜찮네.
 
 
ryo***** 공감 15 비공감 13
새로운 별명?
‘끝내기 홈런 연출가”는 어떤가요 by한신 팬
 
 
pek***** 공감 13 비공감 15
일본에선 안정감이 없었잖아!
몇 번이나 배신 당했다.
후지카와 전성기 때랑 비교하면 별 볼일 없다.
 
 
>>da_***** 공감 3 비공감 10
둘 다 그저 그런 수준입니다……
 
 
>> 喘息に苦しむ人 공감 0 비공감 0
마무리의 역할을 모르나 보네.
 
 
imp***** 공감 14 비공감 9
도박 건은 어떻게 됐는데?
 
 
>> two***** 공감 2 비공감 1
메이저에는 훨씬 위험한 놈들이 있으니 별 문제 없지.
 
 
six***** 공감 11 비공감 7
캠프에서 말도 안 통하는데
미소를 지으며 사인을 해줬었지.
엄청 좋은 사람이야.
 
 
ysr***** 공감 11 비공감 25
일본인은 너무 착하네요.
한국인은 과거에 이미 해결된 안건으로
등 처먹거나 욕을 하는 등 자기들 맘대로 하는데…
응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니 이런 감동스러운 일이!
저는 절대 못하겠네요(웃음)
 
 
sha***** 공감 11 비공감 19
닥터 Kimuchi로 해라
 
 
qqh***** 공감 9 비공감 22
응? 누구? 아~맞다~ 일본에 있었지~
 
 
fit***** 공감 6 비공감 2
별명은 한국, 일본에서 활약했으니
아시아의 마신이 좋을 것 같네.
 
 
xxx***** 공감 6 비공감 0
승환이랑 맞고 안 맞고는 둘째 치고
파이널 보스라는 별명 진짜 멋지다
 
 
dai***** 공감 5 비공감 3
던지는 카지노
 
 
leo***** 공감 5 비공감 6
그냥 승환이라고 부르는 게 간단해서 좋은 것 같은데
 
 
いなべのオコエ 공감 5 비공감 1
돌대가리
 
 
imu***** 공감 4 비공감 1
불로불사
 
 
sek***** 공감 3 비공감 3
마카오의 아들
 
 
**** 공감 3 비공감2
쿨가이
 
 
dwr***** 공감 2 비공감 3
불달마 조선인
 
 
右翼も左翼もバカはバカ 공감 2 비공감 25
투수계의 피트 로즈는 어때?(웃음)
 
 
雨降ってくれー 공감 2 비공감 0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스톤
 
 
なな 공감 2 비공감 1
한미일 통산 366세이브
세계 6위 기록
 
 
fcd***** 공감 1 비공감 0
김치 익스프레스 좋은 것 같은데?
 
 
tak***** 공감 0 비공감 0
스톤 파이널 볼


번역기자:레이인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해피컴퍼니 | 강부덕 | 전북 익산시 부송로 52 105동 307호 | 사업자 등록번호 : 421-30-01130 | TEL : 010-2049-9701 | Mail : hcom2021@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21-전북익산-015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베타365



Posted by 피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