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a365
폴딩행거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도 큰 활약을 보였던 종목이 양궁(archery)이었죠.
세트제로 바뀌면서 우리 선수에겐 좀 불리해졌지만,
그만큼 손에 땀을 쥐는 경기도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양궁에 사용되는 세계적인 활 제조사인 한국의 삼익(Samick) 활의 외국인 사용기입니다.
삼익스포츠는 제조 전문을, 삼익양궁은 판매를 전문으로 하며,
호이트사와 더불어 활 제조 부문에서 세계적인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올림픽에서 양궁 선수들이 사용하는 활을 보시면 우리나라의 win&win과 더불어 "Samick" 활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삼익 활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상은 어떤지 사용기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기의 모델은 이베이에서 5.0만점, 평점 4.9로 최다판매 상품인
국궁(전통 활) 스타일의 <SAMICK SAGE BOW> 입니다.
어느 정도 수준있는 유저들이라 일체의 댓글 필터링은 없었으니 
참고하면서 보시면 되겠네요.

 

petew 
나 지금 막
http://www.peteward.com에다가 리뷰 쓰고 오는 길이야.
이 활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활(traditional shooting)에 관심 갖길 바라.
확실히 바꿀 가치가 있는 활이었어.




 
 
rattus58 
이 활의 스펙을 보니 정말 대단하더군.
무엇보다도 속도가 빨라진 게 마음에 들어.
98에서 100fps 정도는 나올 것 같군.
이 모델은 기존 삼익 활보다 높은 퀄리티라고 봐.


 
 
Zarrow
안녕~
나 최근에 삼익 활 2종을 구매했는데,
좀처럼 적당한 재질의 화살을 사러갈 시간이 나지 않는군.



 
 
          Two Blade  
          30파운드 급 활을 사용한다면,
          100~125그램의 화살을 쓰도록 해.
          (* 30파운드는 14킬로그램 정도입니다.
           * 1lb = 0.45kg )




 
Pappy
삼익 활을 사고나서 세팅을 마쳤어.
난 26인치 정도까지 시위를 당기는 편인데,
나한테 아주 잘 맞는 활인 것 같아서 기분좋다.



 
 
DeCurry
얼마 전에 내 생에 최초의 활이 된 '삼익 세이지 30파운드"를 구매했지.
아직은 활시위 당기는게 적응되지 않지만, 점차 나아질거야.
화살이 이제 막 도착하는 바람에 아직 활쏘기를 해본 적은 없군.
궁금한 게 몇 개 있는데,
너희들은 활에 줄(string)을 팽팽하게 걸어서 쓰는 편이야?



 
 
bentkerry 
난 예전에 구매했던 '삼익 Red Stag'을 아직도 갖고 있는데,
성능에 아주 만족해.
참고로 시위는 FastFlight 모델을 쓰고 있는 중이야.
40파운드의 이 활이 50파운드의 Kodiak 제품보다 더 빨리나가다니
난 항상 수지맞은 기분이지.



 
 
Two Blade 
저기요, 삼익 활 쓰면서 무슨 문제점 같은 거 없었나요?
특정 문제라면 Lancaster에서 교체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Pappy
난 내 30파운드 활에 불만없음.



 
 
Flint Hills Tex
Pete, 항상 사용기 올려준 거 잘 보고 있어. 많은 도움도 됐구!
내가 처음 사용했던 활은 삼익 폴라리스라고 하는 모델이야.
평소 쓰던 것과 나무 재질이 다른 것 같았지만 일단 기본적인 모양(form)은 비슷했어.
활 지지대가 튼튼하고 휘는 현상이 없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
덕분에 별 어려움 없이 활 쏘는 걸 즐길 수 있었어.
아, 아까 누가 말했던 삼익 활의 퀄리티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내가 독일의 2007 피파 월드 챔피업십에서 삼익 관계자와 만난 적 있었는데,
매우 솔직한 사람이었어.
삼익 활 문제들은 중국 공장에서 활을 생산하면서부터 생겨난 최근 이슈라고 하더군.
난 예전에도 삼익 활을 몇 번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양궁과 전통활 모두 별 문제가 없었어.
이건 보급형 모델까지도 괜찮은 품질을 뽑아낼 수 있는 삼익의 장기인 것 같아.
사실 내가 관계자는 아니므로 활 소재에 대해서까지는 자세하게 얘기 못하겠다.
 



 
Zarrow 
활대(limbs) 관련 문제는 못 겪어봤슴다.
사실 진동현상(wiggling)은 약간 있었던 것 같긴 하지만
활을 쏠 때 어느 제품이나 미묘한 진동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수전증은 아니겠죠(Hand shock)?
 



 
airwolf
삼익은 활 만드는 데 있어서 정말 명가야.
특히 어떤 활을 골라야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남자들에게 말이지.
LA에서 가끔 활을 쏘곤 하는데, ilf모델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
뭐, 비록 활의 문양이나 활대의 길이에 있어서 썩 내키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그 정도는 사소한거지(that is modest).
 



 

wvtraditional 
전 삼익의 Sage 활과 CA-60 Lng 활, 두 개를 갖고 있고 둘 다 마음에 듭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1. Martin Dreamcatcher--Samick SAGE
2. Smaick CA-60---Mathews Hyperlite
 



 
minnie3 
난 30파운드 세이지 모델에 완전 만족.
문제점은 없었고, 손잡이 부분도 괜찮았어.
나중에 좀 더 괜찮은 줄을 장착해줄거야.
이 활들은 한국에서 만들어진다고 들었어.
 



 
rembrandt 
나 지금 삼익 세이지 활 사려고 구매 대기 중인데 말이야,
적당한 판매자 찾는 게 쉽지 않네.
돈이 준비되어 있는데, 왜 앨라버마(AL) 지역에는 판매자가 없는거야...
판매자들이 말하길 이베이(ebay)에 올라온 제품이 전부라고 하더군.
 



 
Buck13 
난 Twig Archery라는 곳에서 구매했어.
배송은 완전 빨랐고 잘 포장되어서 도착했지.
홈페이지 남길테니 재고 들어왔는지 확인해봐.
 



 
IAIS604 
좋아. 나도 링크 하나 남겨주지.



 
 
jjrider
난 삼익 세이지 35파운드 모델과 카본 화살,
그리고 Flemish 활줄을 사용하고 있어.
화살이 아주 곧게 뻗어나가니까 재밌더라구.



 
 
rembrandt 
내가 전통 활에서 원했던 걸 발견한 기분이야.
다음주 안으로는 도착하겠지.
난 45파운드 RH 세이지 활을 구매했고 지금은 배송대기 중이야.



 
 
208*taylor
활 쏘기 편하다는 점에서 괜찮음.
가볍고 무난하다는 점은 아주 좋음.
활 중심부(riser)가 작은 건 별로였음.
왜 샀냐고?
어떤 화살로 쏘건, 줄이 얼만큼의 탄성을 가졌건
흐트러짐이 별로 없거든(fairly well).



 
 
icelupus
내 약혼녀를 위해 구매했는데, 그녀가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여자들이 쓰기엔 약간 작은 활이 더 나았을거라고 합니다만...
케이스와 함께 도착했는데 이게 또 물건이군요.
전체적으로 아주 괜찮아요(Overall great item).
 



 
marlene7027
정말 끝내줍니다(extremely pleased).
내 팔에 잘 견착되면서도 아주 힘 있는 활이예요.
아직까지 상품에 대해 아무런 문제점을 찾지 못했으며,
괜찮은 활을 검색 중인분들께 추천하는 바입니다.



 
 
csopie
활도 맘에 들고, 판매자도 괜찮았어.
이번 주중에 쏴볼 기회가 있었는데 가운데로 잘 모이더라구(many bulls eyes).
이 활을 추천하겠어. 가능하면 이 판매자에게서 사.



 
 
francoflyfish
전체적으로 아주 맘에 듭니다.
아마 같은 가격대에서 이것보다 더 좋은 제품은 없을걸요?
외관도 참 괜찮고 정확도도 높아요.
활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adel2139
초심자용 최고의 활이야.
정말 값어치를 한다니까.



 
 
bow2010
아주 뛰어나요!!
정확도와 힘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활입니다.
 



 
mhealthdoc
가격을 떠나서 훌륭한 활이다.
빠른데다가 정확성도 일품.
초보자나 보급형 활을 원하는 숙련자에게 적합하다고 봄.



 
 
captbill168
좋은 활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감이나 통일성은 무난하지만
이 가격에 이 성능이라니요.
값비싼 제 개조용 활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kpratts4
제 11살짜리 딸에게 "처음으로" 선물한 활입니다.
지금은 완전히 만족하죠. 외관도 훌륭하구요.
무엇보다 딸이 좋아해요!
활 손잡이에 손이 부드럽게 감기도 테이크다운보우*답게 휴대도 간편한 편입니다.
제 것도 하나 사고싶을 정도이니까 말이죠.
가볍고 화살이 곧게 향합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취미로 활을 배우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테이크다운보우, take down bow : 분해가 가능하여 휴대성을 높인 활)
 



 
imhntn
잘 쏴져.
물고기도 잡을 수 있겠어.
활줄도 아주 편하게 당길 수 있고.
테이크다운보우 중에서 최고.
 



 
sinned977
30야드나 떨어진 과녁에도 아주 잘 박힘.
가격대비 성능으로 볼 때 아주 훌륭함.
 



 
neckbone*jared
맘에 들어요!
두 달 동안 제 활로 연습했는데 별로였거든요?
이 활로 연습하는 건 재미있네요.
이만한 가격대의 테이크다운보우를 원한다면 정말 후회없을 겁니다.
 



 
nelsenk9
한 500달러는 내야 이 정도 활을 살 수 있을걸.
130달러를 지불하고 산 이 활로 아주 오래오래 사용할거다.
(* 전부 영어 대문자로 적혀있습니다. 인상적이네요 ^^)
 



 
tiger2base06
이 활을 찾기까지 많이 알아봤는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건 판타스틱이야!
난 이미 꽤 비싼 일체형활을 갖고 있는데,
이 분리형 활을 한 발 써보고는 정확도에서 별 차이가 없다는 걸 알았어.
하지만 이왕 쓸거면 줄은
Dacron보다는 fast flight를 쓸 것을 추천한다.
 



 
tmatche
정말 만족합니다.
튼튼하고, 아주 잘 만들어졌어요.
슈팅이 깔끔해서 성적도 잘 나오구요.
나중에 좀 더 가벼운 상품으로 다시 구매할까 생각 중입니다.




번역기자:굼벵이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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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