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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용 현장인 사도(佐渡)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입장 발표는  한·러 ·일 삼국의 이해관계가 뒤얽힌 결과로 보입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러시아, 일본 사도 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반대
러시아가 사도(佐渡 )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비판하며 반대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
 
러시아의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9일 정례 브리핑에서 ,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관해  “우리는 한국의 반대를 이해한다 ”라고 말했다 . 
 
이어서 “일본은 제 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일본 지도자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를 인류의 기억에서 지우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를 상대로 지속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지적했다 .
 
대변인은 “당시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야만성과 관련한 역사적 사실 , 군국주의 일본이 식민지화한 국가들에서 많은 사람을 광산 강제노역으로 동원한 사실을 어떻게 부인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고 비판했다 .
 
또한 “러시아는 유네스코와 산하 세계유산위원회의 비정치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다 ”면서  "이 기구의 의제에서 정치화되고 관할 사항이 아닌 문제들을 제외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고 강조했다 .”
 
유네스코가 일본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기각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일본 정부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지난 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추천서를 냈다 .
 
사도 광산은 일제 강점기에 다수의 조선인이 동원돼 가혹한 노역을 강요받은 현장이다.

 

 

 

<야후재팬 댓글 반응 >


ポコちゃま |      3242/107
일본 정부가 내린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제재 결의의 보복 조치로 러시아가 자국과 전혀 관련 없는 사도 광산을 언급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 러시아가 반대한다는 건 일본이 추진하고 있는 사도 광산 유네스코 등재 신청의 정당성을 뒷받침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
기시다 총리는 미국, 유럽 등과 호응 , 러시아 제재에 동참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ㄴ 通りすがりのカモ |     20/142
일본이 전원 일치로 제재 결의에 찬성한 게 비정상 아닌가?
러시아와 서유럽 국가들은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에 있고, 복잡한 우크라이나 정세에서도 대립하고 있는데 , 일방적으로 한쪽 편을 드는 건 냉정한 대응이라 할 수 없다 .
미국이 걸프 전쟁에서 일방적으로 쿠웨이트를 지지하며 대사의 딸에게 거짓 증언을 시켜 전쟁을 일으킨 전례도 있고, 아프간 , 이라크 전쟁에서도 자국의 이데올로기를 강요했지만 실패해 무책임하게 철수 , 결국 혼란만을 남겼다 .
일본도 미국의 프로파간다를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ㄴ pu_***** |      20/8
> 기시다 총리는 미국 , 유럽 등과 호응 , 러시아 제재에 동참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하겠지만, 사도 광산이 등재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다른 문제 .
 
 ㄴsrm***** |       32/1
정말 러시아가 그런 발언을 했는지도 의심된다. 이런 기사의 절반은 믿지 않는 게 좋다 . 왜냐하면 한국 미디어 발 기사니까 . 남은 절반이 진실이라고 해도 ,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눈을 돌리기 위한 발언일 것이다 .
 
 ㄴwaf***** |        1/31
일본은 세계유산 등재에 너무 열심이야.
사도 광산 같은 폐허는 동유럽이나 중남미에 쌔고 쌨어.
 
aqp***** |          58/381
사도 광산이 역사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등재되었으면 하지만, 그것이 자국과 타국의 이익을 해치면 안 되고 , 정말 한 번 더 등재할 가치와 이익이 있을지 , 만약 추천한다면 어떻게 하면 이해를 얻을 수 있을지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
 
har***** |           201/2
‘각국의 권익확보를 위한 외교력 =아군을 만든다 ’에 있어서 , 단순히  ‘러시아가 이렇게 나올 것을 알고 있었다 ’가 아니라 , 그런 말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일본의 외교력 =담력 ’을 가져야 합니다 . 그렇지 않고서는 , 러일 간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와의 외교에서도 무엇 하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안으로는 모른 척하고 밖으로는 웃는 얼굴을 할 때마다 점점 의지가 약해지고 빚이 쌓여 갈 뿐입니다 . 일본 정부나 관료에게 그런 문제의식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
 
OUKA |             1210/28
이 문제와 관계없는 러시아가 유산 등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무심결에 실토한다는 말이 딱 들어맞네요.
러시아도 자국의 정책에 반대하는 나라들에는,
그 문제가 러시아와 관계없어도 무조건 반발하지요.
레드팀(조직 내 전략의 취약점을 발견해 공격하는 역할을 부여받은 팀 )이라고 절실히 느낍니다 .
 
 ㄴ ite***** |       35/0
일본도 유네스코가 이런 정치 이용의 장이라는 걸 이해해야 합니다.
군함도 때처럼 과거의 오점을 안으면서까지 추진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등재보다 우선 근거 없는 억측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힘써야 합니다.
 
 ㄴ kog***** |      21/0
우크라이나 건에 대한 앙갚음이네.
이런 대응은 중국과 흡사하다.
낯짝이 두꺼운 것도 똑같네.
 
para2013 |         682/15
반대 의지 표명은 유네스코 등재심의위원회에서 하세요.
> 러시아는 유네스코와 산하 세계유산위원회의 비정치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다
그런데 러시아는 어느 나라가 일본을 트집 잡기 위해 있지도 않은 사실을 근거로 한 자료를 기억유산으로 등록하려 했을 때, ‘정치화된 문제 ’라고 이의를 제기했었습니까 ?
 
sup***** |          1312/19
> 당시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야만성과 관련한 역사적 사실 , 군국주의 일본이 식민지화한 국가들에서 많은 사람을 광산 강제노역으로 동원한 사실을 어떻게 부인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만주에서 투항한 많은 수의 일본인 포로와 민간인을 극한 (極寒 )의 시베리아로 연행해 , 음식도 제대로 주지 않고 강제노동에 동원해 죽게 했던 소련을 이은 러시아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 . 이쪽이 더 이해하기 어렵다 .
 
kad***** |          290/8
우크라이나 문제에 영향을 받은 건 분명하지만, 일본의 역사적 배경을 애송이 러시아 , 한국이 이해 못 한 게지 . 겨우 몇십 년의 역사밖에 없는 두 나라에  2,0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의 역사 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군소리 듣고 싶지 않아 . 유네스코가 제대로 된 조사 없이 비판에 일일이 반응한다면 일본은 유네스코에서 탈퇴하면 돼 . 등재하는데 조사 자료를 내니까 반대할 때도 나름대로 조사 자료를 갖추고 하도록 해 . 그렇게 나온 의견 이외에는 들을 필요도 없어 .
 
xuc***** |          42/165
러시아가 반대했다고 바로 ‘보복 ’, ‘정치 이용 ’이라고 반응하면 , ‘도둑이 제 발 저린다 ’고 밖에 보이지 않아 . 일본인으로서 도량이 좁지 않다고 자부한다면 , 일일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차분히 지켜보는 게 현명해 . 만일 세계유산 등재에 실패해도 , 깨끗이 받아들이는 게 일본인의 미덕이야 .

 ㄴpom***** |      41/1
강력히 주장하지 않으면 인정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 국제관계의 기본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일본의 미덕이 통하는 선량한 상대가 아닙니다.

 ㄴ imf***** |       67/0
‘일본인으로서 ’, ‘미덕 ’, ‘도량 ’. ㅋㅋ
상대 국가에서 잘 쓰는 말이네.
 
tos***** |           797/23
북미, 유럽과 손잡는 일본을 주변국은 여러 면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정치 이용하고 있다 .
일본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의연하게 서방 국가를 잘 이용해서 대처해야 하는데, 기시다 정권이 잘 할 수 있을까 ? 우유부단해서는 안 된다 .
 
ab****** |          123/4
러시아 입장에서는 아무 부담 없이 일본에 불필요한 부하를 줄 수 있다.
자료를 갖추어 등재를 추진할 때,
한·중·러·북한의 트집은 냉정하게 정보를 수집해서 대응해야 할 것만 대응하면 된다.
 
rui***** |            287/9
사도 광산에 대해 아무 지식도 이해도 관계도 없는 러시아가 반대하는 의견을 냈다. 주목해야 할 점은  ‘한국 측 반응을 이해한다 ’는 점이다 . 요컨대 한국 정부나 단체가 로비 활동으로 러시아를 끌어들여 진짜 사실이나 지식의 이해 없이 발언하게 한 사태이다 . 이건 러시아가 뇌물을 받고 부탁받은 말만 하면 되는 손쉬운 일로 , 외교 카드로도 이용할 수 있다 .
 
tok***** |           52/1
경제력을 생각하면 분수에 맞지 않는 군사력을 가지고 있고, 에너지 이외에 이렇다 할 산업도 없다 . 그런 나라가 우크라이나와 시리아에서  10년 이상 전쟁하고 있다 . 푸틴의 절대적 권력으로 정치는 겨우 안정되어 있지만 , 그런 푸틴도  70에 가깝고 국민의 불만도 강하다 . 인터넷에서 중국 , 한국 , 북한의 붕괴론을 자주 보는데 , 현실적으로 가장 붕괴하기 쉬운 나라는 러시아라고 본다 . 그런 나라의 눈치를 보는 게 일본의 국익이 되는가 . 잘 생각해야 한다 .
 
ta_***** |           436/9
엄청난 모순이야!
정치 문제화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이웃 나라 쪽이고,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일본을 견제하려는 뜻이겠지!
 
おすすめ順に騙されるな  |            35/1
알기 쉬운 반응. 미국과 러시아의 싸움에 일본은 참견하지 말라는 경고의 의도일 것이다 . 하지만 , 세계유산 등재를 방해하는 행위는 역효과이다 . 그동안 관심이 없었던 일본인들까지 러시아에 반발할 것이다 . 쓸데없는 발언은 러시아에 치명적일 수 있다 .
 
say***** |           197/13
러시아 국민 중 많은 수가 반푸틴파로, 민주주의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 비밀경찰 출신 푸틴은 공산주의를 만든 과거의 산물 . 러시아의 다음 세대는 다시 민주주의의 길을 걸을 것이다 . 그렇게 되면 중국공산당은 완전히 세계에서 고립된다 .
 
abn***** |          452/17
> 식민지화한 국가들에서 많은 사람을 광산 강제노역으로 동원한 사실
그런 사실이 어디에서 있었죠?
애초에 정말로 러시아의 대변인이 이런 발언을 했습니까? 번역은 제대로 했나요 ?
‘XXX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 같은 말투는 한국이 일본에 쓰던 건데 ,
러시아가 그런 말투를 써요?
 
kou***** |          16/0
러시아가 반대하는 건 우크라이나 정세와 관계되기 때문이다. 미국 , 유럽과 연계를 검토하는 일본을 견제하는 의미로 반대했다고 생각한다 . 실제로 러시아에 사도 광산은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 .
 
lgq***** |           30/1
그렇다면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병 포로가 시베리아에서 가혹한 노동을 강요받고 , 결핵에 걸려 많은 수가 사망한 사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 자국의 강제 노동은 문제 삼지 않는데 , 일본이 사도 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일에 이러니저러니 말을 들을 이유가 없다 . 스탈린의 잔인한 행위야말로 영웅시될 가치가 없다 .
 
man***** |         368/14
러시아와는 관계없는 일. 이런 태도라면 , 일본은 즉각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러시아를 규탄해야 합니다 . 일본 총리의 우유부단한 태도로 주변국에 발목 잡히고 있는 현 상태는 매우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

 ㄴ gla***** |       24/0
아베 총리와 푸틴의 관계는 좋았지만, 아베 씨가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러시아는 응답 제로 . 그런 나라를 중요시할 필요는 없으니까 , 북미·유럽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서 러시아를 규탄해야 합니다 .
 
tos***** |           55/3
55.5만 명의 일본인을 시베리아에 억류하고 강제노동을 시켜  5.5만 명의 사망자가 나온 러시아는 이런 내용을 말할 자격이 없다 . 이성 없이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전제주의 국가의 외교 수법 . 일본은 담담히 사실을 설명하면 될 일 .
 
ken***** |          10/1
이런 말 하려면 즉각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 )를 반환하라 .
논리가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이런 러시아와 가깝게 지내며 돈 쓸 필요 없습니다.
의연하게 쿠릴열도를 반환받는 외교를 부탁드립니다.
 
nib***** |           16/1
일본이 징용으로 사람을 데려온 사실을 부정하진 않는다. 징용을  ‘강제노역 ’이라고 말할 수 있나 ? 그렇게 말한다면 일본은  “쿠릴열도에 있던 전 일본 병사를 시베리아에 데려가 강제노역으로 동원했으면서 , 나라 안에서는  ‘일본으로 돌려보냈다 ’라고 가르치고 있는 러시아의 태도는 뭐야 ?”라고 물을 것이다 .
 
ily***** |            59/1
러시아가 주장하는 요지가 옳다고 한다면, 세계대전 직후 항복한 일본 병사들을 시베리아에 억류하고 가혹한 환경에서 강제노동을 시킨 소련도 엄중하게 규탄해야 한다 .
 
st2***** |           26/1
러시아가 할 말이 아니다.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한 뒤,
소련이 일본인 포로를 시베리아에 억류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나!
그것이 바로 강제 노동.
사도 광산은 강제노동이 아니다!
 
sww***** |         86/3
중국과 러시아는 전 세계적으로 큰 위험요소이다. 마오쩌둥 , 스탈린 등은 왕족 체제를 무너뜨리는 공산주의에 인민을 이용했고 , 거역하는 인민은 무참하게 살육했다 . 아직도 그런 사상 , 체제가 만연해 있는 중국과 러시아는 위험하다 . UN의 존재 방식도 이제 슬슬 재검토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
 
avt***** |           16/2
지금이야말로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시작된 쿠릴열도 불법점령을 강하게 비판할 때가 아니겠습니까 ? 일본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도 이쯤에서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
 
mnb***** |         34/2
러시아의 발표가 어떻게 해석됐길래 ‘일본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기각해야 한다 ’는 주장으로 바뀌었지 ? 이해할 수가 없네 . 오히려 한국의 주장은  ‘정치화되고 관할 사항이 아닌 문제 ’를 무리해서 정치화한 것 아냐 ?
 
h_0***** |          99/4
위법한 영토침략을 한 동지로, 둘 다 대통령이 탄핵당할 가능성이 있고 미국이 주시하고 있는 나라니까 , 이해관계가 맞아서 무난한 공격대상인 일본을 비난하는 거겠죠 .
 
nap***** |          33/4
러시아가 반대 입장을 밝혀서 한국은 아마 기쁘겠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러시아에 제재를 가하기 쉬워지고,
한국의 TPP  가입도 반대하기 쉬워지니까 , 오히려 좋아 !
 
ste***** |           32/2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말에 만주에서 철수하고 있는 일본인을 강제로 시베리아에 끌고 갔다 . 그리고 시베리아 선로를 강제로 만들게 했다 . 그 일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 그 일에 대한 사죄는 없는가 ?
 
ken***** |          22/0
우크라이나 문제의 러시아에 더해 위구르 문제의 중국도 반대 표명한다면, 대립각이 확실해져서 한국이 레드팀 쪽에 있다는 사실이 명백해져서 좋다 .
 
shi***** |           101/6
러시아가 참견하고 싶으면 참견하면 돼.
이쪽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 조용히 절차를 밟으면 되니까.
대신에 우리가 우크라이나 문제에 참견할 때 불만 가지지 마.
 
yamaichi_desu |  93/8
매달릴 로프를 찾는 사람, 그것을 보고 로프를 늘어뜨리는 사람 , 공통되는 것은 아욕 . 언제 끊어질지 , 언제 끊을지조차 걱정이 된다 . 장래에 화근이 된다는 걸 왜 모르지 ?
 
zkh***** |          10/2
반대하는 것이 국익이 된다고 판단한다면 유산이야 어쨌든 반대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정치 외교 카드 ’로 전락했다면 , 이미 그 존재가치를 잃은 것이다 .
 
kin***** |           39/2
러시아의 서방 국가 연대 분단 작전에 완벽하게 걸려버렸다.
한일관계는 가장 공작하기 좋다는 걸 아니까 러시아도 조금 건드려 본 거겠지.
한국은 또 미국에 혼나지 않을까?
 
フリムンヤマトゥー |      6/1
잘 됐어! 러시아에 동료로 인정받아서 ! 레드팀 동료가 되었다는 증거네 . 
미련 없는 한일 관계 단교·단절을 지지합니다.
 
岸和田のキュアプレシャス  |         97/6
시베리아 억류 자료를 기억유산으로 등재한 일에 대한 화풀이네요.
강조하는데, 에도 시대 사도 광산은 러시아의 시베리아 억류와는 다르게 , ‘역사적 과오 ’가 아닙니다 .
 
ind***** |           10/1
사도 광산 등재 심사가 올해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올해는 러시아에서 세계유산위원회를 개최하는데 , 의장국 권한을 이용해서 방해했을지도 몰라 …
 
pea***** |          23/1
영토를 주장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일본의 영유권을 부정하고 싶은 입장을 나타내는 거겠죠 . 사도 광산은 러시아와 아무 관계도 없으니까 .
 
cle***** |           18/1
시베리아 억류의 러시아가?
일본인 포로에게 가한 고문에 가까운 가혹한 강제노역과 같은 대우였다고 생각하겠지.
시베리아에 억류한 일본인에게 급여를 지급했어?
일본은 지급했어. – 같은 게 아냐 .
 
cle***** |           14/2
이게 로비라는 건가요?
한국은 레드팀으로 확정됐네요.
이번 일에 러시아를 이용한 건,
이제 일본, 미국과 동맹이 아니라는 거죠 ?
 
pur***** |          36/3
단순히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에 반응한 것뿐입니다.
하지만 저쪽 미디어는 그런 배경을 분석할 능력도 없는 모양이네요.
 
uoi***** |           43/2
조약을 깨고 일방적으로 대일 참전, 쿠릴열도를 약탈해 놓고 무슨 말을 하는지 …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적 압력에 반대합니다.
 
fqc***** |           41/3
러시아가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정치적으로 이용했다 .
증거를 대어 세계에 알리면 된다.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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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