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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행거


일본 언론이 세계 타국과 비교해서 일본의 선거율이 낮은 것을 지적하면서, 특히 젊은 층들의 정치참여 의식과 선거 참여율의 저조에 대해 분석하고 , 이들이 어떻게 인식하는 지에 대해서 분석하는 글을 냈습니다 . 이에 대해서 ,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차피 안 바뀌는 나라인데 " 부터  "정치의식을 안 심어줘서 그렇다 " 까지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 그러면서 자국의 바뀌지 않는 모습에 대해 자조적인 모습도 있었습니다 . 칼럼에 대해서 어떠한 댓글 반응이 있었는지 보시면 되겠습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투표율 "세계 139위"… "꿈도 희망도 없는 일본"에 20대 젊은 층이 낙담

투표까지  1 주일 남게 된 「제 49 회 중의원선거」 이지만 , 선거 때마다 화제가 되는 것은 투표율입니다 . 전 세계적으로 비교해 봐도 낮은 투표율을 보이는 일본인데 과연 ..
 
[관련기사 : “일본은  100 위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 세계의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 랭킹 ]
 
의회 선거 투표율…… 1 위  “베트남 ”, 그럼 일본의 순위는 ?
제 49 회 중의원선거의 투표까지 앞으로  1 주일 .
뉴스에서는 연일 선거 관련 화제가 톱 뉴스로 보도되고 있지만 , 세간에서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이 기분 탓은 아닐 것입니다 .
 
작금의 일본에서는 선거가 열리면 낮은 투표율에 대해 지적하는 것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 세계의 타국들과 비교해본다면 어떨까요 . 민주주의 ・ 선거 지원국제연구소  (The International Institute for Democracy and Electoral Assistance)에 의하면 , 세계에서 가장 의회 선거의 투표율이 높은 나라는  “베트남 ” 으로 , 투표율은 경이롭게도  99.26%. 다만 이 숫자를 풀어본다면 , 가족 등에 의한 대리투표가 횡행하고 있는 등 다소의 편법이 있다고 합니다 .
(관련기사 : “일본은  100 위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 세계의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 랭킹 )
 
선진국에서는  “호주 ” 의 투표율의 높은 것이 눈에 띄네요 . 높은 투표율의 비결로
투표는 의무로 하지 않을 경우 벌금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그 외에도 , “싱가포르 ” 에서는 선거권 박탈 , 벨기에에서는 벌금에 더해서 공민권 박탈 등 큰 페널티를 부과하는 나라가 전세계에 꽤 있습니다 .
그리고 일본은 , 139 위죠 . 전세계에서도 투표율이 적은 나라 중 한 곳입니다 .

【세계의  “의회선거 투표율 ” 탑  10 】
1 위 : 베트남  – 99.26%
2 위 : 라오스  – 97.94%
3 위 : 싱가포르  – 95.81% *
4 위 : 나우루  – 95.13% *
5 위 : 에티오피아  – 93.22%
6 위 : 르완다  – 93.04%
7 위 : 몰타  – 92.06%
8 위 : 호주  – 91.89% *
9 위 : 투르크메니스탄  – 91.69%
10 위 : 앤티가 바부다  – 90.27%
**********
139 위 : 일본  – 53.68%
*강제적 투표의무가 있는 국가
 
출처 : 민주주의 ・ 선거지원 국제연구소  (The International Institute for Democracy and Electoral Assistance)
 
※    각국의 국가입법기관의 선거에서 양원제의 경우는 하원선거 , 2 단계의 경우는  2 번째의 선거의 투표율이 대상
※    2020 년의 최신 수치
 
세계적으로도 일본의 젊은 층은  “정치나 선거 ”에 무관심
일본에서는 특히 젊은 세대의 투표율의 하락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지난 번 , 제 48 회 중의원선거의  20 대 투표율은 불과  33.85%. 참고로 이 때 , 전체의 투표율은  53.68% 였습니다 .
(관련기사 : 적은 투표율은 언제부터 ? 연령별  “중의원선거 투표율 ”의 추이 )
 
일본의 젊은 층이 세계와 비교해도 무관심한 것은 내각부  “우리나라와 여러 국가의 젊은 이의 의식에 관한 조사  (2018 년 ) “를 보더라도 명확합니다 .
 
같은 조사에서는 일본 , 한국 , 미국 , 영국 , 독일 , 프랑스 , 스웨덴  7 개국의 젊은 층의 의식을 비교하고 있지만  “정치에 대한 관심도 ”를 묻는 질문에서  “관심이 있다 ” 라고 대답한 비율은 독일이  70.6%, 미국이  64.9%, 영국이  58.9%, 프랑스가  57.5%, 스웨덴이  57.1%, 한국이  53.9%, 그리고 일본이  43.5% 였습니다 .
 
“장래의 국가와 지역을 이끌어갈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정책결정에 참가하고 싶은지 ” 의 질문에 대해서  “그렇다고 ” 답변한 비율이 미국이  69.6%, 한국이  60.0%, 프랑스가  56.5%, 독일이  54.5%, 스웨덴이  47.0%, 그리고 일본이  33.3% 였습니다 .
 
“내가 참가하는 것보다는 바뀌었으면 하는 사회현상이 조금이나마 바뀔 수도 있다 ” 라는 질문에 대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 의 비율은 미국이  63.1%, 영국이  54.9%, 독일이  51.1%, 프랑스가  50.6%, 한국이  47.3%, 스웨덴이  46.9%, 그리고 일본이  32.5% 였습니다 .
 
이 조사결과는 일본의 젊은 층이 여러 타국들과 비교해서 정치 , 그리고 선거에 얼마나 무관심한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왜 , 여기까지 정치에 , 선거에 무관심 해졌는가 . 그 이유에 대해서도 같은 조사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 “자신의 나라에서 자랑할 만한 것 ” 에 대한 질문에  “장래에 발전 할 가능성이 있는 것 ” 을 선택한 비율이 스웨덴  31.4%, 미국이  24.1%, 독일이  18.1%, 영국이  16.7%, 한국이  14.3%, 프랑스가  8.9%, 그리고 일본이  7.3% 였습니다 .
    
------나라의 미래에 대해서 기대할 수 없다 .
일본의 젊은 층은 "포기 모드"입니다 .
그들이 태어난  90 년대부터 일본은 저성장 국가 .
회사원의 평균급여는  2020 년  433 만엔이지만 이것은  90 년대 전반과 같은 수준입니다 .
“급여가 오르지 않는다 ” 라고 한탄하는 어른들을 보아온 젊은 층은 어떻게 하면 장래에 꿈이나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요 ?
(관련기사 : “회사원의 평균급여  2 년연속 감소… “연 수입  300 만엔 이하 ”의 충격 ”)
 
-----선거에서 투표했다고 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
-----정치에 기대한다고 해서 사회는 좋아지지 않는다 .
 
이것이 젊은 이들에게 기준이 되어 있습니다 .
선거전에는 어느 정당이라도  “소득 증가 ” 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죠 .
결과가 어떻든 공약은 꼭 실현해 줘서 젊은 층에게  “멋있는 어른들 ” 의 모습을 보여주길 원합니다 .

 

 

 

<댓글 반응 >
 
lov***** |   478  64
나라와 정치인에게 전부 내 맡기고서 불평만 하고 , 본인들이 시민단체 세워서 목소리를 내거나 행동으로 나서지는 않으니까 . 일본인은 . 일본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면 그 최악의 나라를 만든 것에 자기자신의 책임도 있는 거 아닌가 ? 선거도 가지 않고 정치에 무관심 , 그 결과 보잘 것 없는 정치가만 뽑혀서 나라가 기울어간다 . 이게 무지한 국민들 때문이야 . 좋은 나라로 만들고 싶다면 , 정치에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배우고 선거에 가서 조금이라도 나라를 바꾸는 행동을 일본인 한 사람 한 사람이 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 왜 정치에 무관심하고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 온실 속 화초 같은 사람들만 있을까 ? 정치와 경제는 별개의 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거짓말이다 . 전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rev***** |   9  6
상식이 있고 어학 능력을 갈고 닦은 어린 세대가 일본에서 도망가고 있다 . 주위에 그런 해외로 이주하는 사람들 꽤 들어 봤다 . 아직 큰 주류는 아니지만 조금씩 늘고 있다 . 유투버가 하는 해외이주 프로그램을 보는데 즐거워 보인다 .
 
$$ |   11  2
매일 소비세 내면서 선거에는 가지 않는다라 . (웃음 )
= 소비세 비싸다고 불평하면서 선거에서 의견 표시는 하지 않는 것을 비꼬는 말
 
kai***** |   18   5
>나라와 정치인에게 내던져 맡기고 불평만 하고 ,
정확히 말하신 그대로라고 생각합니다 . 불평을 하는 것만 보면  1 인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불평 하는 것만 보면 꽤 괜찮아 보인다는 뜻 )
 
白の誇り (遂にバルサが東スポお得意 様 に ) |   26  0
일본인은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집단행동 성향이 강하다 ..
 
sekai no  尾張  |   15   3
>일본이 최악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적기 때문에 , 적극적으로 현재 상황을 바꿔보려는 사람의 움직임이 나오지 않는다고 봐요 . 이렇다 할 불만은 없으니까 이대로도 좋다 .. 같은 생각 .
젊은 사람들을 포함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
 
 
kur***** |   13   2
아니 , 고도성장기 시절의 투표율은 확실히 지금보다 높았는데 , 그래도 최고순간에는 70% 정도였어 . 결국 일본인은 윗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따르면 된다 라는 시민으로서 권리의식이 아니라 서민 노예로서 근성이 배어 있어 . 모두가 강제적으로 매번 투표해야 한다고 보지는 않지만 , 여러 번이나 연속으로 투표하지 않는 사람은 정치에서 합리적인 정권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질 생각도 없으니까 공민권을 박탈해도 된다고 봐 .
 
海苔  |   53   3
선거에 가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입니다 . 학교교육 중에 정치학습을 넣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그래서 관심이 없고 , 정치는 자신들에게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요 .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1 표 ” 라고 생각하고 선거에 가지 않는 것은 본말전도입니다 . 좋고 안 좋고는 별개로  11 년 전에 한 번 , 민주당이 정권을 자민당과 교대했던 것은 틀림없이 민중의 뜻이 었습니다 . 다만 , 우리의 한 표가 쌓인 것이 일본을 좋게하든 안 좋게 하든 이 것은 확실합니다 . 이제부터 젊은 분은 선거에 가서 정권을 심판하고 , 그 후에 제대로 정치인을 감시합시다 . 이게 일본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겁니다 .
 
 
iso***** |   5   4
시민단체 같은 것 만든다고 하면 자민당 지지자들이 반일세력이라고 취급합니다 .
실제로 반일집단도 많기도 하긴 하지만 .
 
k71***** |  6  27
여기에 매일 열심히 댓글 달고 있는 인간들이 솔선해서 정치가 하면 되지 않냐 ?
 
nez |   35   2
> 여기에 매일 열심히 댓글 달고 있는 인간들이 솔선해서 정치인 하면 되지 않냐 ?
정치인 되는 것과 정치에 흥미를 가지고 참가하는 것은 완전 의미가 달라요 . 정치사상을 가진 모두가 모두 정치인이 될 수 없으니까 자신의 정치사상에 가까운 인간을 대리인으로 국정에 참가시키는 것이 선거 제도이고 민주주의 죠 .
 
auq***** |   1   5
아직 일본이 재정파탄 한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인간이 있을 정도 니까 . 일본인은 . 자국통화로 발행한 국채는 디폴트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게 세계적 상식인데 일본인의 지식은  50 년 전에서 바뀌지 않음 . 젠더 문제도 그렇다 . 그리고 원전 반대파도 그렇고 . 세계 저탄소시대에 원전반대를 하면 일본의 전기공급량이 부족해지고 전기세가 얼마나 급등하는 지 생각 하지 않는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봐 .
 
jtp***** |   110  5
투표에 대해서 교육이 되지 않는 것도 있을 거야 . 이론적으로는 젊은이들도 나라의 일부이기 때문에 불만이 있다면 투표하러 가든지 의원에 입후보하든지 행정부에 의견을 투영해야 하는 건데 , 학교에서 지금의 정책이나 영토문제에 대해 다루거나 의견교환을 하는 자리가 거의 없잖아 . 예민한 문제이고 , 교사들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니 어렵지 .
 
destiny***** |   4  0
정부에 불평 하는 주제에 투표에는 가지 않는 인간들 . 모처럼 주어진 권리를  “투표해도 의미가 없잖아 ” 라고 포기하는 인간들 .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국민은 똑똑히 보고 있다 ” 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투표에 갔으면 한다 . 정권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이다 !! 투표해야 할 후보 (정당 )을 고르는 기준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 . “이 사람이 좋다 ” 고 생각해서도 좋고  “직장에서 응원하니까 ” 라서 투표해도 좋고  “이 사람을 당선시키면 안 되니까 ” 라는 이유에서 투표도 좋으니까 .
 
don***** |   55   5
일본의 미래는 자기 자신의 미래이다 . 자신의 인생을 펼치는 길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슬퍼해야 할 일이다 . 우선 자신의 머리에서 생각하고 젊은이도 포기하지 않고 투표하는 것 . 확실히 작은  1 표이지만 그 것이 쌓여서 자신의 미래를 정하는 것이다 . 정치가의 부패라든지 이권단체가 투표율이 오르면 국민전체에 있어서 유용한 정책을 내지 않으면 낙선하게 된다 . 그 긴장감이 정치인들에게는 필요하다 . 어느 정당에 표를 던지더라도 좋으니 투표소에 가자 .
 
rin***** |   47   12
투표하러 가지도 않고 불만 , 불평을 말할 권리는 없다 . 지금의 생활 , 사회 , 뭔가 불만이 있다면 변화를 위해서 갑시다 . 물론 만족하는 사람은 현상유지를 위해 갑시다 . 하지만 , 시대에 걸맞지 않은 헌법을 바꾸려고 하면서 , 시대 착오적인 선거법은 왜 바꾸지 않죠 ? 인터넷 투표 , 우편투표 , 편의점투표 (24 시간 가능 ), 투표일은  1 일이 아니라  1 주일 정도 확보하는 투표율 상승을 위해 대책을 세워줬으면 하네요 .
 
KIX******** |   4    3
인터넷 투표 , 우편투표에는 절대 반대한다 . 투표의 이유 , 투표의 비밀을 담보해주는 수단이 없으니까 . 왜 선거제도가 정착되고 나서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투표소를 설치하고 많은 선거위원단이 김시하는 데서 투표용지에 기입하고 투표하고 함에 넣는 이 방식이 바뀌지 않을까 . 이 방법이 가장 선거의 공정함을 담보해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 그래서 투표하려는 의사가 있다면 투표소에 가는 정도의 노력은 해야 한다고 본다 . 전일투표  (사전투표 )도 있잖아 . 그래도 포기한다면 그냥 조용히 입 다물고  “어른들 ”이 말하는 것 , 하는 거 그냥 지켜봐라
 
bmt***** |   12  1
국제경쟁력은 앞으로 더욱 저하되고 , 고령화도 막을 수 없다 . 이미 일본은 개발도상국으로 퇴화하고 있는 것에 많은 국민들이 눈치 채지 못하고 있어요 . 나는 많은 세계의 장소를 봐왔지만 , 다른 나라의 파워나 성장을 엄청 느끼고 있습니다 . 솔직하게 말하자면 , 내 아이에게는 앞으로 일본을 탈출해라 라고 말하고 있어요 . 그 정도로 일본에 미래는 없습니다 .
 
smi***** |   31   7
많은 부분에서 자기 자신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이에게 맡기려는 소극적인 선택지도 있다 . 반대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이름을 알기 때문에 유명인 연예인에게 투표하는 사람도 있다 . 그러니까 반드시 투표율이 낮다고 나쁜 것은 아니다 . 투표하지 않는 자유도 허락된다 . 다만 쓸데없이 숫자 올리는 것만 하면 신문이나 매스컴의 먹잇감이 되는 것이다 .
 
YK |   208   25
낮은 투표율 , 정치에 흥미가 없는 젊은 층 , 이거는 교육문제가 최대요인일 것이다 . 북유럽의 투표율은  70-80%이 보통 나오는 수치인데 뭔가 일본과는 확실히 다르게 초등학생 때부터 선거에 관련된 교육을 받고 있다 . 일본에서 익숙한 선거차 같은 것을 이용하지 않고 각각의 거리 안에서 각 정당의 부스가 설치 되어 있고 누구든지 후보자에게 질문을 하든지 의견을 피력한다 든지 한다 .
= 일본은 선거차로 지역을 유세하면서 선거유세를 많이 하는 편인데 , 일본의 선거문화와 비교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
 
아이들은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을 피부로 느껴서 자신의 생각으로 후보자를 고르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워 나간다 . 친구들의 정치 이야기도 보통 일어나는 일로 , 소원해지는 일도 없다 . 일본에서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자민당 , 공명당 , 여당정권은 왜 이런 것을 도입하지 않지 ? 그건 다양한 의견이 나와서 투표율이 올라가면 자민당이나 공명당의 지지자의  “조직표의 효력 ”이 희석되니까 그러는 것임이 틀림없다 . 지금까지 간단하게 당선된 후보자는 당선이 안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 그러면 . 그들에게 투표율이 낮은 것이 좋은거다 . 그러니 선거에 갑시다 !
 
hmz***** |   11   8
투표율이 오르면 야당이 유리해진다고 하고 , 좌뇌에는 자기들 편한 도시전설 같은 소리 .. (웃음 ) 
개인적으로는 반 자민당 쪽이 조직표가 강하다고 생각함  (몰표로 몰아주는 거를 조직표라고 표현 ).  말 그대로  Noisy minority  이니까 . 오히려 모두가 강제적으로 투표한다면 소거법에 의해 자민당 쪽이 유리해진다고 생각함 .
 
d |  19   2
부모가 알려주지 않으면 안 된다 .  교육현장에만 무조건 맡기는 건 책임회피다 .
 
sug***** |   4   10
인터넷 투표 금지를 푼다면 , 투표율이 한 번에 오를거야 .
 
ika***** |   4   6
투표하지 않는 쪽이 많은 게 투표하는 사람의  1 표의 비중이 높아지니까 저는 이대로  (투표율이 더 낮더라도 ) 가도 괜찮다고 보는데요 . 이권을 포기하는 것도 자유에요 .
 
lic***** |   10   7
한 번 떨어질 때까지 가보지 않으면 모를거에요 .. 중요성을 . 원자폭탄도  2 발 떨어지니까 겨우 움직이기 시작한 국민성이라 .. 바뀌는 거를 싫어해요 . 투표율이 어디까지 떨어질 지도 볼만하겠네요 . 여당이 언제까지 선거에 유리해 진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
 
tor***** |   83   2
기권하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몸을 내던져서 투표할 정도의 불만이 없을 수도 있어 . 불만은 젊은이들만 있는 게 아니라 취업 빙하기세대  (1980 년대 생 ), 단카이 세대 , 고령자 모두 있으니까 . 어떤 세대도 불만이 있지만 선거로 바뀌지 않는  (더 악화되는 것을 과거의 정권교체가 증명했다 ) 거를 알고 개혁보다 현상유지가 일본인의 사고에 다수가 되어있는 걸꺼야 . 투표율을 생각하면 젊은 이들 모두가 하나의 후보를 찍는다면 국지전에서는 이길 수 있겠지만 그걸로 정치를 움직인다고 까지는 할 수 없지 .
 
nez |   14   1
일본 전체에서는 젊은 이의 투표율은  30%대라고 하지만 , 특정 현이나 지역에서는 극단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자랑하는 곳도 있다 . 그렇다는 거는 중학교 때부터 정치참여의 필요성을 어른이나 교사가 말했으니까 . 내가 사는 지역도 그래  (투표율도 전국평균을 매번 상회한다 ). 투표율의 높고 낮음은 정신적인 것이 아니라 결국 교육의 차이라고 본다 .
 
ygs***** |   84   5
투표하지 않는다 해도 문제는 없다고 본다 . 벌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 그것도 선택지 중에 하나 잖아 . 다만 , 일본의 미래는 어둡다 . 투표는 수년이상 해오는 걸로 효과가 있다 . 일본의 정치가 노답이라서 국민의 뜻에 따르는 사람에게 투표하자 ! 라고 긴박해 지니까 투표에 힘쓴다고 바로 정치가 좋아지지 않아 . 정치인의 질도 나아지기 까지 몇 년은 더 걸린다 .
 
spt***** |   8   4
기권한 유권자에게는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 !!!
(중병 , 중증 환자 , 도움을 받는 사람들은 제외 )
1000 엔이라도 !!
 
tk_***** |   8    1
일본의 선거제도는 여당에게 해산권이 있는 소선거구제도이기 때문에 , 절대적으로 여당에게 유리하다 . 투표해도 자민당 정권 이외에는 다른 정권이 탄생하지 않는 제도로 되어 있다 . 야당이 믿음이 안 간다고 다들 말하지만 이대로 지금의 선거제도로는 강력한 야당이 생겨날 수가 없다 . 국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더 공평한 제도로 개혁했으면 좋겠다 .
 
ydp***** |   8   7
노인 우선인 나라에 젊은 사람이 표 넣어도 듣지도 않잖아 . 젊은 이들의 의견이 지금까지 뭐 하나라도 수용된 것이 없잖아 . 젊은이 전부 투표해도 아무 소용 없어 . 모두 무효표 하면 되겠다 . 의원들도 노인들 뿐이고 젊은이들이 없다 . 노인은 젊은이들이 방해되고 , 공부도 안하고 인생도 살아보지 않은 인간들이고 ,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이들이다 그러니까 선거에 나오지 마라 이렇게 억누르는 한 일본은 바뀌지 않는다 . 원시인처럼 사는 거다 .
 
son***** |   21   2
30 년도 더 이전에 어릴 때 , 주위의 어른이 지금 젊은 애들은 평화에 취한 , 헝그리 정신이 없는 애들이다 라고 말했었다 . 저 때 그대로야 일본은 .. 지금도 ..
 
har***** |   8   0
헝그리 정신은 없지만 , 무시는 하고 있지 . 역경에 마냥 참고 견디는 게 아름답게는 보이지만  “사고정지 ” 상태 이기도 한 거니까 . 무시하는 거는 ..
 
ypk***** |   15   3
왜 이렇게까지 투표 안 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 단 한 표라도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건데 딱히 제도가 안 좋다 가는 것이 귀찮으니 온라인으로도 투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든지 가지 않는 이유를 대는 사람이 온라인 투표가 가능해지더라도 진짜 투표할까 ? 지금까지 그냥 종이 쪼가리였던 것이 돈이 된다면 투표권을 팔기라도 할 것 같다 .
(절대로 매표를 하지 못하는 구조가 되 있지 않는 한 , 온라인 투표는 하지 않는다고 보지만 ) 낙담하고 있다면 투표를 해라 그렇게 라도 안 하면 세상은 아무것도 안 바뀐다고 본다 .
 
menma |   10   2
민주주의는 좋든 싫든 다수결이다 . 고령자의 비율이 이상하게 높은 일본에서는 뭐를 해도 고령자를 위한 정책이 되고 , 고령자를 지탱하기 위해서 젊은이를 착취할 수 밖에 없다 . 애당초 공약 등 지키지 않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으니까 선거 같은 건 의미가 없다 . 여기에는 뭔가 페널티가 필요하다 .
 
tor***** |   15   8
이거 , 기본적으로는 젊은 층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 뭐랄까 관심이 없는 젊은이들을 멍청한 인간처럼 깔보는 건 틀렸다고 생각한다 . 결국 고령화로 젊은이가 아무리 투표해도 숫자 싸움으로 고령자 기득권은 깨지 못하고 , 실제로 고령자는 쥐꼬리 만큼의 연금삭감도 반대하니까 선거에 가더라도 경제나 사회보장의 시스템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것은 고령자도 결국 마찬가지 잖아 . 그러면 선거나 정치 따위에 시간을 쓰지 않고 , 경제인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는 개인으로 살아남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다고 본다 . 실제로 , 내 주위에 진짜 돈 잘 버는 사람들도 선거에 가지 않는 사람들 의외로 많다 . 해외에 부임해버려서 일본의 상황이 자신의 인생에 별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 상황이기도 하고 .
 
has***** |   15   9
젊은 층 세대의 많은 이들은 정치에 기대하지 않고 무관심한 것을 어떻게 할까 . 한 번에 뭔가 좋아진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일본사회가 조금씩 이라도 개선해 나가는 것 같이 많은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 그리고 후보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표를 던지길 간절히 바란다 . 일본의 미래를 좋게 하든 나쁘게 하든 젊은 세대들에게 앞으로의 미래가 달려있다 . 이번 선거에서 젊은 분들의 투표율이 오르기를 기대합니다 .
 
hage***** |  9   1
ㄴ 당신이 말한대로 지만 , 투표율이 낮다는 건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 아닐까요 .
 
c_o***** |   10   3
저소득자에게 돈 뿌리기를 한다면 , 선거에 가서 지원금 받을 수 있게 하는 것만으로 투표율은 올릴 수 있을거야 . 그렇게 되면 각 정당들이 주고자 하는 금액은 천정부지로 올라서 재정파탄이 나겠지 . 장기간 정권을 유지한 자민당에게 전략 따위는 느껴지지 않는다 . 투표율이  50% 이하인 경우 , 재투표도 괜찮을 것 같다 .
 
fai***** |  19  12
조회 수를 벌기 위한 낚시성 기사다 . 일본이 끔도 희망도 없는 나라인 것을 판단하기 전에 우선은 해외를 보고 오는 것이 좋겠네 . 학업이나 일에 주력해서 결과를 낸다면 꿈이나 희망이 더 넓어질 것이고 , 그 찬스조차 주어지지 않는 나라는 일본 외에 도처에 널려 있다고
 
xtf***** |   16   8
기시다가 아주 자연스럽게 거짓말 해대는 거를 보면 투표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 한다고 공약한 정책을 당분간 하지 않는다라 ….  이거 사기행위 아니냐 .  자민당은 싫지만 , 다른 정당은 말 뿐이고 실행력이나 호소력이 굉장히 결핍되어 있다 . 어디에 투표하면 좋을까
 
kyo***** |   15   1
선거구에서 낙선해도 비례의원으로 다시 당선되는 거 같은 어처구니 없는 시스템부터 폐지해 !!
 
aco***** |   2   8
선거에 갑시다 !!!
재무성의 허수아비인 기시다 신정권으로는 일본의 부활은 없어요 !
다시 말해서  “자국 통화 발행 정부부채는 국민의 자산 !”
가계 기업 재정과 완전히 다른 국가재정을 알아야 합니다 . 통화발행권이 있는 정부는 부족한 예산을 돈을 찍어서 사용하면 되죠 . 다만 ,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인플레 율 정도  (3%) !!
코로나로  100 조엔  (1000 조원 ) 가까이 사용해도 인플레율은  0% 그대로이네요 . 사람은 수명이 있지만 , 국가는 기본적으로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지속됩니다 . 영원히 국채로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계속 절이면 되요  (찍어내면 된다는 뜻 ). 그리고 , 경기가 회복되면 세금 걷는 것을 증가시키고 정부의 부채는 얼마든지 줄일 수 있어요 . 우선은 , 정부의 엄청 멍청한 재정건전성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 목표부터 폐기하고 , 소비에 대한 벌금인 소비세 폐지하고 사회보험료 감액을 선언하는 정당에 표를 !!!
 
マリア  |   7   1
꿈도 희망도 없으니까 가 아니라 이대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일본인이 많아서 그래 .
진짜 나라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모두 위기감을 가지고 투표하러 가자고 . 일본은 외국에 일본 영토를 불법 점거 당해서 더 침략 당할 것 같으니까 저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 .
 
百家 争 鳴  |   34   15
투표율이 낮은 거는 꿈도 희망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 지금의 젊은 이는 실제로 일본이 매우 살기 편하니까 그런 거다 . 안전하고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다 . 무엇보다 언론통제도 아니고 자신의 의지를 표현 할 자유를 구가할 수 있다 . 뭔가를 바꿔야 할 정도로 곤란해 있는 것이 있나 ? 라고 생각하니까 . 만약 지금 생활에 불평불만이 쌓여 있다면 그때야 말로 투표율이 오르지 않을까 ? 학생운동의 역사를 보면 배울 수 있잖아 그 정도는 ?
 
bor***** |   7   4
너무 비싼 것도 사회가 안정적이지 않은 정치에 흥미를 갖지 않을 수 없다고 할까 . 그래서 바꾸지 않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는 기사를 봤다 .  북한 같은 곳도  100% 잖아 . 일본은 정치에 열중하게 되면 뭔가 종교인가 라고 말할 정도로 정치에 뜨거운 사람은 뜨거워서 화제에 오르지 않아 . 어리면 학교에 가서 취업활동 해서 아르바이트 하고 그러면 좀처럼 정치의 영향을 느끼는 장면이 적잖아 ? 정치 이야기 할 정도라면 취미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논다거나 하는 것이 즐거우니까 .
 
son***** |   6   0
투표율이 낮은 이유는 위정자의 레벨이 너무 낮아서 그렇다 . 일본인 특유의 겉으로는 괜찮다 (무방하다 ) 라고 말을 하지만 진짜 의견은 누가 해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 그렇다고 해서 투표를 안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지만 ..
 
wa1***** |   5   0
*세대간 격차  (인구 , 연공서열 )이 너무 심해서 노력만으로 아무 소용이 없다 .
*고용이 없는데 , 고령화에 대해서 한탄해도 의미가 없고 , 반대로 저출산 세대 (90 년대 이후 )로써 빙하기 세대 (80 년대생 ) 이상의 멸망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안전이니까 . 고용이 없는데 아이만 늘어나도 아이 관련 산업 만 인바운드 산업 처럼 한 순간만 돈 벌고 , 그 후에는 무직의 상태로 처리되는 것이 곤란할 뿐이다 .
 
alp***** |   58  8
평화로우니까 그래 ..
자연스럽게 소중함을 이해하는 것을 없애 버리고 꿈과 희망이 없더라도 지붕 밑에서 먹고 잘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나라이니까  (일본의 특성에 대해 자조적 표현 )
가진 자가 가지지 않은 자의 가치관을 이해할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는데 , 문제는 고도성장기를 거친 사람들과 지금의 한창 일할 나이 대의 사람의 가치관이 다르다는 것이 아닐까 ?
 
KIX******** |   32  6
의회제 민주주의이면서 , 의원내각제를 취하고 있는 일본에서 선거를 포기하는 것은 선거결과와 그 것이 초래하는 미래에 대해 백지위임 했다는 것이다 . 정치에 불만을 말하고 싶다면 우선 투표를 해라 . 포기하는 이유로써  “뽑을 인물이 없다 ” 라는 것도 들리지만 , 이거는 책임회피에 지나지 않는다 . 자신과 사상 , 신조가 일치한 후보자나 정당이 존재할 리가 없다 . 그래서 가능한 그게 일치하는 후보자 , 정당에 투표하는 것이다 . 그래도 정할 수 없다면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다 , 라는 정책이 일치하는 곳 , 그래도 정할 수 없다면 이 인간 , 정당만큼은 뽑히게 해서는 안된다는 곳 이외에 투표하면 된다 . 선거에서 투표해도 좀처럼 정치는 바뀌지 않지만 , 투표하지 않는다면 더 안 바뀐다 . 유권자가 정치에 투표권을 행사하는 최대의  pressure  는 높은 투표율이다 .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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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