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윤정환 감독, 세레소 오사카 ACL 진출과 컵 우승, 일본반응
지난 11월 4일 다소 오래전 소식으로 가생이에 이미 올라온 반응이지만,
번역중에 확인한 부분이라 올리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본 야후재팬 뉴스>
윤정환 감독이 세레소 오사카를
아시아 클럽 대항전(ACL)으로 이끌었다.
첫 우승 트로피에 이은 또 하나의 업적이다.
윤 감독이 지휘하는 세레소는
26일 빗셀 고베와의 2017시즌 J1리그 35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1경기를 남겨두고 최소 3위 자리를 확보했다.
<야후재팬 반응>
hem***** 공감 189 비공감 9
명장으로서 역사에 이름을 새겼습니다.
훌륭하십니다.
hir***** 공감 14 비공감 0
이미 쿨피 감독을 넘어섰어요
(*쿨피=오사까 전 감독)
linucma 공감 1 비공감 1
오사까는 감독 복도 많네요
좋은 클럽입니다.
mai***** 공감 170 비공감 14
이 경기를 경기장에서 봤습니다.
진 팀의 허탈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오래 걸렸네요. 드디어 첫 타이틀을 땄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당신 덕분입니다.
blu***** 공감 40 비공감 4
한국대표 감독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mon***** 공감 13 비공감 0
지금의 한국 대표에게는
이 사람이 너무 아깝다.
저렇게 인재가 고갈되었는데,
이 사람이라도 무리겠지
チャラ男 공감 10 비공감 0
대표팀 감독에 적합한 사람과
클럽팀 감독에 적합한 사람은 좀 다르다.
윤 감독의 지도는 클럽 팀이 맞는 것 같다.
unk***** 공감 28 비공감 2
선수일 때는 전형적인 플레이 메이커였다.
그런데 피지컬을 중시하는 히딩크가 싫어해서,
대표에서는 서브였다.
POP2***** 공감 79 비공감 2
윤 감독이 이제 한국 대표팀 감독이 되더라도,
미워할 수가 없네.
fj2014 공감 16 비공감2
이제 타이틀을 대량 양산할 거 같다.
rot***** 공감 24 비공감 12
'윤 재팬'으로 하고, 할릴호 감독 전격 해임.
mat***** 공감 11 비공감52
우승은 했지만, 썰렁했던 팀이 우승하다니,
생각치도 못했다.
eura***** 공감 25 비공감 1
사간 토스는 왜 이 사람을 짤랐지?
yhw***** 공감 40 비공감 4
드뎌 해냈다!!!
チャラ男 공감 0 비공감1
수수께끼네요.
이상한 힘이 작용했겠죠!
k09***** 공감 14 비공감 1
윤 감독님 제가 대신 무릎 꿇고 사과드립니다.
사간으로 돌아와주세요 -사간 서포터로부터-
mcia358 공감 90 비공감 3
일본이라서 힘을 발휘할 수 있지 않았나?
j7b***** 공감 34 비공감 7
한국 대표 감독으로 빼가지 말아라.
kam***** 공감 16 비공감 0
한국 대표 감독 후보가 될 것 같다.
uki***** 공감 5 비공감 2
월드컵 끝나면, 한국 대표 감독으로
데려갈까봐 걱정이다.
yrn***** 공감 6 비공감 27
감독이 부족하면, 데려가라
gor***** 공감 28 비공감 2
보통 때는 친일이라고 까더니,
이럴 땐 꼭 칭찬하더라...한국 언론은
日本人の皆様 공감 15 비공감 97
위대하십니다.
嫌韓は必然 공감 5 비공감 37
일부러 조선인을 데려올 만큼 일본에는
좋은 감독이 없냐? 기분 나쁘다.
feria*ojos 공감 6 비공감 0
한일전에서 민족주의로 장난치는 사람이 있는데,
J리그는 그와 반대로 선전하고 있다.
K리그는 어떨까?
風林火山 공감 10 비공감 1
무기한 감독으로 계약하기 바랍니다.
kas***** 공감 40 비공감 3
윤 감독님,
오래오래 잘 부탁드립니다.
keisource0930 공감 90 비공감 13
플레이 오프 승격 팀이,
ACL까지 진출하는 거냐
im1***** 공감 49 비공감 0
세레소는 흐름이 좋다.
나머지 2경기도 이상한 느낌은 없다.
g37***** 공감 49 비공감 5
선수들이 한결같이 이제 시작이라고 한다.
열심히 해 주세요
응원합니다.
pupin 공감 36 비공감 3
세레소 오사까,
축하합니다.
이걸로 칸사이 3클럽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hou***** 공감 136 비공감 2
17년만의 리벤지 달성,
축하드립니다.
kaz***** 공감 40 비공감 4
17년만에 감독으로서
확실히 복수 잘 하셨네요!
첫 타이틀 축하합니다!
tak***** 공감 25 비공감 1
이번 겨울 지나면 더욱 터프하고,
강한 팀으로 될 것이다.
non***** 공감 13 비공감 2
세레소가 저렇게 좋은 수비를 하다니...
윤정환 감독이 정말로 팀을 바꿨다.
abo***** 공감 73 비공감 15
아직 40대에, 윤 감독은 명장이 될 것 같다.
for***** 공감 25 비공감 5
윤정환은 명장의 경지에 달했구나!
dev***** 공감 297 비공감 14
윤 감독, 대단하다.
이 사람이 한국 감독되면 안 되는데.
POP2***** 공감 144 비공감 6
어떤 의미로는 철 지난 만개.
이렇게 수완을 발휘한 게 대단하네요!
bat***** 공감 11 비공감 0
오사까 서포터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윤 감독이 갑자기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선출되지 않을까…라는 것.
지금 가장 없으면 곤란한 인물은,
누구보다도 윤 감독밖에 없다.
tra***** 공감 4 비공감 1
모국의 대표 감독 하는 게 좋겠지만,
환경이 다르니까 지금보다 한국 대표가
더 위태롭게 되면 부탁할 것 같다.
ror***** 공감 17 비공감 6
한국 대표를 이끌면,
다시 강한 한국으로 돌아오겠죠.
2022 월드컵 한국 대표 하는 건 아니겠죠?
taa***** 공감 24 비공감 1
친정에 감독이 되어서 돌아와,
첫 타이틀 따고,
너무 멋지지 않아요~
eco***** 공감 56 비공감 9
윤 감독,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ddd***** 공감 10 비공감 2
감독으로 축구가 바뀌는 정말 좋은 예.
쿨피가 떠난 후,
얼마나 많은 감독이 바꼈냐...
for***** 공감 8 비공감 11
박시성도 그랬지만,
좋은 한국인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사람.
그래도 아직은 경계를 풀면 안 된다.
garooooo 공감 3 비공감 19
안정환밖에 모르겠는데...
jiy***** 공감 40 비공감 8
한국인 답지 않은 훌륭한 인격자네.
iti***** 공감 9 비공감 26
그가 한국인이라는 게, 정말 유감
yuu***** 공감 37 비공감 15
특별히 한국인이 감독해서 우승한 게 아니고,
우승한 세레소의 감독이 한국인이라는 겁니다.
착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번역기자:bal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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