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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행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또 판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입니다. 중국 선수 가오팅유가 1위에 올라선 뒤 강력한 우승후보가 있었던 마지막 두 조가 부정 출발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영향으로 일본 선수 모리시게 와타루가 동메달, 신하마 다쓰야는 20위에 그쳤습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
일본도 분노 폭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부정 출발 판정 의혹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연일 판정 의혹이 나오는 가운데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도 판정에 대한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
 
일본의 야후 스포츠는 12일 있었던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상위권 마지막  2개 조에서 부정 출발이 연속으로 일어났고 , 두 명의 금메달 후보인 신하마 다쓰야 (일본 )와 로랑 뒤브뢰이 (캐나다 )가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34초 32로 새로운 올림픽 기록을 세운 가오팅유 (중국 )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이 매체는 “소셜 미디어 (SNS) 상에는 부정 출발 판정에 대한 의구심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라며  “스키점프 수트 규정 위반 논란이나 쇼트트랙 편파 판정 의혹 ,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의 채점 문제 등에 이어 베이징 올림픽에서 트러블이 잇따르고 있다 ”라고 전했다 .

 

 

 

<댓글 반응 >


mok****** |        919/215
내가 보기에 15조 캐나다 선수의 오른팔이 아주 조금 움직인 것처럼 보였다 . 아나운서와 해설자도 캐나다 선수를 지적했다 . 느린 화면으로 보면 오히려 알기 힘들었다 . 다만 , 인간이  ‘완전히 정지 ’하는 건 엄밀히 말해 불가능하고 , 움직이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 근육이 떨릴 수도 있다 . 어떤 움직임이 튀어나오려고 하는 것인지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아한 판정이 있는 것도 사실 . AI를 도입해서 개선했으면 한다 .
 
 ㄴ moo***** |     23/3
빙판 위에서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부정 출발이라니…빙판 위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는 것 같은 위화감이 있다 . 정말  AI로 공평하게 판정했으면 좋겠다 .
 
 ㄴ uw***** |       25/1
이번 부정 출발 판정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판정이 중국 선수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 쇼트트랙도 스피드스케이팅도 스노보드도 . 왠지 개운치 않습니다 .
 
 ㄴ 上総 |          40/2
여자 500m를 보니까 남자 이상으로 확실히 움직이고 있었는데 그대로 진행했다 . 기준이 확실치 않다 ! 여자는 중국 선수가 유력 후보가 아니어서였을까 ?
 
 ㄴ ita***** |       22/0
저는 중국 선수가 1위로 올라섰을 때부터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
 
eka***** |          8245/229
경기 전 링크 정빙으로 시작 시간이 늦어졌는데, 해설자는 스케이트화도 신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별로 영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하지만 스타트 직전에 멈추게 되면 기분을 조정하는 게 어렵다고도 . 14, 15조의 부정 출발이 이해되지 않았을 때  3, 4번 정도 빙판을 보수했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 1번은 빙판이 깨진 곳이었는데 , 그다음엔 왜 했지 ? 레이스 중에 컨디션을 조정하는 일은 필요합니다 . 그렇지만 몇 번이나 중단했던 것과 연속 부정 출발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
 
 ㄴ pen***** |      63/1
중국에서 올림픽을 여니까 그런 거잖아. 이런 나라에서 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야 .
 
fuo***** |           3407/391
저는 TV  생중계를 보면서 , 마지막  1조 (15조 )는 전혀 부정 출발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 비디오의 느린 재생을 봐도 어느 부분에서 부정 출발이라는 건지 의문이었습니다 . 부정 출발 판정의 경우 럭비처럼 비디오를 확인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ㄴ 春夏秋冬 |     24/96
나도 봤는데 마지막 조는 부정 출발 맞아. 신하마 선수 말고 , 대전상대인 캐나다 선수가 정지 동작이 아니었다는 건 아마추어인 내가 봐도 알겠더라 . 느린 영상으로는 알기 힘들었지만 생중계로 두 선수를 보니까 캐나다 선수가 움직이는 게 보였어 . 그 전 조의 모리시게 선수는 미묘했는데 , 모리시게 선수가 반응이 좋아서 오히려 부정 출발 판정을 받았다고 봐야 할 것 같아 .
 
 ㄴ ttk***** |       38/0
그것보다 기계를 도입해야 하지 않나요? 스케이트를 예로 들면 신발에 센서를 달고 시작 전에 움직이면 부정 출발로 판정한다든가 ...뭐 컬링에서는 모처럼 도입한 기계가 잘 작동하지 않아서 힘든 것 같으니까 , 첫째는 기계 , 둘째는 사람이 고장도 포함해 단계적으로 그 자리에서 판단할 수 있도록 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
 
 ㄴ tak***** |       58/7
TV를 보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 선수들이 항의하지 않는 거 보니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네요 . 개최국에 유리하도록 판정하는 편법은 당연히 있겠죠 .
 
のりのり |         2093/286
적어도 선수에게는 올림픽이 단순한 축제이거나 연말 가요대전 같은 건 아니다. 어떤 경기라도 금메달을 따면 , 명예와 함께 실질적으로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경제적 여유를 얻는다 . 유감스럽게도 개최국에 유리한 판정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 지금까지 귀중한 시간과 돈을 투자한 선수 본인은 정말 억울할 것이다 . 중국의 경우는 너무 티가 난다 . 판정도 사람이 아닌 기계가 판정해야 한다고 이번에 강하게 느꼈다 .
 
t***** |              592/85
부정 출발 문제에서 아직도 사람이 출발 신호로 총을 쏘는 게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도 매우 간격이 긴 사람이 있어서 부정 출발 판정이 많았던 적이 있었다 . 레디에서 일정 (예를 들면  3초 정도 ) 시간 뒤 기계적으로 출발하도록 한다면 , 선수도 연습하기 쉬워져서 부정 출발이 줄어들고 , 기록도 좋게 나오지 않을까 한다 .
 
日本好き日本国民 |         226/28
0.01초를 다투는 종목에서 이제 사람 손으로 출발시키지 말고 , 시간을 정해 출장 선수 전원이 인식할 수 있는 규칙으로 변경했으면 한다 . 출발선에 자세를 잡고 몇 초 뒤 출발 , 이런 식으로 . 신호도  AI가 보내면 좋겠다 . 신호보다 빨리 나간 선수는  AI가 판정해서 실격 처리하고 , 이의가 있으면 검증 가능한 형태로 만든다 . 작위적인 부정행위나 불공평을 배제하는 규칙으로 순수하게 스피드를 겨루도록 해야 한다 . 출발 피스톨은 이제 없애야 한다 . 그 정도로 단거리 경기에서 스타트는 섬세한 문제이다 .
 
xhz***** |           863/2607
올림픽은 반드시 예측 불가능한 일이 생깁니다. 선수에겐 미안하지만 , 지금까지 자주 있었던 일입니다 . 선수나 코치 , 관계자도 나름의 준비로 여러 상황을 가정하고 각오를 다지고 경기에 임한다고 생각합니다 . 확실한 피해가 있을 때는 안타깝지만 , 미디어가 떠들어 댈 정도로 격분을 드러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이같이 행동했다면  3차 시기에서 멘탈을 컨트롤해 역전 우승한 히라노 아유무 선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
 
 ㄴ kin***** |       298/2
프로선수라고 모두가 히라노 아유무 선수같이 분노를 동력으로 바꿀 수 없고, 조건도 다르다 . 부정 출발은 다음번에 실수하면 실격 . 히라노 선수는 은메달이 확정되어 있었다 . 한 번뿐인 경기 상황에서 불리한 판정을 받았으니까 격분하지 말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 .
 
nit***** |           1220/95
점점 올림픽의 가치가 사라지고 있어서 유감이다. 중국이 아니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규칙을 깨뜨려 자국의 선전이나 내셔널리즘의 고양에 이용하고 있다 . 선수들은 한순간의 경기를 위해 인생을 바쳐 노력하고 , 성적을 쌓아야 비로소 큰 무대에 설 수 있다 . 그 노력을 짓밟는 행위가 버젓이 통용되고 있으며 , IOC는 시정도 하지 않고 이권과 돈에 매달린다 . 이제 올림픽은 한번 조직을 해체하고 다시 짜야 한다 . 더러운 패거리가 너무 많아 강력한 청소를 할 수밖에 없다 .
 
mor***** |          332/30
체조 기술 판정에 AI를 적용하고 있는 것처럼 기계가 판단하는 시스템을 빨리 도입해야 한다 . 이번 대회는 너무나 이해할 수 없는 채점 , 판정 , 검사가 많다 . 이렇게 문제가 많은 올림픽이 있었나 싶을 정도 . 어떤 힘이 작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 . 특히 , 스피드스케이팅  500m는 금메달을 딴 중국 선수가  1위에 오른 뒤 , 나머지  2조에서 역전의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
 
kyo***** |          555/54
부정 출발이라든가 TV를 보고 있어도 알기 어렵다 . 왜  AI나 디지털 기술이 발달한 현대에 스타트 판정 시에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지 않는가 ? 아무래도 인간의 눈과 실제의 움직임 사이에는 다소의 오차가 생긴다 .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부정 출발 판정을 내리는 것은 결코 어려운 기술이 아니다 . 지난번 점프경기의 수트 건도  3D로 해석하면 어떨까 ? 사람 손을 거치면 거기에는 자의적 판단과 이권이 개입할 여지가 있으니까 .
 
reo***** |           938/116
선수에게는 4년에 한 번인 스포츠 축제로 어릴 때부터 목표로 하기 때문에 , 이렇게 허술한 부정 출발 판정 , 점프의 유니폼 문제 , 하프파이프의 판정 의혹 등은 큰 문제이다 . 제대로 된 규칙을 매년 협의해서 올림픽을 개최했으면 한다 . 이번 동계올림픽은 그 준비가 부족한 대회이다 . 올림픽 협회는 그 사실을 확실히 반성할 필요가 있다 .
 
odv***** |          154/20
독재국가에서 꼭 필요한 국위 선양. 반목하는 국가 간의 위협이나 견제 . 강대국의 프로파간다 . 어느 것이나 그 배경만으로 불쾌한 데다가 , 이렇게 경기에서도 더욱 불쾌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올림픽 . 이젠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고 , 하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 . 각 경기에서 월드컵이나 세계선수권을 최고 대회로 삼아 , 정치적 색깔 없이 순수하게 정상을 목표로 하면 된다 . 올림픽 불필요론은 결코 난폭한 논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rin***** |           1359/149
판정에 기대서 우승했을 때, 선수들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기쁨을 느낄 수 있을까요 ? 그래도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금메달을 따고 싶은 국가 (선수 )도 있겠지만 ,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국가 (선수 )라는 뜻이겠지요 . 단 , 이제는 눈치 보기 시대를 끝내고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 스포츠는 본인도 그렇지만 보는 사람도 기분 좋은 승부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ただの巨人好き | 187/14
어떤 나라에서 세계대회를 열면 어떻게 될지 대체로 상상이 간다. 이번 대회에서 예상대로 그런 상상이 현실이 되었다 . 추상적인 표현으로 생각하겠지만 보는 사람은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
 
aik***** |           227/23
공산주의 국가 개최이기 때문에 뒤로 뇌물을 주고 여러 부탁을 하는 건 불 보듯 뻔합니다. 문제는 자금력이 있는 , 자금을 내는 나라에서만 올림픽을 개최하는 현상이죠 . 솔직히 세계 선수권 대회 정도의 개최가 가장 부담이 적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ㄴ okt***** |       13/2
공산주의가 아니고, 독재국가 주최이기 때문이죠 .
 
s |      680/68
어떤 스포츠든 의혹이 있다면 선수를 위해 협회가 이야기를 들어줘야 한다. 그래야 선수 입장에서 협회는 선수를 생각하고 있구나 느끼고 다음부터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 일본은 예전부터 너무 조용하고 , 심판들도 뒤에서 뭘 하는지 모르겠다 .
 
 ㄴ ssp***** |      30/2
심판도 사람이니까 리얼 골드에 끌리는 거지. 심판이나 검사관 전원이 공명정대한 사람일 거라는 일본의 감각은 빗나갔어 . 노골적인 경우에는 확실히 항의해야지 .
 
gui***** |           179/7
일본의 올림픽 협회는 현지에서 바로 항의해야 한다. 누가 부정 출발을 했는지 , 어떤 점이 잘못됐는지 . 그것을 명확히 하고 앞으로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협회의 소임이 아닌가 . 선수들은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 그 장소에서 바로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협회 스태프의 몫 . 협회 사람들은 뭣 하러 현지에 간 것인가 . 탁주나 마시며 올림픽을 축하하고 있는 건 아니라고 믿는다 .
 
mil***** |           32/4
4년에 한 번인 올림픽 . 스피드스케이팅의 단거리는 옛날처럼 아웃라인과 인라인에서  2번 경기했으면 좋겠다 . 종목에 따라서 경기가  2번 있는 것도  3번 있는 것도 있다 . 한 번의 실패나 판정으로 평소의 실력이 나오지 않는 것이 너무 슬프다 .
 
tsu***** |           76/315
단순히 축제일 뿐, 그렇게 열 내지 않아도 돼요 . 언론이 무슨 메달이다 , 무슨 메달이다 너무 시끄럽습니다 . 선수가 힘껏 싸우는 모습과 평소 단련한 기술의 훌륭함 , 육체의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 국제 대회에서 개최국에 유리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자명한 이치 .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 요점은 축제입니다 . 올림픽도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일 뿐입니다 . 전체주의 국가에 이끌려 국가의 무게를 선수들의 어깨에 지우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습니다 . 요즘  IOC의 행태는 너무 권위적이고 임원은 귀족이기 때문에 , 이제는 올림픽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각 경기의 세계대회로 충분합니다 .
 
 ㄴ nuk***** |      10/0
대부분의 선수는 메달을 목표로 긴 시간 기술을 갈고 닦고 몸을 단련하고 있기 때문에, 올림픽은 단순한 축제가 아닙니다 . 메달을 따면 보상금을 주는 나라도 아주 많고 …나라의 명예를 짊어지고 싸우는 일에 긍지를 느끼는 선수도 많을 겁니다 . 그러니까 언론에서도 자국의 메달 수나 색깔에 기대하는 것이죠 .
 
 ㄴ ラプラス |     12/0
그렇다면 올림픽을 대신할 스포츠 축제가 필요합니다. 조직의 문제와 대회 자체의 의의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
 
nik***** |           62/3
메달 후보 일본 선수 3명 중에서  2명이 부정 출발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의혹을 느낄 수밖에 없다 . 영상을 봐도 부정 출발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명백한데 , 일본팀이 아무 소리 없는 걸 보면 , 결과를 그냥 수용할수 밖에 없어서 일까 ?
 
bel***** |           40/4
러시아와 중국만 우승하게 만들고 다른 나라 선수는 수트 위반 같은 구실로 실격시키고, 어처구니없는 판정이 계속되고 있어서 실력이 있는 다른 나라 선수들이 불쌍하다 . 올림픽 룰의 하나로 공평성이 있는데 , 말도 안 되는 판정이 계속된다면 룰은 개의치 않게 된다 . 일본도 잠자코 있지 말고 , 확실하게 선수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했으면 한다 .
 
nid***** |           1389/52
정당한 항의도 하지 않는 것이 선수를 지키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듯한 경기 단체는 내부 쇄신이 필요합니다. ‘2번째 점수를 납득할 수 없어 화가 난다 ’라고 확실히 말하고 , 그것을 실력으로 승화한 히라노 아유무 선수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
 
 ㄴ aiueo*** |      61/0
일본은 대체로 경기 결과에 클레임을 걸지 않는다. 그런 시원시원함을 역으로 노린 것으로 생각한다 . 한국처럼 일이 있을 때마다 클레임을 거는 것을 추천하진 않지만 ,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 다음에 또 당한다 .
 
M16 |               121/5
4년에 한 번 있는 축제니까 , 선수들의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공정한 판정을 해줬으면 합니다 . 재시도가 불가능한 스피드스케이팅은 딱합니다 . 히라노 아유무는 우연히  3번째 기회를 얻어 강한 의지로 어려운 기술을 해냈을 뿐입니다 . 그렇지 않으면 슬픈 올림픽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
 
lav***** |           11/0
느린 화면으로 확인했는데, 출발 전에 전혀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부정 출발은 명백한 오심이다 . 히라노 아유무의 결승  2번째 득점도 이상하게 낮았고 , 스키점프 혼성단체에서 여자만  5명 실격도 미스터리고 , 오심이 많은 대회라는 인상이 강하다 .
 
poc***** |          134/13
올림픽은 이미 독재자의 국위 선양을 위한 정치쇼로 변했다. IOC와 이번 개최국의 의도가 일치된 결과 . 옛날에는  ‘참가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라는 아마추어 스포츠 정신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였는데 , 텔레비전 방송 방식에도 문제가 있다 .
 
aki |                 139/10
사람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부정 출발 같은 건  AI로 판정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몇 가지 문제에서 매뉴얼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 이것은 연맹의 책임이다 . 언론은 현상이 아니라 본질을 제공해주었으면 한다 .
 
tom***** |          74/4
중국 선수에게 금메달을 주려고, 후반 조는 엄격한 출발 판정을 해 좋은 기록을 저지한 것처럼 보인다 . 정말 이번 대회는 의혹이 많다 . 반드시 개선해 주기 바란다 .
 
win***** |          400/21
아무리 봐도 느린 영상에서는 피스톨이 반짝이고 난 다음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2조는 판정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부정 판정을 한 것 같다 . 금메달 후보를 부정 출발 판정으로 압박해 중국 선수 손에 금메달을 쥐여준 것은 너무 노골적이다 . 다른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올림픽은 공정한 판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 . 이러다간 선수를 망칠 수도 있다 . 의연하게 항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ㄴ aki |             19/2
베이징 문제올림픽
 
 ㄴ kum***** |     3/29
캐나다 선수의 오른팔이 움직인 것처럼 보입니다.
 
not ***** |         552/14
출발 순간의 느린 영상을 보았지만 첫 번째 신호까지 둘 다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점등 후 바로 두 번째 점등 . 그 사이에도 두 선수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 이 일을 문제 삼지 않는다면 다시는 올림픽을 할 의미가 없습니다 .
 
sat***** |           676/11
완벽하게 부정 출발이라고 생각되는 움직임은 아니었지만, 점프수트 문제도 일본은 항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 자기들한테 잘못이 없다면 당당하게 항의해야 한다 . 이런 행위가 일본의 미덕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이다 . 선수를 지키는 것도 협회의 일이다 .
 
rad***** |           26/10
심판도 사람이라서 기계처럼 정확하게 할 수 없을 테지만, 축구 비디오 판독처럼 부정 출발을 취소할 수 없는 건가 ? 점프 수트와 하프파이프 채점에 대해서도 각 경기에서 당연한 것처럼 인식되는 데에는 의문이 든다 . 불만을 제기하지 않는 선수들이 정말 대단하다 .
 
kou***** |          78/1
마지막 2조 연속 부정 출발도 이상하지만 , 레디 음성 뒤 피스톨을 당길 때까지의 시간이 매우 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그렇게 되면 당연히 스타트하기 어렵죠 …
 
*******※米  |       328/9
일본 대표 감독은 “항의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 어디까지나 선수 개인의 실수로 끝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 그 자리에서 감독이  “항의해 ”라고 말하는 게 맞는데 , ‘어쩌면 저리도 소극적일까 ’ 하고 생각했습니다 .
 
******** |           45/3
의혹이 아니라 스타트 라인 심판이 부정 출발을 일으키기 위해 연속으로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보고 판단해서 당기는 것보다 타이밍이 빨랐고 , 다음에는 이런 부정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센서를 달아야 합니다 .
 
lot***** |           236/10
그러니까 이제 올림픽은 월드컵보다 한 단계 낮은 카테고리가 되는 겁니다. 포인트 상위라도 국가에서 대표로 선발되지 않은 선수는 나오지 않으니까 , 진정한 정상급 선수의 경기가 아닙니다 . 운영도 심판도 월드컵이 위 .
 
dkd***** |          160/6
중국 선수가 1위에 있었기 때문에 나온 판정이었죠 . 움직이지 않은 건 명백합니다 . 채점 경기에서 그 지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은 자주 있는데 , 그 이외에 이런 방법도 있다는데 놀랄 뿐입니다 .
 
pan***** |          126/5
심판의 재량으로 준비에서 출발 간격이 바뀐다면 F1처럼 신호로 출발하면 되지 않나 ? 아마추어의 생각인 것은 알지만 인간의 감각에 맡기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
 
ciz***** |           30/2
베이징에서는 아무 일도 없을 리가 없다. 축구 월드컵에서도 판정 의혹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뮬레이션하지 않았나 ? 이제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 선수가 아닌 심판의 승부가 되었다 .
 
kon***** |          7/0
일본 선수단장은 항의 안 해요? 관광하러 갔어요 ? 다카나시 때도 그러더니 , 이럴 때 항의 해야죠 .
 
wmp***** |         88/1
선수 생명을 걸고 필사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자의적인 판정으로 형평성을 잃는 것이 안타깝다 . 국제사회가 하나 되어 개선했으면 한다 .
 
nek***** |          2/40
올림픽에서 개최국에 유리한 판정을 내리는 건 당연하고, 개최 자금도 있고 , 겉으로 보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 그렇게 화제로 삼고 야단법석 떨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대표선수에게는 가엾은 결과가 되었지만 .
 
osy***** |          93/3
분명히 스타트 타이밍이 지금까지와는 달랐고, 느린 화면으로 봐도 신하마 선수 조는 둘 다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 두 조 남은 상황에서 중국인 선수가  1위 . 심판이 중국인 . 그것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KOK…… |           16/0
스피드스케이팅 의혹과 스노보드 채점문제는 다른 문제. 스피드스케이팅 의혹 쪽이 어둠이 짙다 .
 
far***** |           144/15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공산주의 국가에서 개최한 올림픽이에요 . 실력으로 경쟁하는 대회가 될 리 없잖아요 ? 언론 보도에서 공평한 대회 운영을 전제로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
 
lia***** |            27/1
화려한 개회식을 보고 중국은 돈이 있으니까 매번 올림픽을 열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분발하는 선수의 기분을 생각하면 역시 안 되겠습니다 . 의혹 판정이 너무 많아서 선수들이 불쌍합니다 .
 
w09***** |          56/5
뭐 괜찮아요. 이번 대회 비용은 중국이 부담하고 있으니까 . 단 , 인공눈도 그렇고 , 되풀이되는 개최국·강대국 눈치 보기 , 오심까지 . 두 번 다시 올림픽 개최국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ㄴ  owa***** |    4/1
도덕성이 결여된 반면교사국(國 )으로 역사에 남을 것 같아요 .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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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