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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행거


지난 6일 토트넘은 브라이튼과의 시합에서 3-1로 승리를 했으며 손흥민이 엄청난 드리블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아래는 일본 기사 본문과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 기사 본문>
「엄청난 스피드 !!」 손흥민 충격의 “고속 드리블”…FA컵의 득점 연출 장면이 반향을 일으키다.

토트넘은 현지 시간 2월 6일에 FA컵 4회전에서 브라이턴과 대전했고, FW 해리 케인의 2득점 등으로 3-1의 승리를 장식했다. 부상을 이겨내고 복귀한 한국 대표 FW 손흥민은 케인에게 2점을 만들어준 “고속 드리블”을 보여주었고, 그 장면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근육 부상으로 2주정도 경기장을 떠났던 손흥민은 6일의 FA컵 4회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클럽에서의 공식전 5시합만의 출전이었지만, 타고난 스피드는 여전했다. 그 존재감이 빛났던 것은, 토트넘이 2점 선제를 하고, 후반 브라이튼에게 1점을 내어주었던 3분 후였다.

 21분, 중앙선 부근에서 드리블을 개시한 손흥민은 단숨에 가속을 내었다. 대치한 상대 DF 2명을 제치고, 페널티 지역내로 향했다. 그리고 뛰어든 브라이튼 DF와 교착하였고, 흘러들어온 공을 케인이 밀어 넣었다.

 득점을 만들어준 “고속 드리블” 장면에 「The Emirates FA Cup」 공식 트위터가 「그가 돌아왔다!」라며 영상을 올리자 「엄청난 스피드 !!」 「특별한 선수다」라며 칭찬의 목소리가 터져나온 한편, 득점 후의 케인의 행동도 화제가 되었다. 골을 넣은 케인은 득점을 만들어준 손흥민 옆으로는 가지 않고, 골 퍼포먼스를 했다. 이런 행동에 팬들은 「왜 손흥민한테서 도망가는 거야?」 「어째서 맨 먼저 달려가서 감사해 하지 않는 거야?」라며 회의적인 목소리도 쏟아지고 있었다.

 

 

 

< 일본 야후 댓글 반응 >



hrm***** | 68/2
4,5년 전까지의 베일이나 손흥민, 트라오레와 같이 이러한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하고 추진력으로 강행하는 타입의 드리블은 현재 시대에서는 희소한데, 볼 수 있어서 기분 좋다.



kms***** | 53/2
개인적으로는 메시나 네이마르의 초절정 기술이 번드르르한 드리블보다 손흥민이나 트라오레의 스피드와 완급(조절)만으로 뚫고가는 민첩한 드리블이 좋아. 
어느 쪽이든 멋있지만 말이야!



mun***** | 53/2
진짜 기어를 1단계 높인 듯한 스피드다.



kok***** | 12/1
손흥민, 전성기 시절 아자르처럼 됐어.



kit***** | 12/152
빠른 건 인정하는데,
그쪽에 케인이 있었기 때문에 좋았던 거지.
득점 못했으면 팀에게 불협화음이 발생할 법한 경기이지 않나요? 만약 빼앗고 나서 케인에게 패스했다면 베스트 플레이일 테지만. 



답글→ann***** | 17/0
오히려 비수마의 골로1점차로 좁혀져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최후의 일격으로 가했기 때문에 최고의 개인기이죠.



답글→gly***** | 4/38
아니, 일단 공을 놓쳤어.



답글→国家主席 | 66/5
이건 분명 손흥민에게 편견을 가졌거나,
당신이 단순하게 엉뚱한 것뿐이네요.
이 경기가 불협화음이 발생할 법한 일이었다면 
일본 대표는 도메네크 정권기의 프랑스 대표같은 내분이 일어났겠지요 ㅋ 



답글→tgm*** | 52/4
이쯤 되면 혐한도 병이야.



fab****** | 135/21
대치하고 있던 DF 2명도 시청자도 모두 어떻게 할까?
생각한 순간부터 갑자기 가속하더니 2사람 사이를 뚫고 나가서 깜짝 놀랐어.



jne***** | 93/11
손흥민은 진짜 월드 클라스야.
피지컬, 스피드, 드리블, 슛의 정밀함, 
그리고 무리하게 혼자서 가지 않고 
냉정하게 (판단하고)주변도 사용할 줄 아는 것도 플러스다.
항상 시합 중에는 울 듯한 기운 빠진 얼굴을 하고 있는데, 너무 강해서 차이가 엄청나.



ncm***** | 53/12
일본에도 손흥민같은 모든 것을 고수준으로 소화할 수 있는 FW가 슬슬 나와주길 바란다.



zet***** | 22/85
빠른 단계에서, 케인이 저렇게 프리한 상태라면 
선택지는 패스였을 거야. 우연히 좋은 순간에 굴러와서 케인이 넣어줬을 뿐이다.



답글→oka***** | 11/6
DF에게 완전히 막혀있었어요.
케인 고마워!



oka***** | 14/51
어째서 반대편으로 간 걸까?
싫어해서 입니다(^^)



답글→ann***** | 17/7
퍼포먼스 후에 둘이서 제대로 끌어안고 축하했었기 때문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골대 내에 있어서 케인이 관여하지 않았어도 손흥민의 골이고요.



답글→gly***** | 8/35
해리 케인의 골이니까요.
3명에게 둘러싸여 공을 잃고, 운 좋게 뒤의 DF에게 맞고 돌아온 걸 오른발을 뻗은 게 전부니까요.



답글→bjy***** |21/7
프레젠트 골이라면 몰라도, 스스로 밀어넣은 거니까 
굳이 가지 않는 거죠.
게다가 퍼포먼스 한 곳은 자신이 골을 넣은 근처니까 딱히 반대편도 아닙니다.
즉 프레젠트 골일 때는 맨 먼저 손흥민 쪽으로 갑니다.
시합을 보지 않고 야후 댓글에 틀어박혀, 
안티 활동하는 자신에게 취해있는 oka 씨는 모르겠지만요.
손흥민을 싫어한다면 케인은 프리미어 베스트 5에 손흥민은 고르지 않겠죠.
망상은 머릿속으로 혼자 하는 걸로 끝내면 어떨까요?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비판하는 바보라는 게 들통나요. 뭐 이미 들통났지만요.
손흥민을 비판하거나 인격 부정을 하기 전에 
우선은 자신을 돌아보는 편이 좋습니다.
그런다면 당신은 자신이 사회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손흥민의 발 근처도 도달하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될 테니까요.



adg***** | 48/6
월드 클라스의 드리블이네.



ジャンボ宝クズ | 8/16
빅 클럽에서 보고 싶었던 선수.



海外サッカー1,000試合観戦 | 9/6
일본 대표가 되어 좋으면 좋겠다.



alo***** | 24/18
저게 일본인이었다면 키퍼에게 친절하게 패스를 했겠지.......



www | 33/4
조금 번리전의 드리블 독주 골과 비슷하다.



UltraSeven | 40/26
순간, 악마처럼 바닥을 드러냈구나.
해설도 말했지만, 거의 손흥민의 골이었어. ㅋ



답글→ann***** | 8/0
골대 안에 있어서 케인이 건드리지 않아도 들어갔어요.



답글→gly***** | 9/43
나한테는 무리하게 파고 들어가서 3명에게 둘러싸여 공을 잃고, 운이 좋게 공이 뒷사람에게 맞고 돌아와서 오른발로 긁어내던 걸 케인이 넣어 준 걸로 보였는데. 



kaz***** | 67/10
확실히 빠르다.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면 좀더 반향이 있었겠지.



sen***** | 38/4
이토라든가 마에다가 빠르다고 말하지만....
이런 걸 보고 빠르다고 말하는 거죠.
일본에도 이런 어택커가 있으면 좋겠네요






번역기자: 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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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