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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행거


최근 대인기인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을 일본의 저널리스트가 분석한 칼럼입니다 . 한국의 작품에서 묻어나는 특유의 사회성을 데스게임과 결합한 부분이 신선했다고 언급하였는데 , 일반적인 일본 언론과 다르게 상당히 한국 엔터테인먼트 작품에 조예가 깊은 분이 작성한 듯 합니다 . 네티즌 반응 또한 매우 호의적이었습니다 .

*아래 칼럼과 댓글들 중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아직 시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패스를 권장드립니다.

 
<일본언론 칼럼내용 > 
<오징어 게임>은 데스게임을  ‘무겁게 ’ 그렸다 .
한국판  <카이지>가 넷플릭스 세계 1위의 대히트 
 
7일 연속 전 세계 1위 
9월 17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전 9 화 )이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
  
독자적으로 세계 각국의 순위를 포인트화 하여 정리하는  ‘Flix Patrol’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 부문에서  9 월  23 일부터  29 일까지  7 일 연속으로 세계  1 위 (유지 중 )를 기록했다 . (Top Movies and TV Shows on Netflix in September, 2021 by day) 일본에서도  22 일 이후 계속  1 위를 유지하고 있다 . 비영어권 작품이 이렇게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
 
<오징어 게임 >이라는 얼핏 보기에 장난스러운 제목이지만 , 그 내용은 소위 말하는  ‘데스게임 ’물이다 . 주인공이 인위적인 게임에 휘말리고 , 거기서 생사를 건 승부에 도전하는 장르의 작품이다 .
  
이  <오징어 게임 >은 영화로도 만들어진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 > 시리즈와 비슷한 설정이다 . 하지만 이 작품은 인간 드라마의 요소를 강화시킨 결과 , 기존의 데스게임 장르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무게 ’로 전 세계에서 어필하고 있다 . 
 
-죽음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주인공 성기훈 (이정재 )은 빚을 지고서 도박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별 볼일 없는 중년 남자다 . 아내와는 이혼했고 자식과도 헤어져서 살고 있다 . 그런 그가 어느 날 , 지하철역에서 만난 한 남자로부터 수수께끼의 전화번호를 건네받는다 . 그것은 거금을 손에 쥘 수 있는 게임의 초대장이었다 . 
 
약속 장소에서 자동차를 탄 뒤 수면 가스를 들이 마시고 , 어느새 끌려간 곳은 복면을 쓴 인물이 관리하는 수수께끼의 공간 . 모두들 녹색 운동복을 입은 상태였는데 , 그 중 기훈은  456 번이라는 번호를 부여받는다 . 
 
첫 번째로 진행되는 게임은  ‘달마가 굴렀다 ’(한국에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일본인들에게도 친숙한 , 술래가 뒤돌아 본 순간에 움직이면 아웃되는 놀이다 . 
 
하지만 단순한 애들 놀이와는 다르게 , 아웃된 순간 총에 맞아 사살된다 . 기훈은 그런 식으로 데스게임에 휘말리게 된다 .
  
-‘가벼운 ’ 게임을  ‘무겁게 ’ 그리다 
소설 , 영화 , 만화 , 드라마 , 게임 등 데스게임은 지난  40 년 동안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히트를 치면서 , 표현 장르를 넘어 서로 영향을 주면서 전개되어 왔다 . 
 
하지만 한국에선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다 . 한국산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 >가 세계적으로 히트치기도 했지만 , 영상물로는 일본의  <라이어 게임 >이 리메이크된 정도였고 , 그 밖에  (한국산 데스게임물은 )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 . <오징어 게임 >은 그런 가운데 갑자기 탄생한 작품이다 . 
 
설정은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만화  <카이지 >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 접근법은 후카사쿠 킨지 감독이 영화로 만든  <배틀로얄 >(2000)에 가깝다 . <배틀로얄 > 영화는 원작의 저변에 깔려있던 가벼운 분위기를 약화시키면서 , 인간 드라마의 비중을 강화했다 . 즉 , ‘가벼운 ’ 게임을  ‘무겁게 ’ 그렸다 . 그것은  <의리 없는 전쟁 >을 연출했던 감독이 라이트노벨 같은 작품을 다루는 것으로 인한 화학반응이기도 했다 . 
 
<오징어 게임 >은 소박한 게임들이어서  <카이지 >와 같은 게임성의 묘미는 별로 없지만 , 등장인물들을 탄탄하게 그림으로써 , 인간 드라마로서의 깊이를 더했다 . 서바이벌에서의 심리전은 등장인물들의 배경을  (시청자가 ) 인지하고 있기에 , 무척 괴롭고 슬프고 아프게 느껴진다 .
 
 
즉 , <오징어 게임 >도  ‘가벼운 ’ 게임을  ‘무겁게 ’ 그린 것이다 . 
 
데스게임 외의 묘사가 많은 것도  <오징어 게임 >의 특징이다 . 
 
-데스게임 작품의 계보 
데스게임 작품은 지난  20 년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에 있던 장르다 . 1997 년 개봉한 캐나다 영화  <큐브 >와  1999 년에 대히트한 타카미 코슌의 소설  <배틀로얄 >을 계기로 전 세계에 퍼져나갔다 . 
 
이런 유형의 작품은  1970 년대 할리우드 영화 , 그리고 일본의  (만화가 ) 테즈카 오사무의  <불새 생명편 >(1980)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역시나 스티븐 킹의 소설이다 . 그가 리처드 바크만이라는 필명으로 쓴 초기 작품  <롱 워크 >(1979)와  <러닝맨 >(1982)이 이후 다양한 변주 작품들을 이끌었다 . 
 
특히 타카미 코슌의  <배틀로얄 >은  <롱 워크 >에서 영감을 받아 집필된 소설이다 . 중학생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 이듬해 영화로 만들어졌고 훗날 미국의 소설 , 영화  <헝거 게임 > 시리즈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 그리고 지금도 세계적으로 인기인  <배틀그라운드 >(2017)과  <포트나이트 >(2017)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
  
한편 일본에서는 만화의 세계에서 독자적인 데스게임을 발전시켜왔다 .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도박묵시록 카이지 >(1996)와 오쿠 히로야의  <간츠 >(2000), 카이타니 시노부의  <라이어 게임 >(2005), 카네시로 무네유키 원작 , 후지무라 아케지가 그린  <신이 말하는 대로 >(2011) 등 , 약  5 년 간격으로 히트 작품이 탄생하고 있다 . 이 작품들은 나중에 모두 영상화되었고 , 하나같이 대히트했다 . 넷플릭스에서도 아소 하루의 만화  <아리스 인 보더랜드 >(2010)를 작년 말에 드라마화하여 히트시킨 기억이 생생하다 . 
 
데스게임을 다룬 주요 영상 작품들
<죽음의 경주 >(1975)
<롤러볼 >(1975)
<러닝맨 >(1987)
<쥬만지 >(1995)
<큐브 >(1997)
<퍼니게임 >(1997)
<배틀로얄 >(2000)
<리얼 술래잡기 >(2001)
<쏘우 >
<자투라 >(2005)
<라이어 게임 >(2007)
<도박묵시록 카이지 >(2009)
<더 인사이트 밀 : 7 일간의 데스 게임 >(2010)
<간츠 >(2011)
<미래일기 >(2012)
<소드아트 온라인 >(2012)
<헝거 게임 >(2012)
<인랑 게임 >(2013)
<신이 말하는 대로 >(2014)
<아리스 인 보더랜드 >(2020)
<오징어 게임 >(2021)
 
 
-탈북자가 등장하는 데스게임 
하지만 일본 , 미국을 중심으로 한 이러한 데스게임 작품은 사회성과는 무관한 것들뿐이다 . 주인공들 다수가 부조리하게 게임에 참가한다는 특징이 눈에 띈다 . SF 적 요소가 강한 작품이 많은 것도 그 때문이다 .
 
 
이러한 히트작들 상당수는 만화 , 애니메이션 , 게임적인 리얼리티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가벼움 ’을 지니고 있다 . 설령 거기에 죽음이 그려져 있다고 해도 , 대부분의 경우 심각성은 없어서 , 그로 인한  ‘가벼움 ’이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뒤틀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거기에 현실의 사회배경이 그려질 여지는 별로 없었다 .
 
 
그에 비해  <오징어 게임 >은 데스게임 공간에도 한국 사회를 제대로 반영시키고 있다 . 
 
그 대표적인 등장인물이  20 대 여성 강새벽 (배우 정호연 )일 것이다 . 그녀는 북한에서 온 탈북자다 . 오징어 게임에 참여한 이유와 탈북 했을 때의 상황 , 그리고 가족의 현재 모습 등이 단계적으로 밝혀진다 . 
 
데스게임 설정에도 불구하고  <오징어 게임 >에는 한국 사회가 강하게 투영돼 있다 . 그 결과 , 데스게임 그 자체가 무거운 현실로서 그려지고 있다 . 
 
-엔터테인먼트에서의 사회성 
이러한 작품의 지향성은 아무래도 각본 , 감독을 맡은 황동혁 때문일 것이다 .
 
 
황동혁 감독은 원래부터 사회파였다 . 데뷔작  <마이 파더 >(2007)는 입양된 한국계 미국인이 친부를 찾는 이야기 , 히트작이 된  <도가니 >(2011)는 장애인 학교에서 벌어지는 학대를 고발하는 내용이었다 . 이후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된 코미디  <수상한 그녀 >(2014)와 대작 사극  <남한산성 >(2017)으로 흥행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
 
 
<오징어 게임 >에선 그러한 필모그래피를 지닌 황감독의 사회파로서의 요소와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균형 있게 짜여 있다 .
 
 
2012 년  <도가니 >가 일본에 개봉됐을 때 필자는 엔터테인먼트에서 사회 문제를 다루는 것에 대해 황감독에게 질문했다 . 그러자 다음과 같은 대답을 들었다 .
 
 
“(전략 ) 강한 사회성은 어드밴티지이기도 합니다 .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세계정세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서도 국민들이 정치와 사회에 대단히 높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 그런 문제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거죠 . 당연히 영화를 보는 사람들도 민감해 하니까 , 사회성을 내세우는 것이 상업성을 높이는 것으로도 이어집니다 .”
 
 
이러한 과거 발언을 감안해 보면 , 데스게임에 무리하게 사회성을 집어넣은 것이 아니라 , 강한 사회의식이 반영되는 다른 한국영화나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데스게임 설정을 다루었다는 것이다 .
 
 
일본을 중심으로 한 데스게임 작품에서  ‘가벼움 ’은 최고의 매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요소지만 , <오징어 게임 >은  ‘가벼운 ’ 게임을  ‘무겁게 ’ 그림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히트하게 됐다 .
 
 
그것은  ‘인위적 ’인 요소를 계속 비틀면서 축소 재생산 경향을 보이던 데스게임 ‘을 , ’있을 법 ‘하게 만든 결과  ’새로워진 고전 ‘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

 

 

 

<댓글반응>
 
 
hyung yaminakove
후쿠모토군의 카이지 같은 걸까나 ? 라고 생각했는데 , 그것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 마지막까지 두근두근 거려서 몸이 걱정될 정도 였습니다 .
 
 

종반에 다다를수록 각 캐릭터의 인간성이 듬뿍 나와서 재밌었다 . 하루만에 전화 무사히 봤다 .
 
 
87
그냥 무서울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매우 맘에 드는 작품이었다 . 마지막 부분은 놀라움 뿐이었고 , 다른 드라마에 비해 화수도 적어서 추천합니다 . 
 
 
ㄴ 指導者
그러게 이건 진짜 좋았다 .

 
KEY
제대로 완결되어있고 , 이런 데스게임 계열의 다양한 재미를 눌러담아서 평범하게 재밌었다 .
 
  
こたすちゃん
전부봤습니다 .
돈과 생명의 존재방식이 매우 리얼한 작품 .
후반은 놀라움의 연속 .
후회하지 않은 작품이었습니다 .
 
  
ㄴ ミるク
무료로 볼 수 있나요 ? (전부 )
 
  
ㄴ ひつじのショーン
넷플릭스라면 ! 
 
 
ㄴ ただの 住民
더빙으로 보셨나요 ? 
 
 
ㄴ こたすちゃん
@ただの 住民  더빙으로 보았습니다 .
 
 

주인공이 오오이즈미 요우랑 야쿠쇼 코지를 더해 반으로 나눈 느낌이었다 . ㅋㅋ 데스게임 계열은 역시 재밌어 !
 
 
ㄴ H M
정확 ㅋㅋ
  
ㄴ えもも
일본판은 무조건 오오이즈미 요우로 해줬으면 좋겠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인물 하나하나의 개성이 대단해서 엄청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
 

88 10
[신께서 말하시는 대로 ]를 포함해 지금까지의 데스게임물은 무리하게 참가시킨 것들이 많아서 불쌍해 보지 못했지만 , 이건 자주적이니까 오히려 인간의 욕망이 보여 엄청 리얼해 재밌었다 .
  
 
ㄴ 適度 が 1 番難 しい
다른 작품과 다르게 태클걸만한 부분이 적었던 건 그것 때문이었나 . 
 
 
 
<일부 스포일러를 담고 있는 코멘트 들입니다 . 시청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댓글들은 패스해 주세요.> 
 
  
 
たーち  (◈내용 일부 스포일러 주의 )
그거 알아요 . 구슬치기 장면이라던가 , 강제적로 끌려왔으면 너무 불쌍해서 정말 괴로웠겠지만 , [그래도 , 스스로 여기에 온거니까 ...]라고 생각해 버려서 . 그것도 괴롭고 슬펐습니다만 , 정말 재밌었습니다 . 저는 지연이 양보했던 부분이 제일 슬펐습니다ㅠㅠ
  
 
そこら 辺 ノ 中年男性  (◈내용 일부 스포일러 주의 )
구슬치기 하던 회차가 제일 감동적이었어
  
 
予備 スイ  (◈내용 일부 스포일러 주의 )
줄다리기가 제일 머리 굴려서 재밌었어 . 반대로 , 유리 쪽은 완전 운이라 조금 .. 그랬습니다 .
 
  
キムドヨン  (◈내용 일부 스포일러 주의 )
구슬치기가 너무 슬퍼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
  
 
ピーチピーチ  (◈내용 일부 스포일러 주의 )
이건 꽤나 재미있었다 .
경찰관의 배우씨가 귀여운 이케맨이어서 그 예의  VIP 에게 희롱당하는 장면은 두근두근했다 ㅋ
 
 
 あ 。
공유가 특별출연했다고 생각 못하고 계속 프론트맨인줄 알았어 (웃음 )
 
 
もへじ 。
주인공이 생각보다 활약하지 않았던게 현실감을 높여서 좋았음
  
 
ㄴ Vi La
그거 맞네 ㅋㅋ 
 
 
ㄴ かわばたさん 。
아 인정 . 진짜 서브같은 느낌이라 주변에 녹아들었어 .
  
 
我犯中射妊精不
이런 데스게임 계열의 영화란건 두근두근한 느낌을 참을 수 없어 (웃음 ) 아직 안본사람은 무조건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 !
 
  
りんご
이야기의 흐름이 스무스해 보기 편했음 ! 무서운 씬도 뭐 있었지만 감동했어 ..눈물
 

なの
완전 재밌었다 ! 최고 ! 이런 두근두근 느낌이 있는거 너무 좋아 !!
 
  
赤十字
데스게임 계열의 좋은 부분만 잘 뽑아서 엉망진창으로 좋았다 .
  
 
ㄴ KEY
정말 . 그냥 잘라 붙인게 아니라 제대로 재밌게 만든 점이 대단해 .
 
 
。。。。
죽을정도로 재밌어서 전부  9 시간 정도를 한번에 봐버렸습니다  (웃음 )
 
  
登録者 1000 人目標 シテトプの 日常
설마 이자식이 라는 부분이 있어 정말 재밌었다 . 이야기가 점점 진행되니 도중에 질리지 않아요 .
 
 
もなか
처음엔 흥미본위로 봤는데 재밌어서 하루만에 전화 다 봤음 ! 다만 조금 잔인하므로 어린 분들은 안보는게 좋아요 ㅋㅋ
 
 
大納言
너무 재밌어서 하루만에 봤다 .
평소엔 가면밖에 안보이지만 , 그걸 벗었을 때의 갭은 뭐랄까 좋았다 .
  
 
17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생각나서 흥미를 가지고 보기 시작했지만 , 지금은 어딘가 달라서 그것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중간까지  5 일 걸렸습니다 ^ㅡ ^.
 
 
y ray
이거 처음엔 기대 안했는데 , 진짜 재밌어서 한번에 봤습니다 !!
  
 
わー
게임을 하는 세계관은 비현실적인데 , 여러 가지 부분에서 일상과 연결되어 리얼한 요소가 있어 , 위화감 없이 즐겼다 . 6 화는 떨렸지 ..
  
 
カルビロース
한국영화 , 드라마는 카테고리는 닮았지만 마지막화의 만듦새랑 캐릭터의 형성이 정말 대단하네 . 한국드라마 보기 시작했던 동료가 일본의 드라마가 시시해져 버렸다고 말했던 의미를 알 것 같다 .
 
  
ㄴ いかげそ
일본의 드라마 , 영화는 대부분이 밀어주려는 배우의 프로모션 비디오 수준이니까 .
 
 
ㄴ Park
한국은 이런 드라마나  KPOP 같은 오락에 일본보다 비용을 많이 쓰니까 퀄리티는 당연하지만 높아지겠네요 .
  
 
あんず 太郎
1 화만 시험삼아 봐 볼까 했더니 재밌어서 그대로 다 봐버렸다 .
  
 
ㄴ ぶり
저도 오늘  1 화만 시험삼아 .. 라고 생각했더니 완주해버렸습니다 .
하루가 사라져 버렸어요  (웃음 ) 
 
 
田中 さんです
하루만에 스륵스륵 다 보게된건 오랜만이었습니다 . 인간의 내면의 성격은 역시 무섭구나라고 느끼게 된 작품입니다 . 
 
 
いぬネヌ
신께서 말하는 대로랑 닮은 느낌이 들지만 , 완전히 별개의 세계관으로 구축되어 있는 듯 하네 ! 최근 데스게임 류는 별로였으니까 신나 ! 빨리 보고싶다 
 
 
n -
아직 끝까지 못봤지만 , 진짜 엄청 재밌습니다 .
 
 
あめちゃんタヌキ
여러 가지가 섞인 느낌은 있지만 .. 단순히 재밌었어요  (owo)
  
 
ぶどう
이거 지난주 주말에 한번에 봤는데 , 상상이상으로 재밌었다 . 후반으로 가면서 모두의 인간성이 드러나서 , 감동하는 부분에선 울었고 , 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1 위는 납득 . 망설이는 분들도 보는 편이 좋습니다
  
 
なき
재밌었다ㅡ ! 속편이 나왔으면 ㅡ ! 
 
 
mary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밌었다 .
일본의 드라마에 있을법한 콘셉트를 사회문제와 엮어 퀄리티 높게 만들어내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는 역시나라고 생각함 .
게임 내용 자체는 상당히 수수
전체를 다 봤을때 이 드라마의 본질과 재미가 느껴진다
  
 
みかんの 上 にアルりんご
단순한 데스게임이 아니라 사람 하나하나의 과거나 심정이 지금의 한국의 빈민문제를 확실히 나타내고 있어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
  
 
大森和也
최고였습니다 .
일본의 드라마는 과연 지금 이정도의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



번역기자:MaRon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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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데기